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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3933 한줄게시판 틈날녘 가슴이 찢어질것같이 아픈건 오랜만이야... 정말 좋아했어 2025-03-11
393932 익명게시판 익명 익숙해진 탓이죠 2025-03-11
393931 익명게시판 익명 어딘가 묘하게 나랑 닮았네요. 연애부터 결혼까지 10개월. 10개월동안 남편과 관계 갖으건 5번도 안됩니다 ㅎ 현재 결혼15년차인데 15년 중 10년 넘게 리스로 지내는거 같아요 ㅎㅎ 전 섹스를 무지 좋아하지만 안타깝게도 리스로 지냅니다. 일단 성향,취향이 맞지않고 성욕을 참지못해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았지만, 남편이 혐오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해서.. 그후로 마음을 닫아 버렸어요 ㅎ 그렇게 30대 후반에 자위라는걸 처음해보고 이제 불혹이 지난 지금은... 그냥 알아서 해결합니다.ㅠ 이런 나도 살아가니 위안이되길...
└ 힘내세요
2025-03-11
393930 자유게시판 주경야톡 첫 번째 녀석을 개껌으로 쓰면 동물학대일까요?
└ 먹을게 아니라서 먹지도 않을걸요 ㅋㅋ
2025-03-11
393929 자유게시판 재미진삶 내 후장에 넣고싶은데 나눔이 마감되어버렸네요ㅠㅠ
└ ㅠㅠㅠㅠ인생은 타이밍 ㅠㅠㅜ
2025-03-11
393928 익명게시판 익명 연애때 걸렀어야 되지 않나싶음...원래 이런 여자인거 알았고 결혼을 선택한건 본인임
└ 제가하고싶은말임
2025-03-11
393927 자유게시판 Red김성진 점심때 글을 보았지만 쓸 곳이 없어서 신청 안 했네요. 슬프네요.
└ 흑흑 저것들보다 더 좋은 제품을 쓰실 기회가 분명 올거에요
2025-03-11
393926 여성전용 크리스타르 남성또는 여성전용게시판은 로그인후 사용해주세요 2025-03-11
393925 자유게시판 키매 내 자지가 저 딜도 사이즈였으면 ...하는 상상을 잠깐 해봅니다. 뭐든지 적당한 게 베스트지만 기왕이면 크면 클 수록 좋으니까...
└ 만약 저 사이즈라면 저랑은 섹스 못하시겠네요 너무 크셔서 안 들어갈테니...껄껄껄
2025-03-11
393924 익명게시판 익명 2222 2025-03-11
393923 익명게시판 익명 주 1회이상이면 엄청 자주 하는건데요?? 저도 매일 하고싶은데 주1회로 합의봤다가 그마저도 잘 안지켜지는 주가 수두룩인데 2025-03-11
393922 자유게시판 색가게 혼자 자위 하는 느낌이랑 또 섹스 하는 느낌이랑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혼자 한다 해서 뭐 사랑이 식었다. 나랑 재미없나? 이제 섹스가 싫은가? 이런 느낌은 아니니까 너무 안그러셔도 됩니다..^^; 2025-03-11
393921 자유게시판 풍랑 옆에 눕고, 누운 상태에서 팔, 다리나 몸을 기대오기...? 2025-03-11
393920 익명게시판 익명 이런데선 섹스를 해야지 왜 자위를;;;ㅠ
└ 222
2025-03-11
393919 익명게시판 익명 부부끼리 주3회는, 레홀 평균, 일반인 치고는 많은거 아닌가요? 첫 섹스까지 1.5년 걸리신 분에게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은 빈도 같은데요? 님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니 쓰니 님께는 위로 드리지만, 아내분 입장에서도 다른 고역이 있을것이라 보여지네요. 예컨데, 화해 하자고 먼저 손 내미는데 무시한다거나.. 부부클리닉 한번 받아보세요. 성적인게 문제가 아니고, 제3자로써는 다른부분이 더 큰 문제같네요 2025-03-10
393918 익명게시판 익명 광안리인가요? 2025-03-10
393917 익명게시판 익명 숙소가 어딘지 알고시푸다..
└ 저도요
└ ㄷㅆㄴ) 부산 광안리 그레이 193 호텔 인듯해요ㅋㅋㅋㅋㅋ
2025-03-10
393916 익명게시판 익명 넘나 좋은것 2025-03-10
393915 자유게시판 spell 사람마다 다르겠죠 넓은어깨 등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어깨ㆍ엉덩이 좋아하구요 너무 넓은 등 큰 근육보다는 잔잔한 근육이 좋아요
└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2025-03-10
393914 익명게시판 익명 가슴이 아픈 글이네요. 끝없이 너무 잘해주고 배려해주면 상대가 그 고마움을 모르게 되는 때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세상에 당연한 사랑은 없는 법이고, 부부라면 서로의 다른 종류의 어려움도 이해하고 감싸줘야 하는건데 그게 왜그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부부끼리는 알콩달콩 꽁냥꽁냥이 뭐 그리 어려운지... 인생 뭐 별거 없는데 말이죠.
└ 저도 성격이나 다른 부분에 결함은 있을거예요. 저 못난 부분 분명히 와이프도 이해해주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양보하자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난 시간이 조금 아깝다고 하면 제가 나쁜 사람이 될까요? 오늘은 나쁜사람 되어도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야근한다 하고 정처없이 드라이브 하다 이제 집에 기어들어 왔네요 ㅎ
└ 몇일 더 나쁜사람 되도 괜찮아요. 그런다고 아내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는게 아니니까요. 속상한 마음 잘 추스르고 평안한 일상에서 또 행복하시길 바래요. 글에서 느껴지는 마음 씀씀이나, 화나는 상황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처신이 참 멋진 남편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내분의 무심함에 자존감까지 깎이진 마세요. 님은 충분히 멋지지만 배우자는 그게 익숙해서 복인지 모르시는것 뿐이니ㅎㅎ 근데 다른집도 그러고 사는집 많으니 상대적 위안이라도 얻으시길 바랍니다.^_^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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