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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 앞에서 함께 자위한 썰
영화 [브레이킹더걸]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랑 목에 핏대 세우고 싸우고 기분 전환하러 카페에 가겠다고 나온 길이 가출이 되었습니다. 멍하니 커피 한잔 마시며 일정 정리하다가 아는 언니한테서 전화가 와서 지금 상황을 설명하다 보니 심리 상담까지 받고 걱정이 된 언니가 절 데리러 카페까지 와서 밥을 먹고 언니 작업실에서 맥주까지 마셨습니다. 시간이 늦기도 했고 혼자 숙박업소에 가자니 무섭기도 하고 오늘은 언니 작업실에서 자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그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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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성감대인 그녀 2
영화 [캠퍼스S커플] 그녀를 만나기 전 요구했던 사항은 이랬습니다. 모든 것을 준비할 테니 치마를 입고 노팬티로 나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타킹 하나만 제일 싼 거로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준비해오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운동하고 와서 운동복 차림이었고, 이런 만남이 처음이라서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만나서 부끄러워하며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그녀가 귀여웠습니다.   그녀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그녀의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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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내 남자의 유통기한’ - 이제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
영화 [내 남자의 유통기한]   1 친구 김양은 남편이 첫 남자였다. 그녀는 연애시절 애인의 유혹, 읍소, 한탄, 육탄전 등 치열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자신의 처녀성을 지켜 보람된(?) 첫 날밤을 치러냈다. 2년 연애하면서 애인 빤스 속에 손 한번 못 넣어본 김양의 애인, 그 늙다리 총각이 결혼하던 날 그의 얼굴에 빛나던 광채는 거짓말 조금 보태 갈비탕 스테인레스 그릇에 반사될 정도로 굉장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애 닳아, 몸 닳아 했던 만큼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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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썰]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갱뱅하다
영화 [snow white and the huntsman]   썰 푸는 걸 좋아해 백썰공주라 이름 붙은 그녀는 얼음나라 궁전에서 자란 터라 비록 세상물정에는 어두웠으나 성적 호기심은 왕성한 아가씨였다. 왕궁을 박차고 나와 무작정 찾아나섰다. 남자를. 눈에 불을 켜고. '오~ 나의 왕자님은 어디 있나요'라는 표정을 하고 한참을 그렇게 말이다.   그런데 그 때였다. 한 명의 난쟁이가 백썰공주에게 우리와 함께 놀자고 작업멘트를 날렸다. 공주의 소문을 들어 잘 알고 있노라고..
이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3133클리핑 520
온몸이 성감대인 그녀 1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레드홀릭스에서 활동을 하던 어느 날 쪽지가 왔습니다. 쪽지 내용은 역시나 오일마사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쪽지로 주고받았는데 그녀와 제가 있는 곳은 거리가 꽤 멀었습니다. 저 역시 시간을 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요. 그녀는 오일마사지를 너무 받아보고 싶다고 했지만 이러한 이유로 그냥 가볍게 연락만 사이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사라졌습니다. 연락도 오지 않았고요. 그렇게 잊어갈 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150클리핑 7881
그녀와의 섹스 2 - 1차전
영국 리얼리티 드라마 [메이드 인 첼시]   우리는 서로를 응시한 후 가볍게 입을 맞췄다. 혀가 들어가지 않은 서로의 입술을 포갠 후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비비듯 입술로 입술을 애무했다. 그녀의 침이 묻은 내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미끄러지듯 지나갔고 그 가운데 두툼한 부분을 지날 무렵 그녀의 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혀를 넣고 싶어하는구나'   더 애태우기 위해 그녀의 윗입술을 살짝 물고 혀로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바늘로 찌르듯이 애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508클리핑 415
오빠, 거기가 성감대인줄은 몰랐어요
TV드라마 [방자전2]   나름 여자를 많이 만나봤다는 남자들 그리고 나름 많은 남자를 만나봤다고 하는 여자 중에도 자신의 성감대를 다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특히 남자의 경우 받는 것보다 애무를 해주는 것에 익숙한 또는 거기서 흥분을 느끼는 남성주도의 섹스 문화 덕분에 자신의 성감대를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요구하지 않게 되고 또 뭔가 요구하는 것도 깊은 사이가 아닌 이상 남자 입장에서는 살짝 불편한 게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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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서브컬처] 로망포르노 제8회
