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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9481 자유게시판 russel 딱히 의미없습니다. 그냥 단백질인데 이게 고분자화합물이라 덩어리가 커서 발라봐야 피부층에 침투가 안됩니다. 먹어봐야 역시 고분자화합물이라서 소화되면 아미노산 블럭으로 분해되는데, 이게 체내에서 다시 콜라겐으로 재조립되어야 뭔가 효과가 날거거든요. 그리고 재조립된 콜라겐이 타겟 부위 아마 피부일텐데 거기 투입되어야 효과가 있죠. 발라서 얻을 효과는 단지 피부에 보습과 보호막을 제공한다는 정도일텐데 그 정도는 그냥 화장품 써도 똑같습니다. 먹어서 얻을 효과는 단지 단백질 보충이죠. 그게 다시 콜라겐이 되서 피부에 공급되냐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효과가 있다는 분도 있을텐데 그건 그냥 그 분 몸에서 콜라겐 재조립이 되어 피부에 투입되는 확룔적 프로세스가 확정적으로 발생했다는 말일 뿐이고, 보편타당한 효과가 만인에게 발생되리라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이 '보조' 꼬리표를 못떼는건 효과가 확정적이지 않아서 그렇거든요. 아무리 광고를 때려부어봐야 되는 사람은 되고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그리고 콜라겐 아니어도 어떤 단백질을 먹건 몸이 효과적으로 돌아가면 피부는 당연히 좋아질거구요. 건강해지고 싶다, 건강미를 갖고 싶다. 그렇다면 무언가를 먹거나 바르거나 하는 것은 건기식은(기능성도 마찬가지) 거의 의미가 없고-영양실조가 아닌 이상- 그냥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건강하게 먹고 자고 운동하면 다 건강해져서 다 건강미를 얻습니다.
└ 역시 약이 아닌이상은 상술인거군요 감사합닏
└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획기적인 비만치료제 나왔다고 난리였는데 그건 약은 약이어서 효과는 확실하다더군요. 근데 그마저도 지방만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집니다. 약이어도 부작용을 고려해얄 필요가 있습니다.
2024-05-16
389480 자유게시판 Suu 멀리서 그 사람의 안녕을 바라면서도 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마음이 쉽지 않네요 2024-05-16
389479 자유게시판 호랑이는배고파 호텔에서 물고빨고 너무 줗죠 ㅜㅜ 엉덩이 찰싹 찰싹 목줄 질질질 2024-05-16
389478 자유게시판 작은남자 날좋은데 혼자인게 슬퍼요! ㅋㅋㅋ 2024-05-16
389477 익명게시판 익명 뱃지 투척!!! 일생 생활에서 꼴릿한 대화 하고싶네요 2024-05-16
389476 레드홀러 소개 사커보이 짤막한 답변인데, 꼴리네요
└ ㅎㅎㅎㅎ 그거야 언제나 아니겠습니까 ㅎㅎ
2024-05-16
389475 자유게시판 사커보이 오우 위로 휜게 장점이었군요!!!! 2024-05-16
389474 익명게시판 익명 나이드신분들 음식퍼다먹는거 싫어함 2024-05-16
389473 자유게시판 spell 와 어느곳에 이렇게 멋진 오로라가! 죽기전에 꼭 한번은 보고싶은 광경이죠 2024-05-16
389472 자유게시판 Q5 콜라겐은 어차피 지방아닌가요??흠..!
└ 선물 선택이 쉽지 않네요 ㅎㅎ
2024-05-16
389471 자유게시판 혓바닥과손가락 ㅎㅎㅎ 재밌네요 2024-05-16
389470 익명게시판 익명 지역이 어디신데요? 2024-05-16
389469 익명게시판 익명 인천으로 이사가야되나 ㅋㅋㅋ 2024-05-16
389468 한줄게시판 혓바닥과손가락 오늘 날이 너무 좋네요 다들 일광욕 ㄱㄱ 2024-05-16
389467 자유게시판 알타리무 크흐 이래서 서로 스팟을 찾아가면서 건강한 성생활을 구가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2024-05-16
389466 자유게시판 선업튀튀 역시 위아래라는 노래가 괜히 히트한게 아니네욬ㅋㅋㅋㅋㅋ 2024-05-16
389465 익명게시판 익명 예전에 부동산세력들이 용산과 미아리 집창촌없애고 그자리에 아파트 지을 핑계로 여성의인권을 위해 성매매 불법화를 선포 했을때 저는 미래의 제와이프와 딸들이 걱정되었습니다 밥을 안먹어도 죽고 잠을 안자도 사람은 죽습니다 그걸 인간의 3대욕망이라고 하죠. 근데 성욕도 3대 욕망이잖아요. 섹스 못해도 죽을수 있다는걸 성욕 없는 와이프 때문에 알았습니다. 왠만한 남잔 절재심이 있어 어떻게든 참지만 뇌에 절재의 봉인이 풀린 전과자나 성범죄자들은 집창촌이 없어진 지금 참는게 쉬울가 길가의 여성을 덮치는게 그들에게 쉬울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가족과 지인이 걱정입니다 ㅜㅜ 주택가로 몰래 스며든 마사지방이나 매매업소가 불법이라지만 길거리 간판이 버젓이 나열되고 길바닥에 전단지가 이리 많은데 뭐가 불법인지... 이럴거면 유럽처럽 외지에 유흥가 매매촌을 만들어 건강을 간당히 키트로 검사해서 입장시키는데 더 나을지 모르겠단 생각도 합니다 윗 본문글에서 많이 벗어난 얘기지만 글을 보니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 썼습니다 2024-05-16
389464 자유게시판 120cooooool 글 잘 읽었습니다. 저라면 a,b 둘 다 아니고 니가 선택할 사람은 g다(c,d,e,f 만나고 나서 그 뒤에 올 사람) 라고 할것 같네요. 글에 쓰셨듯이 충분한 마음이 올라오는 상대라면 선택의 고민이 아예 들지 않으니까요. 그런 고민이 든다는 것 자체가 둘 다 아니라는 의미죠
└ 저도 결과적으로는 그런 이야길 해줬습니다. 그런데 어떤 때에는 서서히 차오르는 경우도 있으니까, 있어보라. 아님 말고. 그런 정도죠.
2024-05-16
389463 레드홀러 소개 혓바닥과손가락 오!!!! 주인님을 모신다니 ㅎㅎㅎ
└ ㅎㅎㅎㅎ 그래서 레홀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 ㅎㅎㅎ 그러시구뇽 토끼귀는 안되나요? ㅋㅋ
└ ㅎㅎㅎㅎ 강아지귀는 있어요 ㅎㅎㅎ
2024-05-16
389462 중년게시판 어디누구 近血者 不歸 갑자기 알포인트가 생각나는건....
└ 호러 장르로 전환되나요?^^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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