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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올바름에 대한 태도를 굽히지 않으시네요
└ 더 올바름을 향할 수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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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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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185 |
익명게시판 |
익명 |
작업치료학과를 나오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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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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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귤걸 |
스웨디시는 부드럽게 하더라고요! 근육 풀어주는 전문 마사지 추천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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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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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귤걸 |
저는 참았더니 야한 꿈을 꾸면서 깨어서 저도 모르게 하게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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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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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정치적 입장은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밖에 없지만, ‘싫으면 이민 가라’는 식의 표현은 책임감보다는 강요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진영 논리에 휘말리지 말자는 글에서, 결국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배제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거죠. 진영을 넘겠다는 메시지에 힘을 실고 싶었다면, 설득이 아닌 압박으로 읽히는 문장은 피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었네요. 나는 투표의 결과에 승복하여야 하고 내가 사표가 된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면 내가 이민을 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찬성투표를 한 이들에게 더한 책임을 묻는게 온당치 않다는 의미입니다.
└ 의도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표현은 지나쳤습니다. ‘이민 가야 한다’는 말은 아무리 맥락이 있었다 해도, 읽는 사람 입장에선 설득이 아니라 선 긋기로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책임감을 말하려다, 오히려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처럼 보였다는 점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은 실질적 공정만이 아니라 공정의 외관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 워딩 자체에서 줄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에 저도 한 표. 특히 아래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감정에 싸이면 '이민가야 한다'는 문장 하나가지고
└ 맞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도가 아무리 공정해도, 전달 방식이 오해를 불러오면 그건 결국 글쓴이의 책임이니까요. 말 하나가 전체 메시지를 흐릴 수 있다는 점에서, ‘외관’은 단순한 포장이 아니라 설득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 공격받기 딱 좋음. 익명 언니의 지적에 어느 정도 공감함
└ 전 공격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 왝더독을 조심하라는 지적아닐까요? 그리고 글을 다듬는 것은 필력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자의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익명 언니의 말씀을 한 번쯤은 곱씹어 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계속 받아들인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 아 익명 언니의 의견 수렴, 그리고 다른 댓글들의 이견은 공격으로 생각하지 않으신다는 뜻이셨을까요. 역시 제 문해가 짧았습니다. 부끄럽네요. 사과 드리겠습니다.
└ 제 댓글의 흐름은, 먼저 제 의도를 해명했습니다. 내가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않으면 안되고 않겠다면 이민가야한다. 그러나 의미의 실질에 비하여 의미를 전달할 외관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므로 오해의 여지가 있는 문구를 쓴 것이 문제있음을 인정한다. 그리고 그러한 지적을 공격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기타 댓글의 이견에 대해서는 찬동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정치몰이라거나 편향적이라거나 좌편향이라는 것에 동의도 수용도 못합니다. 많은 사람이 무고히 방치되어 죽었는데 그 참사에도 불구하고 그 정치집단은 같은 문제를 일으켰고 대응은 더 타락했습니다. 공공안전에 대한 행정적 무능과 비인도적 대응을 한 책임집단에 대해 지적하는 것이 정치몰이가 된다면 우리는 아무 진전을 할 수 없습니다. 무논리 좌논리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가 없습니다. 왜 민주당 원인 사고는 지적하지 않느냐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 지적을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저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런 식의 회피논리를 계속 내놓기 때문에 그 집단에 발전이 없는겁니다. 나만 지적말고 쟤도 지적해라. 이게 지적받고 나아지겠다는 자세일까요? 저 분은 졍치인일 것 같지는 않으니 해악이 아주 크진 않겠습니다만 공공안전과 국민의 삶에 질에 기여하여야 할 크나큰 책임을 가진 집단이 그런 식으로 면피에만 골몰했기 때문에 정치적 파산에 이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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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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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불의의 사고는 여당의 색깔을 불문하고 일어날수 있습니다. 물론 행정력이 제 기능을 못해 발생할수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언급한 그 사고들을 당시의 여당이 기대하진 않았을 겁니다. 유가족들도 정치몰이로 가는 방향을 원치않겠죠. 이 글의 논리가 옳지 않아 보입니다.