[실록 시라카와 카즈코의 알몸이력서]의 포스터   ㅣ패전과 GHQ   1973년, 영화사에 길이 남을 아메리카 영화[대부(代父)]가 전 세계를 강타한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오르나 '수상식에 나가면 죽이겠다'는 마피아의 협박을 받은 말론 브란도는 수상거부 성명을 발표해야했다. 세계경제는 오일쇼크로 꽁꽁 얼어붙었던 해였고, 또 우리에겐 잊을 수 없는 '김대중 납치사건'이 발발 했던 해 이기도 했다. 니카츠가 '에로 노선'으로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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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 남자친구는 페니스가 작기로 유명하다
영화 [the horror club]   K의 남자친구는 페니스가 작기로 유명하다. 페니스 사이즈는 각별히 보호 받아야 할 개인 사정이니만큼 누군가 먼저 꼬치꼬치 물어본 일은 없다. K양이 자발적으로 만천하에 알렸다. 간단히 술이 웬수라고 치부해 버리기엔 지나칠 정도로, K양은 술에 취할 때 마다 남자 친구의 페니스 사이즈를 화제로 올린다. 사이즈뿐인가. 상대방의 호응이 좋다 싶으면 ‘그 모양새는 얼마나 괴상한가’를 설명하기 위해 냅킨에 쪼글쪼글한 번데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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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섹스 1 - 만남
영화 [외출]   한 달 전쯤 쪽지 한 통이 날아왔다. 키, 몸무게, 가슴 사이즈가 적힌 쪽지는 날 충분히 흔들어놨고 그녀의 메신저 아이디를 얻은 후 우리는 매일매일 야한 대화를 이어갔고, 그녀가 여자가 되는 날 때문에 만남이 불발되었지만, 생리가 끝날 무렵 끈질긴 문자로 그녀를 흔들고 또 흔들어 만나기로 했다. 그녀는 스타벅스 안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을 준비 후 기다리고 있는 찰나 밖으로 나오라는 그녀의 전화가 걸려왔다.   &quo..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821클리핑 839
여자사람친구와 원나잇
영화 [사랑이 무서워]   저에게는 여자사람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여자는 여자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여자인 친구가 있었습니다.(이하 친구) 술을 마시다 보니 어쩌다가 그 친구 이야기가 나와서 문자로 자냐고 물어봤습니다.   '자나?'   '방금 깼어. 왜?'   '집에 아무도 없는데 밥해줘 ' 왜 밥해달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밥을 해달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지금? 지금은 안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3655클리핑 601
군대에서 만난 천사 간호사 누나 2 (마지막)
군대에서 만난 천사 간호사 누나  1 ▶ http://goo.gl/Wbg63h 영화 [국제시장]   천사가 위병소 앞에 있습니다. 청바지에 하얀 반팔티만 걸친 채로... 식상하겠지만 긴 생머리까지 풀 옵션이네요. 새벽 6시에 말입니다. 우연과 운이 겹치고 겹치면 필연이 된다는데 그녀가 필연을 만들어 주려나 봅니다. 제 손을 잡고 택시에 태웁니다. 택시도 타고 온 채로 미터기가 돌아가고 있네요. 시내로 나갑니다. 전 아직도 어리둥절합니다. 그리고 갈 데도 없고 문 연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926클리핑 467
[real BDSM] 양질의 주인장을 포획하는 법
안녕하신가? 변태 이야기 오래 쉬었다. <그녀>가 두 편을 대신 써주었고 저번에는 쓸데없는 외전을 썼다. 이제 슬슬 일을 해야 하는데... 오래 쉰 변태의 뇌회로를 가동하는 첫 스타트는 <돔을 고르는 법>이다. <여러분~ 우리모두 변태가 됩시다!>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변태는 되고 싶은 사람만 되자. 이번 칼럼은 real BDSM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 특히 펨섭들을 위한 가이드 되겠다.   여기서 이 글의 한계점을 스스로 지적해 본다. 나는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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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여자가 흔들릴 때 - 19금 관능소설
내 안의 열정을 일깨워주는 매력적인 남자를 만난다면! 운명처럼 다가온 그에게 끌리는 마음을 어떻게 참아낼 수 있을까? 처음 경험해 보는 격렬한 섹스와 이제야 알게 된 내 안의 관능. 그리고 내 몸의 아름다움에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는 그의 다정하면서도 수컷다운 손길! 그 유혹을 이겨 낼 수 있는 여자가 이 세상에 있을 수 있을까?   당신의 마음을 뒤흔들 관능소설 한 편을 소개한다.   여자가 흔들릴 때 (가메야마 사나에 저ㅣ다크초코)     ㅣ간..
레드홀릭스 뱃지 1 좋아요 1 조회수 12258클리핑 799
여자들의 야한 수다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   육덕진 싱글맘, 우아한 돌싱녀, 요가 강사 알파걸, 청담동 며느리, 바람둥이 여교수, 억만장자 상속녀가 한자리에 모여 남자 이야기로 술자리 안주를 대신하고 있었다.   학창시절 남다른 발육으로 남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장소와 나이를 불문하고 들이대는 남자들로 몸살을 앓았던 신비. 그녀는 열아홉의 나이에 남자친구와의 하룻밤 불장난에 덜컥 아이가 들어서며 다니던 학교도 그만둬야 했다. 주위의 강한 만류에도 불구하..
이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7022클리핑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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