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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나게 조여왔던 그녀와의 섹스
영화 [S 다이어리] 몇 년 전 아직 학생이던 시절 얘기입니다. 지옥 같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찬바람을 안주 삼아 어묵 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던 차였습니다. 어딜 가나 발 넓은 사람은 있는 법이고 같이 술을 마시던 여사친 중 하나가 자기 친구가 근처에 있는데 합석해도 되겠냐고 제안하더군요. 다들 반응은 한결같았습니다. “예뻐?” “야. 수작 부리지 마. 걔 남자친구 있거든?” 임자가 있다는 말에 급 분위기가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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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02
[르포] SM포르노의 주인공을 만나다 1 - 국내최초 SM포르노
2001년 말, 인터넷을 통해 암암리에 유통됨으로써, 세간에 그 사실의 진위와 존재이유의 당위여부로 논쟁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포르노 동영상이 있었더랬다. 일명 '디즈니랜드', 혹은 '오이 포르노'라는 이름으로 유통되었던 포르노동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며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내국인에 의해 국내에서 제작된 최초의 SM(sadomasochism)포르노물이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출연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구현하는 SM..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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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29
세상의 기원
세상의 기원 - The origin of the world 구스타프 꾸르베의 위 그림은 백년 훨씬 전의 그림이다. 과연 그때의 충격을 짐작할 만하다. 지금 이 그림을 시작으로 내가 보이려는 수많은 사진, 그림 그리고 설명과 내 느낌을 과연 21세기의 인터넷시대의 독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여성의 성기, 유치하게 보지, 응큼하게 씹. 우리 인류는 모두 거기서 태어났다. 그러나 많은 남성과 정숙한 여성은 그것을 애써 부인한다. 그 사실을 떠올리는 것조차 꺼린다. 공론화하..
달랑 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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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33
오르가즘의 적들
영화[Not Another Teen Movie] 오르가즘의 높은 벽! 넘을 자 누구인가 내 친구가 말했다. (여자인 친구) "내가 말이야 내 친구들, 여자들 하고 얘기해 봤는데, 한 10명 정도하고. 그런데 오르가즘 느낀 적 없다 그러더라고. 신음소리 내는 건 남자들 듣기 좋으라고 매너상 하는 쇼라고들 하던데..나도 그렇고." 약간 과장 되긴 했지만 현실을 어느 정도는 반영한다. 내가 만난 여자들 대부분도 오르가즘을 몰랐다. 1. 장애물..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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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37
내 애인의 자위 - 연인의 성생활은 나의 것인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대부분의 여성에게 남자친구의 자위는 슬프다. 연인의 비밀스러운 야동 감상은 취미 생활이겠거니 넘어가기도 하지만, 자위는 그보다 더 큰 고민거리이다. 내가 있는데 왜 성욕을 남몰래 오른손이랑 해결하는지, 나로는 부족한 건지 온갖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성에게 있어서 자위는 2차 성징 이후 나름 정기적으로 향유해온 사적인 레저 활동이다. 자위가 항상 섹스의 대체재는 아니라는 뜻이다. 이렇게 부딪히는 남녀의 '자위'..
부끄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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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26
팬티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2] 모두가 입는 옷이기에, 팬티는 종류도 많지만 즐기는 방법도 수만 가지다. 1. 팬티로 자위하기 팬티 페티시 포르노를 보면 여성의 팬티에 자위하는 남성들이 많다. 원단은 식상한 폴리 소재보다 부드러운 면 소재가 더 인기 있다. 흰 팬티에 정액이 묻어 뒷면이 비치는 모습이나 회색 팬티가 젖어 짙은 얼룩이 남는 게 그들에게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 소재보다 디자인을 생각해 티팬티로 성기를 감아 자위하는 경우도 많다.  ..
아프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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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 지내던 그녀와 섹스한 썰 2 (마지막)
누나로 지내던 그녀와 섹스한 썰 1 ▶ http://goo.gl/ZopLI3 영화 [러브앤드럭스] 눈을 뜨자 누워 있는 내 몸 위로 누나가 여성상위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어제는 울고불고 하더니 자는 어린 친구한테 이 무슨 짓인가 했지만 누나의 허리 놀림의 맞춰 나의 하체도 리듬을 탔다. 이른 아침엔 정말 하늘을 찌를 기세였던 내 자지였기에 누나의 질 속에서 곧은 자태를 뽐냈다. 모텔방 안의 신음은 점점 커졌고, 누나의 뒤집힌 눈을 보며 뭔가 만..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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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44
방배동 삼돌림
어느 날 방배동 먹자골목 어느 한 포장마차. 군 휴가를 나온 그는 친구들 2명과 담소를 나누며 꼼장어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갑자기 포장마차에 들어온 낯선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에이 형님. 그렇게 칙칙하게 술 한잔 먹고 집에 갈라구? 놀러와 봐요. 잘해줄게. 오늘 오픈이라 게시하면 확실하게 서비스 해준다 진짜.‘ 마른 체형에 얍실하게 생긴 보도방 홍보직원은 명함을 주려 하고 우린 끝까지 거절하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계속..
