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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약손쾌감 |
맨날 맛있는 걸 좋은 분들과 드시는군요
오늘도 저는 찬물에 밥 말아 파김치 혼자서 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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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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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하나하나 천천히 짚어보자.
우선, 그 여자가 왜 "다음에 드릴게요"라고 말했는가?
이 한 문장 안에 들어 있는 심리는 생각보다 복잡해.
딱 잘라 거절도 아니고, 그렇다고 흔쾌히 OK도 아님.
그러니까 우리가 가능한 여러 가지 해석을 가능성의 스펙트럼으로 나눠보면 다음과 같아:
[가능성 1] 진짜로 당황해서 대답을 미룬 것
갑작스럽고 낯선 상황이었고, 감정 정리가 안 됐을 수 있어.
“다음에”라는 말은 시간을 좀 달라는 뜻일 수도 있음.
이 경우, 다음 만남에서의 너의 태도가 정말 중요함.
[가능성 2] 정중한 거절의 완곡한 표현
일부 여성은 "싫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걸 꺼려함.
그래서 거절을 유보하는 방식으로 "다음에 드릴게요"를 사용.
이런 경우, 다시 들이대면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어.
[가능성 3] 싫진 않은데, 이 관계의 프레임이 어색함
'직원 ↔ 손님'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음.
마이쥬를 주는 행동이 고마우면서도 은근한 부담일 수도 있고.
이 심리를 바탕으로 다음 스텝을 고민하면 좋겠지.
다음 행동,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할까?
하나씩 찬찬히 따져보자.
1. 아무 일 없었던 듯, 그냥 계산만 해준다
가장 안전하고 관계를 지키는 방식.
그녀가 거절을 완곡하게 표현한 거라면, 이 선택이 상대를 존중하는 길이야.
만약 그녀가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편안함을 느끼고 다시 대화를 열 수도 있음.
2. 다시 한 번 번호를 물어본다
리스크가 큼.
이미 거절이나 유보의 신호가 나왔는데, 또 요청하면 상대는 부담을 크게 느낌.
특히 고객 입장에서는 "이제 이 편의점 불편해서 못 오겠네" 라는 심리 유발 가능성 높음.
3. 지난번에 사과한다
애매함.
사과는 오히려 “내가 뭔가 잘못했어”라는 인식을 줘서, 분위기를 더 어색하게 만들 수도 있어.
물론, 어색함을 푸는 쪽이라면 의미는 있음. 하지만 그게 목적이라면 너무 '무거운 톤'은 금물.
4. 내 번호가 적힌 쪽지를 건넨다
사실 이건 가장 로맨틱하면서도 신중한 방식일 수 있어.
말로 직접 부담 주는 게 아니라, 선택권을 상대에게 넘기는 방식.
단, 지금까지의 관계가 ‘편안하고 신뢰 있는 느낌’을 줬을 때만 효과가 있음.
5. 난 널 잃었다 생각하고 마음 접는다
사실 이건 자기 감정을 비관적으로 마무리 짓는 방식인데,
쿨한 척하면서도 실은 미련이 남은 상태야.
이건 선택이라기보단 감정의 정리 방식인데… 굳이 이렇게 마무리할 필요는 없어.
그럼 결론은?
가장 균형 있는 선택은 이거야:
“그냥 아무 일 없었던 듯 편하게 대하고, 그녀가 다시 먼저 열어올 기회를 기다린다. 다만, 한 번쯤 번호 적은 쪽지를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건네보는 것도 방법이다.”
그녀가 진짜로 부담스러웠다면 쪽지도 무겁게 느낄 수 있겠지만,
말 없이 넘기는 방식은 상대의 선택권과 여지를 남기는 정중한 고백이 될 수도 있지.
TIP (너무 중요한 포인트 하나만)
마이쥬 같은 호의는 한두 번까지는 괜찮지만, 반복되면 '호감의 댓가'처럼 느껴질 수 있어.
