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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2421 썰 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조교사님 당신은 SM계 데미안 입니다 당신의 손길이 전해지면 그 받은 자 모두 자아 발견의 길로 가는구나^^ 역자 주 : 자아 발견이란 본인의 마조성을 각성하고 진정한 섭의 길 인지 2025-08-24
402420 자유게시판 qwerfvbh 근데 김자몽이란 이름 너무 귀여워요. 자몽아 ㅋㅋㅋ
└ 한 귀여움 하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08-24
402419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는 주 3회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성사정 기준 60분정도? 2025-08-24
402418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의 설렘과, 막상 눈앞에 서서 터져 나오는 눈물… 그것은 단순한 그리움이 아니라 삶 전체를 지탱해주는 뿌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일 거예요. 아이처럼 울었다고 표현하셨지만, 그 순간은 오히려 가장 진실한 인간의 모습 같았습니다. 주말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고, 일요일은 그냥 사라져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허무와 불안도 이해가 됩니다. 누구에게나 ‘일요일 저녁’은 마음 한구석을 흔드는 시간이지요. 끝나가는 시간 앞에서 우리가 느끼는 슬픔은 어쩌면 지나온 날들을 충분히 사랑했기 때문에 찾아오는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허무 속에도 분명히 작은 위안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에게 다녀와서 ‘보고 싶어, 사랑해, 잘 살게’라고 말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삶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그리고 그 마음을 글로 남기셨다는 건 앞으로도 스스로를 단단히 지켜낼 힘이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사라져버린 것 같은 일요일도 사실은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흘린 눈물, 오늘 다녀온 길, 오늘 느낀 감정이 다 내일을 지탱하는 자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부디 스스로를 너무 책망하지 마시고, 그 감정조차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 주세요. 스펠님이 지금처럼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한, 분명 잘 살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2025-08-24
402417 자유게시판 뾰뵹뾰뵹 아.....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걸 원하실거에요. 꼭 그렇게 살아여 2025-08-24
402416 자유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그땐 성윤리 지수가 없던 시절이고 오히려 신박하다 이정도 2025-08-24
402415 자유게시판 Eddie99 이제 이 분한테 뱃지받는 분들 오해하시겠네ㅋㅋㅋ
└ 재 뱃지는 선쪽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ㅋㅋㅋㅋㅋㅋ
2025-08-24
402414 나도 칼럼니스트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지란지교를 꿈꾸며 ...에세이 제목처럼 돔과 서브 3자가 볼 땐 상하관계로 보일지라도 나와 너의 관계는 맑고 고귀한 벗 관계 정립 제가 멜섭으로 처음 관계한 미스트리가 유안진 시인의 에세이 인용하며 ..그때의 생각이 언듯
└ 플레이에서는 지배복종 가학피학 결박수치의 플레이 관계지만, 기본적으로 존중과 배려가 있는 아름다운 사이겠지요 :)
2025-08-24
402413 소설 연재 주경야톡 마틴게일 시스템은 깊이 들어가면 상당히 난해한 구석이 많아서 많은 부분을 생략했습니다. 본문 대사도 잘 못 기재 됐지만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죄송. 2025-08-24
402412 썰 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편은 문단 서사가 중간 중간 삽입되어 좋내요 그 프로도님은 스크린에선 절대 반지를 찾으러 돌아다녔고 현실 속엔 절정의 쾌락 얻기 위에 마스터를 찾아서^^
└ 예전 추억이지만 서로 만족했고 서로를 위해주는 좋은 관계였습니다 :)
2025-08-24
402411 자유게시판 변화가큰편 천천히 덤덤해질거에요. 2025-08-24
402410 자유게시판 키매 혼자서 언제까지 꾹꾹 참으며 견뎌낼 수 있을까 문득 겁이 나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우린 매일매일 살아내겠지요. 2025-08-24
402409 썰 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마우스 롤 압박..노안의 압박 조교사님... 연극 대본 기재하느라 힘든신 건 알겠는데 저에겐 가독성이 떨어져서 읽다 포기 죄송한데... 앞으론 문단으로 풀어 싸주세용^^
└ 실제 톡 내용이라 편집이 어렵네요....
2025-08-24
402408 익명게시판 익명 목줄은 복종의 상징이죠 2025-08-24
402407 자유게시판 뾰뵹뾰뵹 아 뱃지 받으면 기분좋아여
└ 뱃지 살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2025-08-24
402406 자유게시판 포옹 '사랑'까진 아니어도 '애정'넘치는 섹스이기를. 2025-08-24
402405 익명게시판 익명 하...짤 좋다 2025-08-24
402404 자유게시판 포옹 ㅋㅋㅋ 씨버러버 (김흥국 아저씨 소환 ㅎ ) 댓글의 티키타카는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니라는 걸 저도 얼마전에 말해줬어요 ㅎㅎ
└ 진짜 이건 성격마다 다른거같아요ㅋㅋㅋㅋ하 용기있게 그냥 쪽지 마구 날리고싶읍니다....(진상
└ 반전은 그 멘트 뒤에 돌직구를! 자몽님의 첫 뱃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 희희 이미 날려부렀어용^^
2025-08-24
402403 자유게시판 qwerfvbh 레벨업 축하합니다!! 댓글은 아무 관심 없어고 뱃지만 관심있다는 거죠??? ㅎㅎㅎ 아 I의 일상 남같지 않네요 ㅋ
└ 엄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ㅋㅋㅋ여자분들 성격마다 다 달라서ㅎㅎㅎ저는 속이 터져서 과거의 삽질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결국 뱃지를 질렀읍니다....그래도 아직 선쪽은 일생일대의 용기가 필요한지라....
2025-08-24
402402 자유게시판 qwerfvbh 사진이 너무 좋네요. 일상의 소중함이 느껴져요.
└ 사실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캐치하는 순간 그 무게감이 달라져요. 당장 1분 1초를 소중하게 보내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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