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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성' 판매 베스트 15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만약에 아직 한 번도 섹스하지 않은 그녀가 자신을 판매한다면 사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외국 이베이 옥션에 올라왔던 '처녀성' 판매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진짜로 판매된 적도 있고, 판매자, 구매자의 호기심 반 장난 반으로 가격이 정해진 적도 있답니다.     1. CATHY COBBLERSON 2004년 1월, 당시 24세, 미국 여성, 판매가 $100,000인 약 1억. 하지만, 이는 '허구' 기사로 판명되었습니다.    ..
섹시고니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9408클리핑 634
2016 INKED AWARDS - 문신한 포르노 배우 시상식
이제 12월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각종 수상식과 여러 분야에서 마무리 통계들이 소개되겠죠. 그 중, 레드홀릭스 분위기에 맞는 수상식은 성인비디오 수상식이 아닐까요?   ㅣ가장 권위 있는 수상식 'AVN AWARDS'     미국 성인비디오 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잡지 'AVN(ADULT VIDEO NEWS)에서, 매해 한 해를 정리하며 포르노영화에 대한 수상식을 여는데, 이것이 ‘AVN AWARDS' 입니다.   잡지가 1983년에 시작했고, 시상식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9403클리핑 798
프리섹스와 그 적들
'일부일처제에 대한 투쟁의 장소' 모텔은 교회의 십자가 네온싸인과 쌍두마차를 형성하며 도심의 밤하늘을 밝혀주고 있다. 그만큼 성적 실천력은 매우 왕성해 보인다. 그러나 이같은 현실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한국에서 프리섹스에 대한 논변은 완강한 수구보수적 담론의 억압에 짓눌려 변변히 펼쳐지지 못했다. 때론 물리적으로 짓밟히기조차 한다. 민주주의가 발화한 지 얼마 안된 10여년 전 마광수는 '즐거운사라'의 필화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마치 봄인줄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9366클리핑 1604
짐스러운 성
Pastel – Elsje, Holland // 필자 소유의 The Complete book of Erotic Art 책에서 발췌   세 남자가 똑같이 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 한결같이 기괴하리 만치 과장된 자기 좆을 힘겨워한다. 얼굴은 심각하고 마치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모습이다. 유인원 같기도 하고 우주인 같기도 하다. 머리털은 하나도 없다. 그림으로만 보아도 비쩍 말랐다. 세 사람이 좆을 다루는 모습이 다 다르다. 맨 앞의 남자는 그중 그래도 덜 말랐다. 좆도 가장 빳빳하다. 마치 그 좆이 무..
달랑 두쪽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9320클리핑 865
혼전 순결, 나는 반대일세!
혼전 순결은 아직까지도 높은 가치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천연기념물이라며 놀릴지언정 결혼 초야까지 자의로 동정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굳은 마음가짐인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떤 남성들은 아직도 혼전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여성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남성은 혼전 성관계에 강한 욕구가 있지만 여성의 혼전 순결을 지켜주기 위해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혼전 순결은 종교적인 가치입니다. 이슬람교와 유교에서 미..
아키_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9296클리핑 986
Multi-Conversation
   영화 [패밀리맨] 섹스는 몸의 대화야. EJ가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아니, 섹스는 Multi-Conversation야. 라고 응수했다. 섹스만큼 전후 대화가 필요한 행위도 없다. 개인마다 성감대 및 취향 등이 매우 다름으로 한 사람과 오랜 시간 즐겁고 유익한 섹스를 하려면 대화는 필수 불가결 조건이다.  이번엔 나를 팔아, 그 사례를 들어보겠다. 몇 해 전, 나는 동갑인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었다. 무려 띠동갑. 5살 이상 연상은 체력 차이가 나기 때문에 즐거운 ..
味女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9296클리핑 1193
여자의 성적 해방이 사회를 문란하게 만들까?
이제 여자들도 성행위가 꼭 아이를 낳기 위한 것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래서 굳이 결혼이라는 구속된 관계에서만 섹스를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 이런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섹스를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만 이용하는 여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랑은 남자에게는 삶의 일부지만 여자에게는 인생의 전부다." 바이런(Byron)의 이 말은 남자들의 허위선전에 불과하다. 수세기에 걸쳐서 남자들이 이런 식으로 여자들의 잠재된 성적 능력을..
