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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장어랑 복분자먹었을 때랑
순댓국먹었을 때랑
상대는 같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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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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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86 |
익명게시판 |
익명 |
보통 정력에 좋다는 음식들은 고단백,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은데 옛날에 못먹던 시절엔 그런 음식들을 먹으면 확실히 제대로 효과를 보기 쉬웠죠. 지금처럼 먹을게 넘쳐나서 사람들이 먹는 것을 줄이는 시대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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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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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먹고 그날 바로 효과가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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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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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ㅋㅋ얼마나 먹어야 정력에 좋을까요?!ㅋㅋㅋ 야관문주 등등 마셔봐도 효과 그닥이던ㄷㅔ 얼마나 먹어야 좋을지ㅋㅋ그냥 잠 잘자고 잘먹어서 컨디션 최고일때 하는 섹스가 최고였던것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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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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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Kaplan |
어제 만났던 분은 가슴이 너무 커서 시선을 두기가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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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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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레드홀릭스입니다. 언급한 사이트는 야동 사이트가 아니라 범죄영상 공유 사이트로 판단됩니다. 야동과 범죄 영상을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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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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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부모님과 함께 사신다면 독립 말곤 답이 없을거 같아요
저도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뭘 할려고 해도 부모님의 반대가 많을땐 그냥 포기 할때가 많아요
다른곳도 아니고 가슴 수술이라 보면 딱 티가 나서 절대 안 걸릴수 없어요
└ ㅆㄴ)제가 그래서 못하고 있어요...ㅜㅜ 반대는 해도 막 심하게 반대하는거 아니면 벌써 예약금 걸었죠 저도.
진짜 불같이 반대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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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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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1.몰래 수술불가능...
여우야 등 카페후기 많이 읽어봤는데 수술끝나고 혼자 앉고 일어나기 가능했다 바로 걸어서 퇴원했다 등등 글이 제법 많았는데 사바사... 저는 겨절했고 무통빨도 안받아서 혼자앉고 일어나기 아예 불가능해서 수술끝나고 마취깨고난후 간호사 도움으로 일어나고 앉았고 혼자 수술하러갔다가 결국 부모님한테 와달라고했어요ㅜㅜ(저는 부모님께 수술 동의받았음ㅋㅋㅋ후기들보고 호기롭게 혼자 수술하러갔음..나도 괜찮을줄알고^^) ㅈㅓ는 일주일 넘게 혼자 앉고 눕기 불가능해서 엄마랑 같이 잤었어요.
2. ㅈㅓ도 적금 깼어요ㅠㅠ 원래는 결혼하고 애기도 낳은후 수술 하고팠는데 미혼일때 함^^ 결혼전이나 후나 돈드는건 같은거니까요.
3. 인체에 들어가는 모든 보형물, 이물에 대해선 10년에 한번씩은 교체해야한다고하죠... 인공관절이든 가슴보형물이든 등등. 하지만 보형물들이 터지거나 문제없이 잘있고 몸에서도 이상반응 없으면 평생 가지고있어도 되니까... ㅠㅠ
└ ㅆㄴ)저도 2번,3번에 대해선 큰 고민 아니거든요. 돈이야 벌면 되는거고,3번은 임플란트,스탠드시술,인공관절 등등 몸 안에 넣었는데도 잘살아가잖아요 다들. 근데 부모님 반대가 진짜 노답of노답입니다ㅠ
└ ㄷㅆㄴ) 에구ㅠㅠ 저는 워낙에 컴플렉스였고 가슴수술할거라고 거즘 10년을 말했거든요ㅜㅠㅋㅋㅋㅋ 그리고 상담다니고 수술날짜 잡아버리고 진짜 수술한다고 선포?!했어요ㅋㅋ 우리 쓰니님, 부모님 설득 꼭 하셔서 원하시는 예쁘고 풍만한 가슴 얻으시길 바래요♡
└ ㅆㄴ)장기 프로젝트네요ㅋㅋ전 겨우(?)두달째 외쳐서 무시했나봅니다ㅋㅋㅠ 열심히 어필 하든가 해야겠네요...ㅜㅜㅋ
아니근데 저 진짜 열심히 어필했어요ㅜㅜ
심지어 ppt까지 만들면서 설명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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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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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푸른당근 |
제 최애과자입니다..