└ 제가 지적하는 것은 반성없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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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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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애들아, 돈벌고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비겁한 아저씨는 지금껏 살아남았다.
살아남은게 비겁한건지, 비겁해서 살아남은 건지 모르겠다던... 민주화 투쟁을 회고하던 한 노인의 독백이 참 뼈아팠는데 ㅠ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년, 내 생도, 이 세상도,
참 빠르게도 흩지는구나...
길 것 같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 세월이 빛처럼 빨랐듯, 남은 생도 그렇겠죠? 먼저 갔지만 어느새 또 만나겠습니다.
삼가 고인이 되어버린 꽃다운 청춘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요즘은 민주화투쟁과 세월호, 이태원 사고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 제 지인의 자녀 5명이 그 배에 있었어요. 그분들의 아픔을 본 저로서는 정치적이건 종교적이건 인간적이건….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그 아이들을 기억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생각해요. 자식을 잃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천착의 고통인 것입니다
└ 연관이 있어서가 아니라 제 지난 소회일 뿐입니다.
요즘과 지난일이 상관없다면 우리 인간이 역사를 기록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실런지요.
└ 남의 고통이 곧 나의 고통처럼 느껴지는 스펙트럼과 범주가 넓은 사람과 좁은 사람의 차이가 현격합니다. 나 아니면 상관없어라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아플때는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살더군요. 그냥 인간 군상의 종류가 다양하다 생각할 뿐입니다. 저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기억하고 추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지인의 자녀분 5분이라니요 ㅠ 1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물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있었다던 남녀 학생을 떠올리면 숨이 답답합니다. 타인은 함부로 얘기해서는 안되는 천착의 고통이 맞습니다. 부디 심심한 위로를 건넵니다.
└ 다섯 아이...
└ 고통이 보이는가, 무책임의 면피를 궁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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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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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세월호, 이태원은 보수정권때 사고네. 무안공항사고도 보수정권때 사고인데 왜 언급안하나? 왜 근본 원인이 민주당과 연관있으니 뺐나보네? 이 양반아 희생자들 추모하는척 하면서 편헁된 정치글인거 누구나 보면 다 알아. 글 내려
└ 비행기 사고는 비행기 넘버링을 붙여 사고명을 기록하는게 국제 기준입니다. 우한폐렴이 아니라 covid 19인 것처럼, 굳이 잘못된 지역명으로 사고명을 부르시는게 정치 편향입니다. 남을 지적하시려며는 단어부터 중립기어박고 시작하세요.
└ 아래 댓글하고 똑같은 분 같은데 왜 이케 흥분 하셨을까. 흥분하면서 반말 쓰지 마시고 댓글이라도 원글처럼 논리있게 써본세요
└ 그럼 제주항공사고로 부르는것은 맞나요? 그리고 원래사고는 사고원인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부르는것이 맞고 공항에 가장 큰 원인이 있는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 그렇게 알기로 한 사람을 다르게 알게 하는 것은 제 능력 밖의 일입니다.
└ 저랑 댓글로 더 싸우실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요? 비행기 사고들을 어떤식으로 넘버링해서 기록하고 있는지 팩트를 찾아보세요. 제가 윗 댓글에서도 국제 기준 관련 설명드렸는데 무슨 이상한 논리로 원래 사고는 사고원인 어쩌고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저는 배움이 짧고 무식해서 그건 어디 기준이고 무슨 근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냥 저랑 상식 자체가 다르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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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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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뭔 논리도 없는 글을? 함부로 세월호, 이태원 유가족들을 들먹이지 마시고! 정치색이나 개똥논리는 당신 혼자 머리로 생각하쇼. 당신보다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 많아요.
└ 논리가 없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 논리가 없기로는 이 댓글이 제대로임. 해라 마라 어투가 적어도 원글쓰니 보다는 현명치 못한 상태인 듯
└ 저 글에 어디 논리가 있죠?. 읽어보면 좌편향된 글인데요. 좌논리도 논리리면 논리네요. ㅋㅋ
└ 첫 문단의 경고 내용 적중함
└ 논리가 없다고 생각하신 이유를 여쭸는데 너무 과열되어 계시네요 ㅜ 답변 가능하실 때를 기다리죠 머
└ 님도 뭐 현명한 상태는 아닌듯요
└ 남이사…….
