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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8 |
자유게시판 |
spell |
신림역과 서부간선도로 저의 주 생활반경
서울에서 출근하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
└ 사람간 정을 풍성히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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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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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7 |
후방게시판 |
mochilero |
와 강쥐분 가슴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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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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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6 |
익명게시판 |
익명 |
제....이상형입니다..........숨이 턱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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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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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5 |
나도 칼럼니스트 |
퍼플체어 |
글을 읽으면서 단순히 ‘여성혐오’라는 키워드로 환원할 수 없는 복잡한 내면의 구조와 광기의 작동 방식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담론에서 ‘여성은 이별조차 안전하게 말할 수 없다’라는 사회적 맥락만 부각되다 보니, 정작 그 행위가 발생한 본질적 구조?즉, 애착의 결핍과 상실 앞에서 붕괴하는 자아?는 가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혐오’라는 단어가 때로는 정치적 구호처럼 소비되는 과정을 보면서, 오히려 이해와 성찰을 가로막는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이들에게 이별은 감정의 끝이 아니라 자기 존재 자체가 무너지는 신호일 수 있고, 그럴 때 광기는 특정 성별의 문제라기보다 인간 내면의 구조적 결핍에서 비롯된다는 지적이 인상적입니다.
동시에 저는 이런 질문도 떠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사회는 어떻게 이 결핍을 보듬을 수 있을까요? 단순히 ‘개인적 병리’로 치부하기보다는, 관계와 애착을 건강하게 형성할 수 있는 기반?가정, 공동체, 교육?에서부터 보완하는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 기반이 부실하다면, 개인의 광기는 사회적 폭력으로 터져 나오고, 그 피해는 결국 누군가의 목숨으로 이어지는 비극이 반복되니까요.
따라서 이 글이 던지는 메시지는 ‘혐오냐 아니냐’라는 이분법적 논쟁을 넘어서, 우리가 인간의 내면과 관계 구조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 같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특정 성별의 책임이나 유해한 남성성이라는 틀로 논쟁을 끝내기보다는, ‘왜 어떤 사람은 이별 앞에서 자아가 붕괴되는가’라는 질문에 사회 전체가 더 깊이 응답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문제 제기를 읽고, 제 안에서도 오래 고민해왔던 주제들이 다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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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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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4 |
후방게시판 |
라온자리 |
있다 없으니깐 더 이쁜거 같네요 늘 감사합니다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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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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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3 |
자유게시판 |
3분짜장 |
길고 어두운곳을 지나 한줄기 빛을 향해 나아갔더니 점하나 찍힌 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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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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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2 |
후방게시판 |
뾰뵹뾰뵹 |
강아지가 너무 즐긴다ㅋㅋ
└ 즐길땐 화끈하게 달려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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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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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1 |
후방게시판 |
3분짜장 |
강아지가 너무 예쁘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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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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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20 |
자유게시판 |
3인칭시점 |
세상은 넓고, 뇌구조는 다양하다.ㅋㅋㅋ
└ 다양한 뇌구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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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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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9 |
후방게시판 |
오일마사지 |
오일마사지는 모든것이 끝나고 고고....ㅎㅎ 하지만 또 그게 시작이죠. 움짤 감사합니닷
└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군요ㄷㄷ 많이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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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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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8 |
후방게시판 |
gkdldu |
움짤로 보니깐 더 맛있어 보이네요
└ 사진 보다는 확실히 역동적이라 더 꼴릿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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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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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7 |
후방게시판 |
비프스튜 |
좋아하는 모습이 넘 좋네요 ㅋㅋㅋ
└ 표정이 대채롭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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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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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6 |
자유게시판 |
비프스튜 |
밑에 사진 저거저거 뭔가 심상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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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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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5 |
익명게시판 |
익명 |
아이 씨 유
└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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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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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4 |
익명게시판 |
익명 |
나...나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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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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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3 |
후방게시판 |
비에스친날들 |
움직이는 짤로 보니 엄청 야합니다~
└ 사진 보다는 아무래도 확실히 야시시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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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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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2 |
익명게시판 |
익명 |
글 퍼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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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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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1 |
후방게시판 |
비에스친날들 |
컨셉이라지만 딱 그 시절 그 감성 같은데요~완전 리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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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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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10 |
한줄게시판 |
알촌 |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성욕이 돋네요. 어찌 해결해야 할지
└ 모닝ㅅㅅ 좋다는거 아시죠?
정말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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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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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09 |
썰 게시판 |
쉬마꾸 |
자지 빨리는 동안 담배피면서 눈 마주보는거
섹스하는동안 니눠피는 담배
섹스하고 널부러져서 담배
야릇한 포인트인데
글 보니 생각나네요
비록 지금은 연초를 안 피지만
└ ㅎㅎ 영화 속 장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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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