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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1771 썰 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문학적 제목이.. 소년.. 소녀를.. 만나다.. 황순원의 소나기 중 에서 느끼는 설레임 이라는 걸 단어가 정독하면서 오내요^^ 2025-08-16
401770 익명게시판 익명 그래서 몇번인가요? ㅎㅎㅎ 2025-08-16
401769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정관만세 2025-08-16
401768 익명게시판 익명 주역에 따르면 모든 것이 충족된 상태는 안 좋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반작용이 생긴다고.. 인생이란 어딘가가 좀 부족해야 유지가 가능한 겁니다. 그 공허함에 감사해 보세요. 그야말로 비어 있을 뿐 나를 공격하진 않지 않습니까. 2025-08-16
401767 자유게시판 qwerfvbh 집을 비우고 몸을 채우셨군요. ㅎㅎㅎ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보쌈 맛있었을 거 같네요. 2025-08-16
401766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와, 단순한 정리에서 삶 전체를 돌아보게 되셨다니 정말 멋지네요. 물건을 줄이고 공간을 비우는 게 결국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되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비움’이야말로 심플한 삶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저도 괜히 공감하면서 제 집안을 한 번 둘러보게 되네요. 보쌈으로 스스로를 위로하신 것도 참 현명한 선택 같아요! 몸은 파스 붙일 만큼 힘들었지만, 그 수고 덕분에 공간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셨을 거라 믿습니다. 작은 성취가 이렇게 삶을 환하게 바꿔주는 걸 보니 저도 용기를 얻어요 :) 2025-08-16
401765 익명게시판 익명 전 길이 늘려준다, 조루 탈출하게 해준다 하는 그런 제품 나와요 ㅋㅋㅋㅋ 2025-08-16
401764 익명게시판 익명 제 얘기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ㅠㅠ 저도 딱히 방법은 없지만, 마음을 추스러보고 있네요. 그렇다고 마음 터놓을 사람도 없구요.ㅠㅠ 님도 힘 내시고, 응원 보내드려요. 2025-08-16
401763 자유게시판 Chanak 고생하셨어요. 정리하면서 버리기 너무 아쉬웠던 물건들은 없었나요? 2025-08-16
401762 자유게시판 미녀39세 계속 이해시켜주시네요 ㅋㅋㅋ
└ 여자도 자신을 잘 알아야 하지만, 여자에 대해서 모르는 남자들도 많은 것 같아요^^
└ 그렇군요!
└ 미녀39세님도 자신의 질 관리를 잘해서 건강하고 즐거운 섹스를 하시길바랍니다^^
2025-08-16
401761 익명게시판 익명 기혼 마음둘 곳 없다 내 얘기다
└ 결혼을 안했다고 딱히 더 행복했을거란 확신도 없지만, 결혼을 해서 이렇게 공허할 줄 알았으면 차라리 혼자인게 더 나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와 다 쓸데없는 생각인거 알지만ㅋ
└ 저두요..예전에는 짝이나(현재 나는 솔로) 커플지옥 같은 연애프로에 누구든 나와서 만남을 갖는다는거 자처만으로 너무 좋고 설랬는데 이젠 애휴~~봐서 뭐하냐 하며 설렘까지 사라져버렸어요 성욕도 지워지는 중이구ㅛ
2025-08-16
401760 후방게시판 사랑에빠진딸기 헉 직접 찍으신건가요? ㅇㅅㅇ!!
└ 넵
2025-08-16
401759 익명게시판 익명 에궁...토닥토닥...리스마음 리스만 알지 ㅠ
└ 알고싶지 않았던 동병상련. ㅠ
2025-08-16
401758 썰 게시판 spell 모든관계는 결국 신뢰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공감합니다. 에셈도 그렇고 일반 관계에서도 신뢰가 가장 중요한 기반인 것 같아요 :)
2025-08-16
401757 익명게시판 익명 아쉬운 면이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거죠. 그런 거죠.
└ 가진 것에 감사한다고, 모자란 것이 채워지고 괜찮아지진 않더라구요.
2025-08-16
401756 익명게시판 익명 리스는 참 외롭습니다..
└ 네. 겪어보니 그렇네요.
└ 저도 리스라 그마음 잘 아네요 ㅠㅠ
2025-08-16
401755 익명게시판 익명 매일이 반복되는 안정된 평온함 속의 지루함이 설레임과 새로운이라는 자극을 원하는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같아유
└ 지루할 틈은 없어요.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고 바빠요. 바쁜 와중에도 기어코 공허하네요. 바쁘면 잊힐만도 한데 말이죠.
2025-08-16
401754 나도 칼럼니스트 공부를잘하게생긴나 정말 중요한 주제이고 크게 공감하는 글입니다. BDSM에서의 복종 및 도구화는 즐거운 놀이이자 쾌락을 즐기는 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육체 및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끼리 '자발적으로' 만나서 하는 즐거운 놀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주인이 섭을 책임진다고 하는 것은, 섭의 즐거움 및 행복을 책임지는 것이지 섭의 일상 전반을 책임질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의지 하에서의 놀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2025-08-16
401753 자유게시판 JinTheStag ㅋㅋㅋㅋ 저는 결혼 전에는 한 달에 두 번씩 전신 아로마 받으러 다니곤 했어요. 근데 담당해주신 분이 머리 하얗게 서리 내린 할머님이라 처음엔 ‘어..? 어?’ 싶었는데, 힘이 진짜 좋으셔서 너무 시원하게 해주셔서 단골됐었죠. 결혼하고는 돈 아낀다고 못 가다가, 언젠가 부터 5만원 배너 내건 곳들이 많길래 혹해서 갔다가 ㅋㅋㅋ 자꾸 꼬추 만지려 해서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고... 그 뒤로는 안 가봤습니다. 아... 마사지 땡긴다.
└ 솔직히 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는데는 마사지 만한게 없는 것 같긴합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해주는건 괜찮아도 이렇게 받는건 쉽지 않게 느껴집니다..
└ 그쵸 그쵸.. 진짜 짱이죠. 좀만 싸면 자주 받을 텐데, 사실 그건 제 마음일 뿐이고 마사지 해주는 게 보통 노력이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예전에 운동할 때 파트너랑 (섹파 말고 운파 ㅋㅋ) 가끔 주고받아봤는데, 그게 웬만한 운동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5만원이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갈 만한데... 그런 곳들은 다 이상한 데들뿐인 거 같아요.
└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힘듦을 알기에, 어머니 뻘의 나이든 여성 분께 받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별개로 동남아가 마사지는 확실히 저렴한 것 같아요 한국이라면 잘은 모르지만 5만원이라는 가격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5-08-16
401752 익명게시판 익명 앗 못봤다ㅠㅜ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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