아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9291클리핑 961
섹스코드가 담긴 음악 ⑤ R.Kelly 'Sex in the kitchen'
R.Kelly <Sex in the kitchen>  by 옥탑방뮤직의 섹스코드가 담긴 음악 ⑤번째 시간, ※ 음악에 대한 평을 이야기하는 글이 아닌 섹스코드에 대한 내용만 다루오니 시선 집중 부탁드림.   드디어 전설을 소개할 시간이다. R&B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알 켈리다.      알켈리는 섹스외에는 어떠한 운동도 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자칭 섹스머신이다  섹스를 사랑해서 그런지 농담삼아 별명도 섹켈라는.. 2013년 앨..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9290클리핑 1148
아낌없이, 숨김없이
영화 <몽상가들> 중   그녀와의 통화는 매번 느낌표로 찾아와 물음표로 끊겼다. 마침표는 없었다. 그녀는 능숙하게 다음을 기약했고, 나는 늘어선 기다림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지루하진 않았다. 때가 되면 연락이 왔고, 신나게 섹스를 할 수 있었다. 섹스가 사랑이고, 사랑이 섹스의 매개체라 생각하던 때였다.  한 바탕 쏟아내고 난 뒤 그녀는 항상 나를 씻겨 주었다. 일종의 ‘정화 행위’라고 그녀는 말했다. 새벽이 쏟아낸 어둠이 채 가시지도..
오르하르콘돔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19281클리핑 974
(인포그래픽) 여자 vs 남자 그들의 자위라이프
레드홀릭스 사이트 및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를 포함하여 약 1,000여명이 본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재밌는 인포그라피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에 이어 여자 vs 남자 그들의 자위라이프! 한번 살펴보시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9273클리핑 660
K의 남자친구는 페니스가 작기로 유명하다
영화 [the horror club]   K의 남자친구는 페니스가 작기로 유명하다. 페니스 사이즈는 각별히 보호 받아야 할 개인 사정이니만큼 누군가 먼저 꼬치꼬치 물어본 일은 없다. K양이 자발적으로 만천하에 알렸다. 간단히 술이 웬수라고 치부해 버리기엔 지나칠 정도로, K양은 술에 취할 때 마다 남자 친구의 페니스 사이즈를 화제로 올린다. 사이즈뿐인가. 상대방의 호응이 좋다 싶으면 ‘그 모양새는 얼마나 괴상한가’를 설명하기 위해 냅킨에 쪼글쪼글한 번데기를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9270클리핑 423
남성, '이 냄새' 맡으면 성욕 느낀다
남성들은 호박파이와 라벤더를 섞은 냄새를 맡으면 성욕을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속삭닷컴 제공) 이상야릇한 냄새를 맡으면 혹시 발기 능력이 개선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호박파이와 라벤더를 섞은 냄새를 맡은 남성들이 성욕을 가장 강하게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여성들이 남성들을 유혹하고 싶다면 부엌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미국 시카고의 ‘후각·미각 치료..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9268클리핑 763
포경수술 꼭 해야 하나?
영화 <아메리칸 파이>   우리말 '깐다'는 다양하게 사용된다. 우선 닫혀 있는, 혹은 숨어 있는 어떠한 것들을 꺼낸다는 의미가 있고 공격하다, 괴롭히다 식의 가해의 의미도 있다.     '까다'의 용례   밀린 이자를 까다.   닭이 알을 까다.   체육선생님이 영삼이의 정강이를 까다.   앉아서 노가리를 까다.   조슬 까다.     그렇다면 조슬 깐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마치 해바라기씨의 껍데기처럼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9240클리핑 885
[TENGA] 쮸쮸걸의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 이로하 핏 미나모 리뷰
이 순간을 기대했다. 아주 옛날 키위라는 클리토리스 자극형 바이브레이터를 경험한 후로 섹스토이는 나랑 안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강했다. 나에겐 두 개의 엄지손가락이 있으니까 충분해.. 하며 온전히 휴머니즘적인 자위를 즐겨왔다. 점점 섹스토이에 대한 불신도 커져간 건 사실이다.   그런 내게 미나모가 왔다.     미나모는 텐가의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 이로하 핏 제품이다. 평소 섹스토이 샵에 가서 이것저것 만져보기도 하고 브랜드에 대..
쮸쮸걸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9197클리핑 1014
30. 선진명랑사회 프랑스 - 한국 여자 vs 프랑스 여자
몇 년 전, 한 프랑스 남성 동지와 함께 한국과 프랑스 여성에 대한 비교 연구를 시작하면서 자국 여성의 특징을 각각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하였다.   한국 여성 = compliquée (복잡한) 프랑스여성 = hystérique (히스테릭한)   그리고는 서로의 직간접 경험담을 주고받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했다. 그러나 이후 다년 간의 직간접 경험을 거친 지금의 내 생각은 약간 바뀌었다. 이렇게…   '여자가 compliquée한것은 만국 공통이다...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9179클리핑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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