다행히 집앞 슈퍼에 많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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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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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78 |
익명게시판 |
익명 |
Love937.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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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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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77 |
익명게시판 |
익명 |
ㄱㅅ
그대로의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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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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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 자체가...님은 안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순간의 유혹일뿐입니다
└ ㅆㄴ)돈도 돈이지만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가 진짜 빡셉니다ㅠ마치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강행하는 느낌이랄까요
└ 주어진대로 삽시다ㅋㅋㅋ 그돜으로 차라리 피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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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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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75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는 수술한지 6년정도됐고, 그 어떤것보다 만족중이나 함부로 권할수는 없어요. 부작용없이 잘 지내고있으나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장담할순 없으니까요. 물론 그런거 다 감안하고 수술했으니, 그 부분 관련해서는 글쓴이가 판단하셔야하구요. 저는 겨드랑이 절개로 보형물 삽입했고 이제는 흉터도 잘 안보입니다. 수술하고 당일에 무통주사꼽고 다닐정도로 고통도 없는편에, 자리도 빨리 잡아서 수술후 한달만에 섹스도했어요. 하지만 수술하고 즉후엔 보정브라도 일정기간 착용해야하고 팔을 들고 내리는데 불편한게 삼개월정도는 갔어요. 부모님과 함께 산다면 티가 안나진않을것같아요. 그나마 추운날이라 덜나는정도? 본인이 확신이들어야 수술을 하라고 권하고싶네요. 비용문제도 그렇구요.
└ 덧붙이자면 수술금액이 800~1000이고 그뒤에 복용약도 구매해야하구요, 보정브라도 사야하고 자잘하게 돈이 더 들어갑니다. 저는 1년에 한번씩 유방초음파에 엑스레이도 계속 찍으며 관리중이구요. 하기로 마음먹었을때 큰돈 한방에 들어가는건 문제없었어요. 신용카드도 있었지만 걍 현금한번에 내고 할인
더 받았구요, 이부분은 쓴이 마음먹기달렸잖아요.
└ ㅆㄴ)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좀 크긴 해요ㅠ 혼자살면 벌써 수술대 누웠지 시픈데..그렇다고 갑자기 나가 살수도 없고ㅋㅋ
참...쉬운게 없네요. 취직고민보다 더 큰 고민입니다 요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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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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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74 |
익명게시판 |
익명 |
나에게도 삼십 중반이 있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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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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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73 |
익명게시판 |
익명 |
가슴이 컴플렉스라면 하는거 추천합니다
주위에서 더 크게 안 한걸 후회는 해도 수술을 후회한 사람은 없었어요
└ 아직 못 본 걸수도요
└ 수술한 사람 전부 만나지는 못 하겠지만
50명은 넘으니 만족도 높은 수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고민하면 추천하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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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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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72 |
익명게시판 |
익명 |
아무리 회사가 아니고 대숲이라해도 사람마음 똑같더라고요.
일상적인 사진이나 날씨같은 소소한 대화거리 올리면서 은은하게, 감성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사람 vs 섹스하고 싶다,구인한다
이런거보면...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근데 전 천천히 스며드는 사람이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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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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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71 |
익명게시판 |
익명 |
너무 노골적으로 사람 구하려 드는건 반감들어요 갠적으로.
무슨 입사지원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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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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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70 |
익명게시판 |
익명 |
아 이런 글 이제 그만 보고싶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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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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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69 |
자유게시판 |
레드bull |
전 멜로무비(드라마) 보면서 달달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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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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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868 |
익명게시판 |
익명 |
전 40 초인데 흰거 제법 생겨서 왁싱한까 고민하고있어요. 그런데 파트너는 신경 안쓰더라고요. 사바사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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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