└ 남이죠
└ 안 읽으면 되셨을텐데 읽고 마셨군요.
└ 이 분 댓글에 논리는 없습니다. 모두 선언입니다. 논리없다는 선언입니다. 함부로 들먹이지 말라는 이야기는 네 정치적 성향에 그들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정도로 보일 수 있겠지만 속칭 시체팔이라는 의식에 가까울 것 같군요. 개똥논리도 선언입니다. 저보다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 많을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좌편향을 언급한 것은 제 글에서 언급한, 가치 판단과 경중을 저울질하기보다 일단 진영에 속하고 싸우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행태에 딱 들어맞는군요.
└ 캄 다운,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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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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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약손쾌감 |
맞아요 근육이 많으신 분들은 아마 하시기 힘드실겁니다.
미국에도 근육많은 사람들만 전문으로 수술하는 의사가 있고 그렇거든요.
└ 막 울룩불룩한 보디빌더같은 몸도 아니셨는데 운동을 꾸준히 하신 분이다 보니 근육이 엄청 단단해서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미국은 그런게 또 따로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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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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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있음.
마사지 관련 합법은 맹인밖에 안되요.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 실무로 마사지 빡시게
배우긴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마사지 자격증은 아니에요. 그나마 국가공인 자격증 중에서 관련있는게 피부미용사긴 합니다만.
└ 정확합니다~ 운영중이신가요? 반갑네요~ 잘 아시겠지만피부 자격증의 마사지와 실전은 완전 다르죠. 실무처럼 시험치면 탈락ㅎㅎ 맹인의 생존권에 귀결되는 법의 판단으로 불법이니 어쩌니 하지만 이미 마사지 수요를 맹인들이 감당할수 없을만큼 대중화 되었죠. 바디 전문 샵, 에스테틱, 요즘은 pt샵에서도. 아참, 도수치료도 빼놓을순 없네요. 병원에서 환자들 대상으로 하기에 치료라고 하지만 큰 범주 내에서 마사지의 개념이기도 하죠. 물론 물치들은 마사지가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만큼 효과적인 마사지는 치유 효과를 반증하는데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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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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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경남이에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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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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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방탄소년 |
자위를 참지말고 올가즘 근처 까지만 가는건 어떨까요? ㅋㅋ
└ 자위하는 여성분 넘 섹스러워요
아자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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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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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방탄소년 |
혹시 손들어도 될까요
저는 말캉말캉 한데 :)
└ 제가 제3자를 해드릴 실력은 아니라서요 ㅎㅎ 그냥 야매로 파트너만 해드리는 거라 다른 분을 하긴 어렵습니다 ^^ 죄송합니다. 국가공인안마센터를 검색하시고 방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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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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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172 |
자유게시판 |
지발유 |
공감!!! 꾹!!!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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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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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예전에 마사지 잘 한다고 했던 사람중에
유튜브보고 대충 배우고 할줄안다고 했던 사람이 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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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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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시술했으면 아프지 않아야하는데? 그 병원 어디예요??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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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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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유성 |
역시 꼭지?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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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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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사비나 |
여자도 해주시나요^3^
└ 안그래도 여자분을 대상으로 해보고 싶긴해요. 친구가 집에 놀러온 적이 있는데 그때 다리가 너무 붓는다고 그러길래 딱 한번 종아리만 해준 적이 있거든요? 그때 진짜 살살 했는데도 아파하는거 보고 정말 살살해야 하는구나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 외에는 여자분을 해드린 적이 없어요. 친한 여자분들에게 연습을 많이 했으면 사비나님도 해드릴 수 있을텐데 타인에게 해주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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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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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그냥 나도 그러고 싶다고 하세요
└ 뭔?? 진짜 잘하는지 궁금해서 올린건데? 님 자신있으면 한번 까보세요
└ 그러게요. 꼭 남 잘되면 배아픈 소리내는 심보 고약한 사람들이 있네요.
└ 뭘 까라는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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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