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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큰엉덩이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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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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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사비나 |
저같은 경우는 정신적으로 이미 흥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희로 성감이 충분히 깨어난 후에, 지속적이고 일정한 자극이 질벽 전체에 누적되면서 질 오르가즘을 느끼다가, 어느순간에 그 자극이 질 안쪽 깊은 곳에서 팡 하고 터지는 느낌이 나요. 폭죽터지듯이.
그 후에는 마치 타종한 후 그 울림이 계속 퍼져나가듯이 온 몸에 전기자극 같은 울림과 자극이 계속 반복적으로 올라와요.
그럴땐 삽입은 커녕 몸에 손대는 것 만으로도 자극이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되다보니 뒤에서 그냥 꽉 안아달라고만 요구하게 되더라구요ㅎ 그걸 반복해서 계속 느끼는것도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거라 한 번 느끼고나면 진이 빠지고 기분좋은 나른함에 기절하듯 잠들어버려요.
전 신체적 정신적 흥분감이 최고조이고, 신체적으로도 잘 맞는 상대를 만났을 때만 가끔 느끼는 감각이라 느끼고 싶다고 맘대로 느낄 수 있는게 아니라 아쉬울 때가 있네요ㅎㅎ
아~~ 짐승같은 도파민 파티 만끽하고싶다ㅎㅎ
섹맛님 좋았겠다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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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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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게시판 |
공장장-23 |
나이는 어느정도를 원하시나요?
원하시는 스타일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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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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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여름은뜨겁다 |
라디오 청취 중 재밌는 사연이 나왔다.
어머니가 한 아이에게 2와4 사이에 뭐가있냐는 질문에 아이가 대답했다.
“와“
으악 ㅋㅋㅋ 너무 귀엽다.
이거 들으니 갑자기 아이스크림 와 먹고 싶어졌다.
근본인 바닐라맛 시원함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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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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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레드홀릭스 남성회원들은 모두 가능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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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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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29 |
익명게시판 |
익명 |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게 다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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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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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28 |
익명게시판 |
익명 |
있긴 있어요ㅎㅎ
아주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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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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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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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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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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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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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다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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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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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24 |
익명게시판 |
익명 |
입 손 삽입 셋중에 적어도 두가지는 잘할수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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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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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23 |
익명게시판 |
익명 |
없어요 다잘하는사람
└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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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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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22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 글에 뱃지 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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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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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21 |
익명게시판 |
익명 |
티팬티 입은 엉덩이가 너무 예뻐요
찰싹 때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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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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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게시판 |
L의거짓 |
엉덩이 이쁜여자는 진짜 매력인데 너무 이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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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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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시인과촌장 |
법원 “남성 섹스 정년은 69세, 60까지는 주 2회 69까지는 주 1회” 2009.09 서울고법 민사1부
젠장, 난 지금 판사의 명령을 정면으로 어기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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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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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보송 |
가슴이 먹먹 한데 어디 말할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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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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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17 |
익명게시판 |
익명 |
어마 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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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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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16 |
익명게시판 |
익명 |
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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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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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15 |
나도 칼럼니스트 |
퍼플체어 |
읽는 내내 한 문장, 한 단어가 차분히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욕망이 스쳐가는 자극이 아닌, 존재의 구조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Jin님께서 이토록 정교하고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신 점에 오래 머물게 되네요.
“나는 어떻게 연결되고 싶은가”라는 문장에서
저도 오래 붙들고 있던 질문을 떠올렸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내가 되고 싶은 것 사이의 거리,
그 사이를 채워가는 서사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자주 흔들리는지…
하지만 그런 흔들림조차 결국은 나를 닮은 진실이 된다는 걸
Jin님의 글을 통해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Jin님의 언어는 욕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그 언어의 깊이만큼 관계와 책임에 대해 성찰하게 해줍니다.
‘살아낸 사람’이라는 표현,
그 안에 있는 무게와 온기 모두 감사히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 글을 오래 곱씹으며, 저도 저만의 문법을 찾아 적어내려가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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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