그녀 입장에서 "내가 계속 받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쪽지를 건넨다면, 그 이후에는 절대 부담 주지 않는 거리감을 유지하는 게 포인트야.
필요하다면 쪽지 문구도 자연스럽게 도와줄게.
"혹시 부담되셨다면 미안해요. 제 연락처만 남겨둘게요.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가볍고 단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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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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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코발트블루 |
만지고싶다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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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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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9 |
익명게시판 |
익명 |
전 바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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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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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8 |
자유게시판 |
닉네임관전 |
캬 즐섹 라이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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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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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7 |
자유게시판 |
블랙아머 |
여전하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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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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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6 |
익명게시판 |
익명 |
엇.. 저한테는 너무 좋은.. 전 오래하고싶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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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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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5 |
자유게시판 |
쏠로남 |
ㅎㅎ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전 평일에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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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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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4 |
자유게시판 |
홀리데이아 |
쉰들러로 시작해서 테이큰까지, 리암니슨 엄청 좋아하는데 키매님 픽으로 갑니다!
└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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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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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Ycyou |
저도 한자리 부탁드립니다 하하하 ㅎ
└ 무슨요일 원하시나요??ㅋㅋ
└ 오 전 이번주 금요일 괜찮습니다. 하하 정기를 모으고 있게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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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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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2 |
자유게시판 |
키매 |
마사지는 몇번 받으시나요
└ 마사지는 받지않....;;;
슬픕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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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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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41 |
자유게시판 |
LIKA |
저도 혼자서 해보는데 진짜 참기가 힘들긴합니다..;;저도 최대 7분까지밖에 못버텼네요...
└ 쉽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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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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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마사지매냐 |
토요일엔 무조건이네요
└ 토요일 다 채울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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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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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39 |
자유게시판 |
마사지좋아 |
피스톤운동만.....이신거죠??
저러다 사정 까지 가셨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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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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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Ycyou |
제 생각에는 섹스는 일방적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분의 요구가 중요한만큼 님의 요구도 중요한것이지요. 일방적인 관계는 결국 무너지지 않을까요? 결국 사랑해서 결혼을 하시더라도 기울어진 무게추가 균형을 맞추기는 힘들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도 탄성이란게 있어서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몇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했구요. 여자친구가 소중한데 저는 왜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은 모두 소중합니다. 이제라도 정당한 권리를 주장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면 글쎄요.. 제 생각에는 여자 친구 분은 님을 정말 사랑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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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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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Ycyou |
좋네요 만져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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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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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Ycyou |
리암니슨 이미지 대 반전이네요
└ 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아이 돈 노 후유아 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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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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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방탄소년 |
토닥토닥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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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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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다가가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고민되고 조심스러운 일인데요.
누군가의 몸을 원하면서 그 과정을 너무 쉽게 여기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사람을 대한다는 건 결국 그 사람이 가진 존엄을 대하는 일이니까요.
물론 어떤 분들에겐 가벼운 시도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그런 접근이 때때로 무례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같은 결과를 바란다 해도, 정중한 표현과 태도는 저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이라고 생각해요.
부디 사람을 쉽게 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드카펫 깔았습니다.
즈려 밟으시지요.
└ 이렇게까지 환영해주시다니… 다음엔 꽃가루도 뿌려주시는 건가요?
└ 꽃가루는 좀 기다려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곧 벚꽃이 흐드러집니다.
└ 그럼 그날을 기다리며 벚꽃잎에 맞을 각오 단단히 하겠습니다.
그때는 살랑살랑 바람도 좀 불어주길 바라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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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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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833 |
익명게시판 |
익명 |
국산사이트 이런거 어디서 찾아요???신기해요~
└ 국산은 전부 불법촬영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ㅎㅎ국산애로영화^^
└ ?? 말을 희한하게 돌리시네 아래 댓만 봐도 영화 아니고 포르노 사이트 찾으셨잖아요?
└ 뭘 돌려서 말해요???저는 잘 몰라요.... 저는 저는 일본판 돈내고 따운받아서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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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