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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썰]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갱뱅하다
영화 [snow white and the huntsman]   썰 푸는 걸 좋아해 백썰공주라 이름 붙은 그녀는 얼음나라 궁전에서 자란 터라 비록 세상물정에는 어두웠으나 성적 호기심은 왕성한 아가씨였다. 왕궁을 박차고 나와 무작정 찾아나섰다. 남자를. 눈에 불을 켜고. '오~ 나의 왕자님은 어디 있나요'라는 표정을 하고 한참을 그렇게 말이다.   그런데 그 때였다. 한 명의 난쟁이가 백썰공주에게 우리와 함께 놀자고 작업멘트를 날렸다. 공주의 소문을 들어 잘 알고 있노라고..
이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2830클리핑 496
섹스할 때 외롭다 해도 나는 섹스한다
드라마 [자이언트]   이 글을 잠시 익명 게시판에 올렸다가 지운 건 왠지 모를 그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내가 가끔 섹스할 때 알 수 없는 외로움이 들어올 때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나 자신도 몰랐다. 그걸 난 약간 잘못된 것으로 여기고, 그렇지 않아야 한다고 억지로 덮어두려고도 했다. 섹스를 매번 완전한 사랑의 발현으로 인식하라고 스스로 주문을 걸었던 것 같다.   그러나 삶의 모든 순간과 마찬가지로 섹스 시에도 외로울 수 있다는 건 당연하고,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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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레드홀릭스 여자친구를 회상하며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2014년 9월 1일 아직도 기억합니다. 초기 멤버였던 저와 그녀. 그녀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술 한 잔을 하고 레드홀릭스에 글을 남겼습니다. 저는 댓글을 달았고, 그녀는 저에게 술김에 만인의 연인께서 직접 댓글을 주셨다며 황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쪽지가 왔습니다. 지금 만날 수 있냐고.   그때가 밤 1시쯤이었습니다. 다음날 출근해야 해서 그 다음 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카페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817클리핑 397
그에게 내가 느끼는 감각을 이야기하자
미드 [틴 울프]   섹스한 다음 날 아침, 리조트에 와서, 커피 한잔하고 스키를 타려고 뭉그적거리면서 빵을 골랐다. 수제 빵인데 커스터드 빵 안에 블루베리와 체리와 크림치즈가 들어 있는 것을 골랐다. 커스터드 빵 틈의 넘쳐나는 어떤 액체처럼 데코레이션 된 크림, 요염하게 박혀있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후루룩 핥아버리고 싶은 진한 슈크림.   ‘나의 부드러운 감촉이 너의 혀를 매료시킬 거야. 일단 혀에 놓은 이상 삼키는 걸 멈출 수 없을걸?’ &nb..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12812클리핑 899
오래 하는걸 싫어하던 그녀
영화 [돈 존]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몇 년 전 봄, 여름 그 사이쯤, 앱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동갑내기 처자가 있었다. 일하던 회사 근처에 살고 있었지만 만나는 건 거부감이 든다 해서 쉽게 만나지 못하고 연락만 꾸준히 하던 즈음 어느 날 얼굴이나 보자고 했다. 그렇게 거절하더니 무슨 일 인가 되묻고 싶었다. 그녀는 마음 바뀌기 전에 빨리 오라면서 퇴근하려던 나를 재촉하였다.   실제로 만나는 건 처음이었다. 외모는 보통 정도, 살짝 통통해 보였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802클리핑 330
나의 그녀들 1 - 양수리 고목나무 밑 카섹스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때는 1990년 초반 새내기 때가 아직 묻어있을 무렵 학생회에 임원이었던 저는 봄 학생회 MT 장소를 물색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견이 나온 것이 장소를 정하지 않고 청량리역에 모여 버스 하나 찍어서 그 버스 종점으로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MT 날이 되었고 청량리역에 모인 우리는 165번 버스를 선택했습니다. 165번은 남양주를 지나 양수리까지 가는 버스였습니다. 강변을 따라가는 코스가 좋았습니다. 종점이 번화가여서 우선 끼..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801클리핑 609
[고백] 나의 남자이야기
영화 [the Book Thief]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왠지... 혼자가 되서 그런가? 이것 저것 정리하고 싶고... 그렇다고 뭐 멀리 떠날것도 아닌데. 요즈음 회사일도 그렇고 해서 시간날때 마다 내 사랑(?)을 정리해 보고 싶네요. 그렇다고 어디 자랑삼아 떠들것도 아니니...   ㅣ첫 번째 이야기 학창시절 그때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나이트에 갔었다. 그렇다고 날라리로 치부되긴 좀 그렇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떨고 밤거릴 쏘다닐 때면 영락없는 날라리의 표본이..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2798클리핑 452
우리는 왜 '섹스 앤 더 시티'에 열광하는가
