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1882 자유게시판 사비나 썰 기다려요♡ 2025-08-04
401881 후방게시판 블링스츠 요정님!! 덕분에 월요병 날아갔어요! 2025-08-04
401880 자유게시판 블링스츠 이제 썰 들을 준비할게요! 2025-08-04
401879 한줄게시판 라라라플레이 떠나요 둘이서~~ 애 둘데리고서~~~~ ㅅㅂㅅㅂㅅㅂ 2025-08-04
401878 자유게시판 라임제라늄 글만 읽어도 너무 달달하네요~ 상상해버렸다 ㅎㅎㅎ 2025-08-04
401877 자유게시판 라임제라늄 썰 풀어주시나요? 두근두근♡ 2025-08-04
401876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두 이야기 모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금기의 무게를 동물의 가죽으로 상징화한 장치도 그렇고, 그 경계 앞에서 인물이 선택한 방식이 동화든 설화든 참 비슷하다는 점에서 오래도록 이어져 온 인간의 두려움과 슬픔이 느껴집니다. 특히 옥녀봉 이야기는... 소 울음소리에 담긴 광기와 절망이 잊히질 않네요. 이런 이야기를 다시 꺼내주셔서, 오늘 밤은 조금 더 깊은 사유 속에서 쉬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08-04
401875 자유게시판 JinTheStag 사실 글의 맥락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흠...저는 늘 ‘결핍’이 욕망의 구조를 만들고, ‘관계’나 ‘금기’가 그 욕망을 구체화한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촌장님 사족을 또 읽다 보니, 금기 자체가 판타지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욕망의 에너지로 작동할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다만, 설화 맥락으로 보면 처의 상실이라는 ‘결핍’이 욕망의 뿌리가 되고, 그게 딸에게 투사되며 금기로 전이된다고도 해석할 수 있고... 근친 판타지 같은 경우엔 내면의 사적 배경이 드러나지 않다 보니 어디까지가 투사이고 어디까지가 판타지인지, 단정짓기엔 조심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도 나름 변태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금기들을 보다 보면 인간의 욕망은 정말 무궁무진하고 동시에 참 위험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더군요. 근친은 특히... (성인이란 가정 하에) 개인적으로 비난하고 싶어지지만 막상 그 비난의 논리를 따라가 보면 그것이 다른 금기들에도 통용되기 쉽고, 그렇지 않다면 결국 제 개인적인 감정적 거부감일 뿐이니 판단이 쉽지 않은 영역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그래서 성은 사회적으로 오랜 시간 ‘통제’되어온 게 아닐까 싶어요. 통제를 혐오하면서도 통제의 근원을 바라보는 묘한 느낌... 무엇이 옳다 그르다보단 욕망이라는 감정 자체의 무게와 파급력 때문에요.
└ 제 투박한 이야기에서 결핍보다 금기가 욕망의 근원이라는 혜안을 이끌어주시다니 정말 감탄하였습니다. 아마도 인간은 여러 금기에 끊임없이 도전해 오면서 결국 현재의 모습까지 도달한게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선악과를 따먹는 것도 결국 금기의 위반을 상징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2025-08-04
401874 익명게시판 익명 전 돌싱인데 아이들과 만나거나 부모님과 맛있는거 먹는게 가장 행복해요. 2025-08-04
401873 자유게시판 나름대로좋아 파이리 넘웃겨요 ㅋㅋㅋㅋ상세한 썰 기다리겠습니다! 2025-08-04
401872 자유게시판 여름은뜨겁다 우와 저도 인형뽑기 잘하고 싶네요. 파이리 망나뇽 귀여워요ㅋㅋㅋㅋ 2025-08-04
401871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진짜 우연이 이렇게까지 강렬한 인연으로 번질 수 있군요… 귀여운 파이리 속에 그런 복선이 숨어 있었다니, 그 남성분 센스도 체력도 대단하시네요. 밤도 뜨겁고 추억도 깊고, 그 주말은 두 분께 꽤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읽는 사람도 괜히 심장이 콩닥… 인연의 불꽃이 이렇게도 타오를 수 있군요! 2025-08-04
401870 자유게시판 홀리데이아 이런 영화같은 일이 진짜로 일어나기도 하는구나...
└ 찾고 싶었지만 안찾은갓도 있고...이제서야 글을 썻네요.ㅎ 어는날 뿅하고 또 나타날수도 있겠죠. 어쩌면 이 글을 읽고요 ㅎ
2025-08-04
401869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어쩌면 그날의 따뜻함과 묘한 기류는, 딱 그 계절과 그 순간에만 머무를 수 있었던 선물 같네요. 사람의 온기와 음악, 커피향, 조심스런 눈빛… 모든 게 겹쳐져 만들어진 하나의 장면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을 것 같아요. 그녀가 다시 나타나지 않아도, 그날의 기억만으로도 꽤 깊은 무언가였겠죠. 그런 인연은 다시 오지 않아도, 가끔 떠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위안이 되니까요.
└ 아쉽지만 딱 여기까지죠 ㅎ 그래도 인연이란....
2025-08-04
401868 자유게시판 여름은뜨겁다 와,, 되게 신기한 경험하셨네요. 어쩌면 이 글또한 그분께서 보고 계실 수 있겠어요!
└ 몇년전이라.....아직도 있을런지
2025-08-04
401867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읽는 저도 마음이 서늘해지네요… 진짜 그런 일 당하면 허망하고 억울하고, 스스로를 원망하게 되죠. 그래도 신고하셨다니 잘하셨어요. 사람 마음이 고픈 걸 악용하는 이들이 더 문제지, 마음 준 사람이 잘못은 아니에요. 샤워하고 콩국수 드시고 푹 쉬세요. 언젠가 이번 일보다 훨씬 따뜻한 인연으로 위로받을 날 올 거예요. 2025-08-04
401866 자유게시판 사비나 귀두 큰 자지는 사랑이죠♡ 2025-08-04
401865 후방게시판 비프스튜 코박죽 하다가 슬금슬금 재끼고싶네요 ㅋㅋㅋ
└ 완전 좋아요!!! 상상했잖아요 ㅎㅎ
2025-08-04
401864 자유게시판 섹시고니 레드홀릭스가 큰 역할을 했네요.
└ 레홀은 제 섹스라이프에 큰 역할을 해주었죠^^
2025-08-04
401863 후방게시판 포옹 크......제끼는 맛!
└ 여기도 감탄사 크!!! 또 따라해야지 XD 좋은 밤 보내세요 포옹님♡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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