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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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22
SM, 그것이 알고 싶다
사랑하는 그 녀석과 데이트를 시작한지 육 개월째, 틈만 나면 모텔로 끌고 갈 생각만 하더니 요즘 들어 어째 그 녀석의 손길이 시들해 지고, 나도 가끔 더듬어 대는 녀석의 손길에 짜증이 나기 일쑤라,이게 어찌 된 일인가. 여전히 사랑하는 그 녀석 이건만 벌써 권태기?! 그러던 어느 날 야시시한 비디오 테잎을 빌려 보던 중 오금이 저려오는 장면을 발견 하고 말았으니~여자 주인공이 요상한 신음소리를 내며 눈이 가려진 채 남자의 무릎 위에 엎드려 엉..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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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99
섹스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할까?
영화 <정사> 중 우리는 (특히 남자들이 이 명제에 더 지배적인 것 같다.) 섹스에 대해서 잘못된 편견을 하나 가지고 있다. 섹스를 ‘잘 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니, 다시 말하자면 섹스를 ‘잘한다.’는 것이 어떤 말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남녀간에 (혹은 남남간, 여여간) 섹스를 잘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섹스를 잘한다는 것은 테크닉과 신체의 타고남(?)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들 생각한다. 이 점이 바로 우리가 섹스를 &lsq..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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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연하남과의 애널섹스 그리고 시오후키
영화 [전망 좋은 집] 최근에 레드홀릭스에서 알게 된 연하남이 있다. 쪽지를 주고받으며 야한 이야기를 엄청나게 했다. 특히 애널자위와 관련해서 열변을 토하며 대화했다. 내가 쓴 썰을 보여주니 연하남은 완전 신세계라며 놀라워했다. 얼굴이 나온 사진도 보여주니 어려 보이고 반전매력이 있다며 나에게 여러 가지를 배우고 싶다며 알려달라고 했다. 내 성향은 욕쟁이 돔이라고 말해주었고, 돔이 뭐냐고 물어보는 연하남에게 나는 SM 용어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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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312
검도장 탈의실에서 섹스한 썰
MBC <우리 결혼했어요> 검도를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해왔다. 오랫동안 꾸준히 하다 보니 누군가를 지도할 정도가 되었다. 체육관에 같이 다니는 같은 또래에 여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그녀가 나에게 부탁을 해왔다. "나 이번 주 일요일 승단 심사인데 나 체육관 끝나고 이번 주 토요일에 운동 좀 봐 줄 수 있어?" "그래 뭐 어려운 거 아니니까 해줄게." "내가 승단하면 밥 살게!" "그래, 약속했다.&..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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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84
그를 만난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젖다
영화 [가부키초 러브호텔] 레드홀릭스에서 만난 그는 이젠 저희 집까지 내비게이션 없이도 찾아올 수 있어요. 그런 그와 오랜만에 만났어요. 만나기 전에 노팬티로 나오라고 해서 노팬티에 원피스를 입고 나갔어요. 집 앞에서 기다리고 계셔서 바로 차에 탔어요. 타자마자 손은 슬금슬금 허벅지로 올라오더라고요.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어색하고, 부끄럽고, 처음 만난 날 만큼 얼굴도 못 보겠어서 창밖만 계속 보고 있었죠. 하지만 사실 오빠가 온다고 말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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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79
여성들이 노팬티로 다녀야 하는 11가지 이유
영화 [왓 위민 원트] 노팬티는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여성들이 노팬티로 다녀야 하는 11가지 이유를 의사들이 말해줍니다. ㅣ노팬티로 다녀야 하는 11가지 이유 1. 편안하다. 2. 질병에 걸리는 것과 노팬티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3. 질병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4. 팬티의 선이 없다. 5. 몰래 엉덩이 안쪽을 긁거나 매무시를 안 고쳐도 된다. 6. 노팬티를 하고 싶을 때, 당신은 이미 그것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7. 섹시한 느낌을 느낄 것..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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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61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녀 4
영화 [브레이킹 던] 등쪽 오일마사지가 끝났고, 나는 그녀에게 천천히 돌아누우라고 말했다. 몸이 약간 경직이 되었기에 난 돌아눕는 그녀를 도와 천천히 침대에 뉘었고,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다. 편하게 있으라 했다. 편안히 누워 있는 그녀를 보고 있으니 말로 다 못할 감동이 밀려왔다. 여체의 아름다움을 눈과 코와 입과 그리고 손으로 맛보고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고혹적인 아픔다움으로 나는 흠뻑 취해 있었고, 양팔을 벌리고 편안히 누워 있는 그녀는 다음 스텝..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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