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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34 |
자유게시판 |
제이지97 |
와우굉장히좋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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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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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33 |
익명게시판 |
익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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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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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32 |
익명게시판 |
익명 |
애인이랑 같이 붙어서 이것저것하다가 껴안고 잠들고 그러면 되게 행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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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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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31 |
익명게시판 |
익명 |
파트너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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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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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30 |
익명게시판 |
익명 |
잘땐 품 속에 쏙 앵기는...
└ 쏙 안겨서 잠들기 생각만 해도 좋네요♡
└ 맞아요... 자기전엔 꼭 이마에 뽀뽀해주고 자고... 알몸으로 서로 피부 맞대며 부드러운 스킨십 하면서 잠들고싶어요
└ 뱃지 저 아닙니다..
└ 네 ^^ 잠이 안 오네요
└ 저도 잠이 안와요 3~4시는 되어야 잠들 듯 합니다
└ 톡 하실래요?
└ 뱃지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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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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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29 |
자유게시판 |
변화가큰편 |
매일 못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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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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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28 |
자유게시판 |
qwerfvbh |
좋은 밤되세요. 성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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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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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27 |
자유게시판 |
qwerfvbh |
지금도 잘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거에요. 비가 오고 태풍이치겠죠. 그건 가끔이에요. 이 또한 지나갈 것을 믿고, 자기 내면의 단단함을 믿어주세요.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믿듯이 당신은 행복한 내일을 보낼 겁니다. 잘 살아내지 않아도 좋아요. 사는 게 중요한거죠. 다음주도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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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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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26 |
한줄게시판 |
라라라플레이 |
정신과 시간의 방이 필요하긴 한데..
나 혼자야 상관없지만 혼자 1년 보낸게
(아무리 밖에선 하루라 해도)
제정신으로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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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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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25 |
자유게시판 |
변화가큰편 |
개인적으로 NTR로만 발기 되는 경우는 유아기나 유년기의 충격 혹은 뇌나 정신문제의 영역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배덕감에 꼴리는 것으로만 봅니다.
└ 그러면 후자네요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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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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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24 |
자유게시판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개봉 이틀 만에 백만 돌파
올해 한국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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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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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23 |
한줄게시판 |
사비나 |
Shall we sex?
라고 하고 싶네요ㅋㅋㅋㅋ
└ 커몬요
└ 줄 서요 ㅋㅋㅋ
└ 책 덮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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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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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22 |
자유게시판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마지막 문장 한 줄...거의 대부분 배우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게 정상 입니다
제 3자가 보더라도 총각파티 브라덜 샤워.. 똑같은 맥락 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줘^^
└ 아니요 반대입니다ㅜㅋㅋ
혹시 뭔일이 있으려나 기대감 입니다..
└ 아이고 죄송해요.. 일상적 관계 인식으로 답변 했내요
여기가 레홀 커뮤니티 란 걸 인지 못했고 님의 답변에 깨달음을 얻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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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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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ddie99 |
저도 NTR물 보면서 그 남자에 감정이입해보면서 상상해 본 적 있어요ㅋㅋ
대충 뇌피셜 굴려보면, 유년기 시절 트라우마의 부정적 발현, 죄책감에서 오는 쾌감, 내 통제에서 벗어난 것을 보는 데서 오는 불안감+수치심이 쾌락으로 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제 생각에 성적 취향은 유년기의 경험이나 성 관련 트라우마처럼 후천적 환경에 의해서 발현될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생존과 종족 번식이 제일 우선 목적인 동물의 DNA를 가진 인간이 선천적으로 그럴 리는 없을 것 같아요. 뇌피셜이지만..
└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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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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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궁금해서 질의
이런 보조 기구도 식약처 인증을 받아야 한가?
└ 글쎄요... 받으면 좋겠지만 쉽진 않기도 할거같고, 인증을 모두 받는다면 사실상 기능제품보단 의약품이 되어 처방을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병원가서 수술받긴 좀 그렇고, 약간의 사이즈업을 원해서 광고제품을 사서 사용중이라 자세한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효과가 없더라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사서 쓰고있는 느낌이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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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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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19 |
자유게시판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솔직 담백한 일상적 표현... 다시 일상이 시작이 되는 시간 쯤 읽을 때 주말 마무리가 되었구나 하는
└ 무탈하게 흘러가는 하루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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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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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
조교사님
당신은 SM계 데미안 입니다
당신의 손길이 전해지면 그 받은 자 모두 자아 발견의 길로 가는구나^^
역자 주 : 자아 발견이란 본인의 마조성을 각성하고 진정한 섭의 길 인지
└ 서로 세부취향이 잘 맞는 사람끼리 만났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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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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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17 |
자유게시판 |
qwerfvbh |
근데 김자몽이란 이름 너무 귀여워요. 자몽아 ㅋㅋㅋ
└ 한 귀여움 하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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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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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416 |
익명게시판 |
익명 |
섹스는 주 3회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성사정 기준 6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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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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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퍼플체어 |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의 설렘과, 막상 눈앞에 서서 터져 나오는 눈물… 그것은 단순한 그리움이 아니라 삶 전체를 지탱해주는 뿌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일 거예요. 아이처럼 울었다고 표현하셨지만, 그 순간은 오히려 가장 진실한 인간의 모습 같았습니다.
주말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고, 일요일은 그냥 사라져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허무와 불안도 이해가 됩니다. 누구에게나 ‘일요일 저녁’은 마음 한구석을 흔드는 시간이지요. 끝나가는 시간 앞에서 우리가 느끼는 슬픔은 어쩌면 지나온 날들을 충분히 사랑했기 때문에 찾아오는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허무 속에도 분명히 작은 위안이 숨어 있습니다. 엄마에게 다녀와서 ‘보고 싶어, 사랑해, 잘 살게’라고 말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삶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그리고 그 마음을 글로 남기셨다는 건 앞으로도 스스로를 단단히 지켜낼 힘이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사라져버린 것 같은 일요일도 사실은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흘린 눈물, 오늘 다녀온 길, 오늘 느낀 감정이 다 내일을 지탱하는 자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부디 스스로를 너무 책망하지 마시고, 그 감정조차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 주세요.
스펠님이 지금처럼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한, 분명 잘 살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해요 퍼플체어님 저는 이곳에서 꼭 잘 살아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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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