    hbo에서 제작된 sex and the city 는 미국 시민 6명 중 한 명이 봤다고 할 정도로 막강한 신드롬을 몰고 온 시리즈 물이다. 우린 왜  sex and the city에 열광하는가? ㅣ내 안에 숨어있는 네 명의 캐릭터     sex and the city 엔 네 명의 여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어떻게 저렇게 다른 애들이 함께 뭉쳐 다닐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각자의 개성이 만만치 않다. 이 네 명의 여자 주인공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혹은 비일상적인 에피소드..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793클리핑 1105
그녀를 적셔볼까
드라마 [굿 와이프]   문득 떠오르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요. 무릎에 눕는 것도 좋아하고, 무릎에 눕도록 하는 것도 좋아하고, 무릎 위에 앉는 것도 좋아하고, 무릎 위에 앉아서 내 것을 압박하는 것도 좋아하고, 무릎 위에 무릎으로 앉았다 일어나며 가슴을 자극 받는 것도 좋아하던 그녀. 무릎. 무릎. 무릎   사실, 전 개인적으로 무릎 위에 장시간 앉도록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거워서냐고요? 아뇨. 아닙니다. 사실, 밀착보다는 적당한 거리가 손과 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2791클리핑 695
[청춘정담] D의 이야기 - 뒤끝 안좋은 남자
영화 [러브픽션] Cool의 시대입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단어, 쿨. 이것을 '연애 후 이별' 이란 상황에 대입시키면 '깔끔하게 끝냄. 뒤끝 없음' 정도로 치환할 수 있을 거 같군요. 그러나 시대적 흐름과는 별개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늘 있게 마련이고, 오늘의 주인공도 그런 인물입니다. 그럼, '이별 후 뒤끝 안 좋은걸로 소문 자자한 남자' D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ㅡ  1 D는 3년 사귄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다. 이별의 이..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780클리핑 565
커닐링구스의 또다른 목적은 관찰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요즘같은 섹스 선진 개방화 시대에 맞춰, 섹스할 때 커닐링구스(여성의 질과 클리토리스 부위를 입으로 애무해주는 행위. 남성으로 따지면 펠라티오)를 하지 않는 남성은 거의 없습니다. 8, 90년대처럼 키스-가슴만지작-삽입의 테크트리로 넘어갈 일은 없다는 이야기죠. 여성을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그 '빠는 느낌'을 즐기는 유형이 많아지고 있는것도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커닐링구스에 익숙해..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780클리핑 658
오늘은 애무 대신 빨리 싸주세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며칠 전 오일마사지하다가 급 흥분해서 합의하에 애널섹스를 했어요. 예전에 한 번 젤을 바르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너무 아팠고 남자친구는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온몸에 발라놓은 오일 덕분에 아프지도 않고 미끄러지듯이 삽입됐고 둘 다 너무 만족했어요. 그 날을 잊을 수 없어서 우리는 3일 만에 다시 만나기로 했죠.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볼까 하다가 우선 술이나 한잔 하자며 술집으로 향했죠. 가볍게 술 한..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774클리핑 265
[일하는 젖가슴] 7년차 AV배우의 히트작품
[ 본 글을 읽기 전 필독 ] * 본 글은 SOD 소속의 AV배우 사쿠라 마나가 일본의 문예 사이트인 다빈치에 기고하는 '일하는 젖가슴' 시리즈를 옮긴 것입니다. 현역 AV배우의 글을 통해 일본 AV업계의 생생한 모습과 사쿠라 마나의 개인적인 일상, 생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서툰 번역으로 인해 다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너 일러스트 - 스케락코   "김밥이 대량 페기된다"는 타이틀..
오마이AV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765클리핑 1914
인생은 짧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아주 오래 전 내가 친구와 이태원 지하 단칸방에서 기거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그때 나는 이태원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동네가 동네인지라 온 나라 사람들을 다 만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 친하게 지내던 네델란드인이 있었는데(그와 친해진 계기는 그의 나라에서 온 맥주, 하이네켄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부터였던 것 같다) 그는 우리나라에 진출한 미국 컴퓨터 회사의 프로그래머로 파견 근무를 하고 있었었다.   무척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2755클리핑 669
연인 사이, 첫 경험 적기는
연인사이, 잠자리를 일찍 가져도 사랑의 깊이나 밀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속삭닷컴제공) “언제쯤 자는 게 가장 좋을까요?” 대학생 김지원(가명·23·여) 씨는 최근 사귄 남자친구와 언제쯤 잠자리를 가져도 될지 고민이다. 여기저기 조언을 구해봤지만 의견은 분분했다. 누구는 결혼할 때까지 절대 안 된다고 했고, 누구는 뭘 그런 걸 따지냐고도 했다. 가장 많이 나온 의견은 6개월은 참으라는 것. 너무 일찍 잠자리를 하면 서로 ..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751클리핑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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