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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696 익명게시판 익명 만나고 싶네요… 어쩜 이렇게 비슷할까 저도 애가 셋이예요 (저도 결혼초기에 안맞는다는걸 (성격과 결 모두요) 알고 이혼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차라리 첫애 낳고 했었어야 했다고 후회만 하고 있죠) 한번만 해도 임신이 되는 참 웃지도 울지도 못할… 남들이 보면 아주 금슬이 좋다 싶겠지만 분기별로, 정말 따분하기 그지 없는 섹스를 이어가다 (그 마저도 그가 원해서가 아니라 제가 이혼사유라고 이건 아니지 않냐고 해서… 그런데 남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자에게는 섹스 그 자체보다는 정서적인 교류와 안정감과 온기가 그리운거거든요) 어느날은 아무 느낌도 의미도 없는 섹스 후에 뒤돌아서 아직 채워지지 못한 그 열기와 어쩔줄 모름에 눈물도 흘려보고 또 어느날은 꿈속에서 섹스하다 오선생님을 영접하고는 세상 그렇게 황홀해봤네요???? 일어나고 나니… 참 씁쓸하더라구요 뭐 이일 저일 말못할 일들이 더 많죠 하지만 정말 밑에 분 말씀처럼 부부의 섹스는 단순욕구를 해소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몸의 대화,, 딱 그말이 맞습디다 대화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참 많더라구요 몸의 대화가 안되는 부부분들,, 말로 하는 대화는 되시던가요? 저희는 점점 말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섹스리스 일뿐인데 생활의 모든 부분이 삐그덕삐그덕 맞지가 않아요. 2024-09-20
388695 익명게시판 익명 나두 보지 못 빠는 남자랑 만나기 싫더라구요. 본인이 못 빨아주니까 자지빨아주면 미안해하고, 그러다보니 섹스가 단조로워지고, 연인사이라는게 사실 여기저기 물고빨고하다보면 더욱 더 사랑이 싹트고 슬기로운 섹스생활이 되는건데…
└ 답글 감사합니다.
2024-09-20
388694 자유게시판 여니주인0804 ????? 뭐지 2024-09-20
388693 익명게시판 익명 우왕! 이런 댓들과는 정반대가 달릴거라 생각했는데 멋지다 ㅋㅋ 2024-09-20
388692 익명게시판 익명 부부는 이혼하지 않는 한 세상에서 가장 가까워야 되고 가장 아껴야 되고 가장 사랑해야 되는 사이라고 봅니다. 저희 부부도 결혼 후 권태기를 맞이하여 잠시동안 섹스리스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둘만의 여행을 가면서 서로 흉금을 터놓고 얘기하고 부부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서로가 원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우리 부부는 새로운 제2의 신혼은 맞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욕구에 최선을 다해주고 맞추다 보니 환상의 속궁합이 이루어지고 지금도 매일 하루는 스킨십을 하면서 주 1회 이상은 부부관계를 가지면서 할 때마다 서로가 최고로 만족합니다. 처음 부터 잘맞은게 아니고 서로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혼할 사이가 아니라면 한번은 관계 개선을 해서 고쳐보면서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2024-09-20
388691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도 관계의 일부입니다. 서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아요. 서로의 노력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네요. 2024-09-20
388690 익명게시판 익명 "우리 부부 이대로 괜찮은 걸 까요?" 각자의 사정이 다르기에, 뭐라 정답을 말씀 드릴 순 없지만, 그럼에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아이들 세명은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저 역시 비슷한 과정을 겪었고(3년 7개월은 아니지만 1년 가까이) 아이 역시 세 명입니다. 40대 중반을 넘어서며 느낀 점은 부부간의 섹스는 단순 욕구해소가 아니라 몸으로 하는 대화더군요... 사실, 이 말의 의미를 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젠 알 것 같습니다. 말 이상의 감정 표현이라는 것을! 저희 부부의 해결책은 한달에 한 번 정도 모텔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아이가 세명, 거기다가 막내가 어리다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는 막내가 초등학교 3년학년이고 위로 누나들이 중학생이라 가끔 1박 2일 외박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힘들다면 2시간 만이라도 짬내어 대실이라도 해 보심이 어떠신지... 마음만 먹는다면 그 정도 시간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러는 와중에 서로 얘기도 하게 되고 가끔은 설레이기도 하구요! 단, 애인을 만드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욕구해소는 가능할지 몰라도 부부간의 문제는 그대로 남습니다. 부디, 잘 해결해 가시길..... 2024-09-20
388689 레드홀러 소개 뾰뵹뾰뵹 섹스는 합의된 강간식이 짱이지! 묶든 팔목을 잡든! 방가워유 2024-09-20
388688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좋은 글이네용. 굿. 2024-09-20
388687 자유게시판 여름은뜨겁다 발기전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크네요. 몸도 듬직하고 푹신?해서 좋아할것같아요. 남자가 육덕 좋아하는 느낌이듯이 여자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2024-09-20
388686 한줄게시판 홍3 쓰리썸은 하고 싶고 구하긴 귀찮고 2024-09-20
388685 레드홀러 소개 짱짱님 광주 반갑습니다~ 2024-09-20
388684 익명게시판 익명 세상끝이 다가오네요 ㅠㅠ 2024-09-20
388683 자유게시판 웅잉잉잉 이제 이정도면 능지에 이슈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봐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24-09-20
388682 자유게시판 라라라플레이 어디보자 자가....에잇 2024-09-20
388681 익명게시판 익명 팬티 안벗긴상태에서 손으로 문지르고 싶다 ㅎ
└ 이거 ㄹㅇ이지 ㅋㅋㅋㅋ 뭘 좀 아시네 그러다가 팬티 다 젖으면 벗겨서 바로 츄릅
2024-09-20
388680 자유게시판 더블유 우잉 자꾸 뱃지 눌르네 저 아니에요 2024-09-20
388679 자유게시판 더블유 어유 뱃지 눌러버렷네요. 전 관심 없습니다. 그냥 가져주세요. 2024-09-20
388678 레드홀러 소개 눈썹어디갔니 30번 문항 아주 마음에 드네요. :) 2024-09-20
388677 자유게시판 팔루스 여기 깔꼼이 두명 있어요. 근데 17은 이상은 좀 버겁네요.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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