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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1785 한줄게시판 라라라플레이 1분 1초 한시간이 아까운 시점에,. 내일 오랜만억 운동 갈까 2025-08-17
401784 썰 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서사의 시작은 광대 했으나 맺음은 미미 하내요..ㅋㅋ 글 제목이 유행가 가사처럼 뭔가 있을 줄 ...했는데 조교사님은 {적십자} 였군요^^ 2025-08-17
401783 썰 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에셈은 각성 그 자체 죠 심리적 각성은 육체가 반응하기 전 피학의 기쁨에 영혼이 먼저 열락의 노예가 되죠 조교사님 상기 펨섭에 행한 체벌 도구 중 채찍 패들 캐인 ..이 셋 중 뭐에 더 쾌감을 받던가요?
└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당시 팸섭은 제 손바닥에 가장 희열을 느낀 것 같았습니다 :)
2025-08-16
401782 썰 게시판 사비나 수세미로 전두엽을 강타한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처음 들어보는 강력한 충격파인데요?ㅋㅋㅋㅋ
└ 에셈 인생은 다채로워서 권태로울 틈이 없네요 ㅋㅋㅋㅋ
2025-08-16
401781 썰 게시판 qwerfvbh ㅋㅋㅋㅋㅋ 아…, 웃어 버렸어요 ㅋㅋㅋ
└ 웃으셨다니 흐뭇하네요~ 지나면 다 추억입니다 :)
2025-08-16
401780 썰 게시판 lately 지금 웃으면 안되는 장소에 와있는데……… 소리내 웃어버렸네요 ㅠㅠㅠㅠ
└ 그정도 웃긴 포인트가 있었을까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16
401779 썰 게시판 Q5 엄청...나네요....ㅎㅎ...
└ BDSM은 늘 엄청난(?) 것 같습니다?
2025-08-16
401778 나도 칼럼니스트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확실히 마스터 조교사세요 저두 주로 멜섭인데 경력은 20년이 넘죠..그 기간 공부를 좀 했죠 조교사님께 언급한것처럼 책과 영상..그리고 외유를 좀 했어요 외유를 하면 곡 에셈클럽을 기념품샵 처럼 들리곤 했죠 제가 님의 플 패턴을 좋아하는 이유는...요 독일의 코스텔로 나 일본의 시마 ..동서양의 이 두 마스터가 하는 고문 플 근데 조교사님도 그 패턴 그대로 하시는 거 보고 ...놀랬습니다. 시간을 갖고 담금질로 시작해서 절정의 조교로 가는 그 단계...어떻게 터득 했을까?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배워가는 입장이라, 오래 경험 쌓으신 분의 말씀을 들으면 더 겸손해집니다. 말씀처럼 결국 담금질의 시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님의 20년 에셈 경험은 저에게도 큰 울림이네요.
2025-08-16
401777 익명게시판 익명 난 페이스북 로그인했더니 섹시고니님이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뜨셔서 요즘 의아한 중이에요… 연락처도 모르고 접점도 없는데….
└ 저는 카톡친추에 예시카님 떠서 오잉 함ㅎㅎ
└ ㄷㅆ) 무슨 영문일까요 ㅠㅠㅠ 지난 번 구독료 두 번 결제돼서 하나 취소 부탁하려고 레홀 고객센터 이메일 하나 보낸 게 다이건만…..
2025-08-16
401776 썰 게시판 섹스는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당시는 전혀 재밌지 않았지만 지나고 보니 회고하면서 저도 미소 짓게 되네요 ㅎㅎㅎ
2025-08-16
401775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솔직한 기록 잘 읽었습니다. 말씀처럼 그 갈망이 완전한 구원은 아닐지라도,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겠지요. 어쩌면 우리 삶의 대부분은 그런 ‘작은 빛’들을 따라 걸어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 맞아요. 어쩌면 우리 삶의 대부분은 정말 그런 방식으로만 가능한걸까 싶은 요즘입니다.
2025-08-16
401774 자유게시판 포옹 지금 갈망하는 것들이 가 봐야 아는 길이거나 가 봐도 알 수 없는 길인 듯 해요. 마음을 붙잡고 있는 무언가에서 가벼워지면 달라질까...싶은데 저도 비슷한 고민의 선상 위에 있어 여러번 읽었네요.
└ 그러게요. 저는 어쩌면 아직 발자국도 못 내디뎠지만 기록들과 조금이나마 이해들이 쌓이면 좋겠네요. 깊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8-16
401773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저도 지이이이이이이이인짜 만화책 좋아했고 한때는 일본 로맨스 만화 진짜 안 본게 없었는데....요즘도 가끔 봅니다. 책이 좋긴한데 만화책방이 많이 사라져서 리디같은데서 보곤 해요. 대사가 유치하고 촌스러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공!!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대사 너무 좋네요. 참고있다니 ㅠㅠㅠ 제발참지마 제발!! ㅠㅠ
└ 그쳐ㅠㅠ 만화대여점 순식간에 사라지구 만화카페 북카페 같은데서 보긴하는데 빌려보던 그때가 조금 그립기두 하네여ㅠ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가 ㅋㅋㅋ 둘만의 공간에서 안 참아주는 남자가 섹시하죱>.<
2025-08-16
401772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난 걸어가고있네. 길-.g.o.d
└ 내가 가고 있는 곳이 낭떠러지가 아닌 길이고, 주저앉지 않고 걷고 있다는 게 중요한거겠죠. 그나저나 '길'은 역시 언제 들어도 띵곡.
└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거 낭떠러지일 수도 있나...
└ 낭떠러지 절벽이더라도 낙하산 잘 메고 떨어지시면 안전하게 잘 착지하실 수 있을겁니당. 아님 윙수트를 입고 도약하여 날아 보시는 것도 추천!
2025-08-16
401771 썰 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문학적 제목이.. 소년.. 소녀를.. 만나다.. 황순원의 소나기 중 에서 느끼는 설레임 이라는 걸 단어가 정독하면서 오내요^^
└ 와… ‘소나기’에 비유해주시니 제가 괜히 뭉클해지네요 :) 읽으시는 분께 잠깐이라도 그런 설레임을 드릴 수 있었다니, 글쓴 보람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2025-08-16
401770 익명게시판 익명 그래서 몇번인가요? ㅎㅎㅎ 2025-08-16
401769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정관만세
└ 만세 :)
└ 아직 아이도 없는데 정관은... ㅋㅋㅋㅋㅋㅋ
2025-08-16
401768 익명게시판 익명 주역에 따르면 모든 것이 충족된 상태는 안 좋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반작용이 생긴다고.. 인생이란 어딘가가 좀 부족해야 유지가 가능한 겁니다. 그 공허함에 감사해 보세요. 그야말로 비어 있을 뿐 나를 공격하진 않지 않습니까. 2025-08-16
401767 자유게시판 qwerfvbh 집을 비우고 몸을 채우셨군요. ㅎㅎㅎ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보쌈 맛있었을 거 같네요. 2025-08-16
401766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와, 단순한 정리에서 삶 전체를 돌아보게 되셨다니 정말 멋지네요. 물건을 줄이고 공간을 비우는 게 결국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되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비움’이야말로 심플한 삶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저도 괜히 공감하면서 제 집안을 한 번 둘러보게 되네요. 보쌈으로 스스로를 위로하신 것도 참 현명한 선택 같아요! 몸은 파스 붙일 만큼 힘들었지만, 그 수고 덕분에 공간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셨을 거라 믿습니다. 작은 성취가 이렇게 삶을 환하게 바꿔주는 걸 보니 저도 용기를 얻어요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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