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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1974 자유게시판 Mtc7923 네일과 페디가 피부색과 잘 어울리십니다 ㅎㅎ 2025-08-05
401973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1. 죄책감 문제: 파트너의 유무에 따른 장단점과 경중을 잘 따지셔서 결정하세요. 깊은 고뇌를 통해서요. 세상 어떤 선택이든 완벽한 선택은 없습니다. 2.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중엔 그런 내용이 들어있어요. 그런 원나잇이나 일회성인 관계에서 공허함을 느낀다면 그건 당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증거라고. 전 그 말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3. 성향이라는 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파트너와 새로운걸 해볼순 있겠죠.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성향자가 된다면 원래 그런 사람인겁니다. 제가 아무리 별 짓을 다해도 에세머가 되지 않듯이요 ㅎㅎ
└ 10000% 동감합니다. 본문 보면서 제가 느낀거 그대로라 소름~
2025-08-05
401972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햇살이 뜨겁게 내려앉은 하루인데도, 그 속에서 바삭하게 구워진 감각, 미친 듯이 예쁜 하늘, 그리고 땀마저도 살아 있음을 알려주는 듯한 순간들… 이런 날의 대화와 수확이라니, 기억 깊숙이 오래도록 반짝일 여름이네요. 글에서 햇빛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 2025-08-05
401971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순간과 마음이 따라오지 못하는 순간 사이의 어긋남은, 생각보다 우리 안에 깊은 울림을 남기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진지하게 고민을 이어가는 글쓴님의 모습에서 이미 충분히 성숙한 내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와의 경험이 언젠가 죄책감으로 남을지, 혹은 욕망만의 관계가 후회로 이어질지에 대한 걱정, 그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이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 깊이 고민하고 계신 만큼 글쓴님의 선택은 결코 가볍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BDSM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서, 일반적인 섹스 파트너 문화에 대해 조언드리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예전에 에셈 파트너였던 여성분들 중 몇몇은 결혼을 계기로 커뮤니티를 떠났다가, 남편의 외도나 무관심 속에서 몇 년 뒤 다시 저를 찾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복잡한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욕망과 사랑, 선택과 책임, 관계의 본질에 대한 수많은 생각들이요. 무엇이든 선택은 우리 몫이고, 그 선택에 진심과 책임을 다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후회는 조금 덜할 거예요. 때로는 욕망도, 사랑도, 후회도 우리를 조금씩 ‘나답게’ 성장시키는 과정이니까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08-05
401970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이노래가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인지는 처음 알았어요 와우
└ 처음 들었을 땐 그냥 잔잔한 옛 노래 같았는데, 엘비스의 숨결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니 가사 하나하나가 더 부드럽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Love me tender… 그 말 한 줄에 사랑의 온기가 오래도록 남아 있더라고요. :)
2025-08-05
401969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바다다아아아아아악!! 아주아주 큰 노란 튜브를 대여해서 그 위에 엉덩이를 끼고 누워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고싶네요. 내 하얀 스트라이프 원피스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낀 채로요. 2025-08-05
401968 익명게시판 익명 쌀때 머리를 눌러 더 깊게 했는데 일주일동안 목구명이 아파서 물마실때마다 따끔하다고 투덜대던 전여친 생각이 나네요. 2025-08-05
401967 자유게시판 궁금해보자 볼때마다 매력이아니라 그냥 매력덩어리!! 2025-08-05
401966 한줄게시판 고라니어금니 신세계 경험 2025-08-05
401965 자유게시판 C43AMG 아니 어디하나 안이쁜곳이 없어요!! 손,발,몸매,가슴까지... 다가진여자!! 2025-08-05
401964 익명게시판 익명 딥스롯 저도 그렇게 해보는게 소원인데... 상대방 켁켁거리게 만들기 2025-08-05
401963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섹맛님 글을 읽으며 몸이라는 신비한 지도에 아직도 표시되지 않은 감각의 나라가 있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자궁경부에서 시작된 전류 같은 감각, 그게 온몸을 지나가는 전율로 번졌다는 표현에 숨이 잠깐 멎었네요. 단순히 쾌감이 아니라 ‘나조차 몰랐던 나’와 마주하는 순간이었겠죠. 섹스가 때론 이렇게 존재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고, 한순간 우리를 아주 깊은 곳까지 데려다주는 것 같아요.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 덕분에 감각에 귀 기울이는 법을 더 배워갑니다.
└ 새로운 감각을 인지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섹스를 하며 내 몸에 엄청나게 집중해야 하거든요. 보지의 질벽이 어떤지, 유두를 만지는 혀의 움직임이 어떤지 따위에 초 집중! 그리고 더 나아가 그걸 글로 표현하는것도 쉽지않네요. 부족한 독서량 덕분에 어휘도 표현도 조악합니. 흑흑.
2025-08-05
401962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햇살 아래 바람처럼, 여름이 사비나님 위를 스쳐간 흔적들이네요. 무척 덥지만, 사비나님의 여름은 그 자체로 예뻐요. 손끝에 담긴 네일처럼, 오늘 하루도 반짝이길 바랄게요 :) 그와중에 살짝 보이는 맨발 참 이쁘십니다^^ 2025-08-05
401961 익명게시판 익명 도구마냥 쓰고 싶다. 딥스롯하게하면서 못 빠져나가게하며 컥컥 거리면서 자지 침 범벅되게 만들기. 후배위할땐 한손으로 양팔목잡고 나머지한손으론 뒷목잡아 누르면서 피스톤운동하고 싶네요. 2025-08-05
401960 익명게시판 익명 아무리 익명이지만 뭐그리 노골적이시오! 넘 좋아영 사랑해용♡♡♡ 2025-08-05
401959 익명게시판 익명 부하가수다
└ 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히고싶다 같아요
└ 오~ 그렇군요
2025-08-05
401958 익명게시판 익명 만족시켜드리고 싶네요^^(뱃지드림) 2025-08-05
401957 자유게시판 자몽주스 넘 궁금해요 경험해보고싶어져요 질 오르가즘은 경험해봤는데 자궁경부 오르가즘이라니ㅠㅠㅠㅠㅠ
└ 저는 질을 경험못해봐서...궁금합니다. 질 오르가즘이!
2025-08-05
401956 자유게시판 자몽주스 넋 놓고 보구가요........ 2025-08-05
401955 자유게시판 qwerfvbh 남성상위에서 클리를 압박하면서 자궁경부 주변을 자극하니 신음소리가 달라지던 기억이 나네요. … 여자들은 오르가즘이 정말 다양하네요. 남자인 저는 단순한 거 같은데… ㅠㅠ 좋았다… 이 정도 ㅎㅎㅎ
└ 좋았다 보다는 자지에 좀 더 집중하면 다양한 자극을 느끼실 수 있대요. 물론 저도 들은 얘깁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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