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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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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SM을 언제 입문했는가 또는 시작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섹스와 플을 구분 짓고 상대방이 가진 마조히즘의 해소만을 위해 고민하던 때 부터였던 것 같다.

처음은 여자친구를 위해 더 나은 자극을 주고 싶어 공부를 시작하면서였다. 그때 유용하게 썼던 방법이 섹스 중 상대에게 욕이나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말을 하거나, 그런 말을 하라고 명령하면서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마저도 놓게 하여 절정에 이르게 하는 것. 이 과정 속에서 쾌감을 느끼는 여자친구를 보는 것은 상당한 자극적이었고 꽤 즐거운 기억인데 덕분에 사디즘과 마조히즘에 대해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다.
 
항상 상대방은 SM을 즐기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학적인 행동을 시작하기 전 늘 시작어를 사용했다.
 
“나쁜 말 해도 돼?”
“응”
 
동의를 받으면 나는 천천히 그녀의 이성의 끈을 조이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거부감이 들지 않게 본인 안에서 스스로를 향한 가학적인 성향을 불러 일으키는 것.
 
“저는 변태에요. 따라해봐”
“저는 변태에요..”
 
“한 번 더”
“저는 변태에요.”
 
“저는 발정 난 변태에요”
“저는 발정 난 변태에요”
 
그 후 암캐, 창녀 등 단어의 범위를 더욱 적나라하고 다양하게 넓혀갔고, 상대방의 이성을 누르고 스스로 추한 존재라고 인지하게 하면서 삽입운동까지 병행함으로써 상대방은 정신적으로 높은 해소감과 함께 육체적 절정까지 느끼게 할 수 있었다.
 
그때 내가 결론 내렸던 것은 욕이나 목줄을 채우는 등의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평소 굳건히 지켜오던 윤리나 도덕이라는 벽을 허물고 상대방 안에 내재되어 있는 마조히즘 성향의 해소로 이어지면서 흥분의 한계를 깨고 더 높은 쾌락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 씨발, 저는 걸레같은 년이에요.”
 
결국 후배위 중 평소 욕이라면 천하게 여기던 그녀가 입에 담기 힘든 말을 뱉어내며 골반을 흔드는 모습까지 도달했을 때, 그녀의 모습이 나에게는 일상에서 채우기 힘든 정복욕을 채워주었고 사정으로 얻는 자극보다 더 지속적이면서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매번 관계를 가질 때마다 상대방을 절정으로 이끈 것에 성공한 것은 아니었는데 그 후에 더 완벽한 정신적인 만족을 상대방에게 주기 위해 지금껏 연습하고 고민해온 것이 SM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 것 같다.


글쓴이 그녀의멜돔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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