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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4813 자유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앤 님은 안타깝고 그 사람은 AF 2025-09-30
404812 자유게시판 불타는푸우 만나기로 했는데, 못 만나면 슬프겠어요. 기대하셨을텐데요. 2025-09-30
404811 후방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애니 강즤 : 무 아 지 경 애독자들 : 황 홀 경 2025-09-30
404810 후방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마동석 팔뚝은 이상적이고 님의 팔뚝은 현실적이라 2025-09-30
404809 나도 칼럼니스트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롤의 압박이 크긴 합니다 만 님의 에세이 깔끔 하내요^^ 2025-09-30
404808 나도 칼럼니스트 섹스는맛있어 페미니즘의 변질을 목격하시면서 누군가가 "저는 페미니스트는 아닙니다만-" 이라는 말에 왜 욕설이 나올뻔 하셨을까요? 건강한 담론을 해쳐서 라고 말씀하셨지만- 이후 글의 내용이 일부 페미니즘의 변질로 이어지는데, 작성자께서 페미니즘이 변질되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면 되려 발언자의 발언이 이해될 수 있지 않나요? 무죄를 주장함으로서 건강한 담론에 해가 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왜곡되는 페미니즘에 대한 회피라먄 일부 책임
└ (여성으로서뿐 아니라 학자로서) 이 있다고 말할 수 있기에 그에 분노하셨다면 조금 이해는 됩니다.
└ 아마 제 글이 욕심때문에 너무 많은걸 얘기하려다 길어진 탓에 맥락이 흐트러져, 요지를 짚어내시기 쉽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지점은, 자기검열의 시대를 촉발한 것이 PC 담론의 파시즘화, 즉 ‘올바름에 대한 강요’라는 관점이었습니다. 오늘날은 인류학,고고학,문화사,심리학, 혹은 기타 과학적 영역에서조차 현상이나 사실을 강론하는 자리에서도 자기검열이 이루어지고, 때론 이후에 그 내용에 대한 추궁까지 이어지곤 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어떤 시대적 흐름 ㅡ 사실은 일부 강성적 사상계의 요구 ㅡ 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다원주의와 자유, 그리고 평등을 누구보다 원리적으로 담아야 할 정치적 올바름이, 오히려 파시즘적 형태로 드러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다 보니 제 부연이 쓸데없이 길어진 모양입니다.
2025-09-30
404807 익명게시판 익명 익명이라고 막 던지내
└ 속으론 좋으면서
└ 피장파장
2025-09-30
404806 자유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예능인^^ 2025-09-30
404805 자유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부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산 : 산와~ 산와~ 머니
└ 앞뒤가 안 맞는데요ㅎ
2025-09-30
404804 익명게시판 익명 뭐하는거야 이변태들아
└ 어쩌다보니 ;;; 불편했다면 지나가 주세요
└ 걍 장난이에요
└ 넹 잘못은 성욕에게
2025-09-30
404803 익명게시판 익명 내팬티는 안그런데 좋아하는 상대팬티는 마스크 대신 끼고다닐수있음
└ 종일 므흣하게 ㅎ
2025-09-30
404802 자유게시판 비프스튜 어째보면 당연한거 ㅋㅋㅋ 2025-09-30
404801 자유게시판 황소개구리 ㅋㅋㅋㅋ 2025-09-30
404800 익명게시판 익명 쪽지 보내세요^^ 2025-09-30
404799 후방게시판 ohsome 팔뚝은 준비되어 있으시네요 역시 마사지로 다져딘 다부진 팔뚝
└ 네 마사지용 팔뚝입니다만....ㅎㅎ마사지보단 건강을 위하여!!!
2025-09-30
404798 자유게시판 Ichi5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보는 것 같이 섬세한 묘사네요ㅎ 본능적인 선호를 해부해나가는 과정이 참 즐겁죠:) 2025-09-30
404797 자유게시판 구미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09-30
404796 자유게시판 qwerfvbh 멋지네요. 화이팅!! 2025-09-30
404795 익명게시판 익명 코.박.죽
└ 죽진 마요 ㅎㅎㅎ
└ 코.박.살....힣
└ 칭찬해 ㅋ
2025-09-30
404794 레홀러 소개 황소개구리 오 하체운동 열심히 하시나봐요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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