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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좀 풀어주시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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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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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나 어깨 잡아요. 악력이 좋은편인데 괜찮을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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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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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락하는 중에 몇 명 걸렀음. 성병검사 안 받겠다는 사람. 콘돔 안 쓰겠다는 사람. 저런 생각으로 어떻게 여기서 사람을 만나겠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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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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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어요. 대화중에 집중 안하고 심심하면 자리 비우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내가 님 여자친구도 아닌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 엄청 많이 봤어요 . ㅋㅋㅋ 여자친구도 아닌데 라는 말이 습관화 된거 같아요
└ ㅈㄴ) 난 남자가 이러는거 넘 싫던데. 대화 도중에 양해도 안구하고사라져버리고 되는대로 남는 시간에 연락하는거
└ ㄷㅆㄴ ) 맞아요 그냥 본인 대화 하고 싶을때만 말하고. 내가 자기 심심하거나 짜투리 시간 남을때 이야기 하는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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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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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껴지셨는지 피해자방지를 위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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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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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만나기 전에 안 엮인게 천만 다행이다 라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님.공감 백개
└ 역시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닉 공유하고싶네요 정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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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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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나도 인정. 나도 몇명이랑 이야기 해봤는데. 절레 절레 고개가 저어지더라
└ 맞아요 하.. 일상생활은 가능할지 의문부터 듭니다 예의가없어요
└ 일단 예의 없고. 무례하면서. 서로 합의해서 카톡하는건데. 일단 자기가 내 위에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무조건 자기 비위 맞춰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 본인이 뭐라도 되는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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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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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연락하는 과정에서 걸러졌다면 다행인거죠. 진도 나간 상태에서 얼빠진 경험을 한 1인이라...조심하시길.ㅎ
└ 그런거라면 무조건 성병검사 해보셔야겠네요 이미 진도까지 다 뺀거면
└ 성병의 이슈가 아니라(그건 당연히 관리하는 거라) 다른 문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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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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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어떤 이유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저야 많이 이야기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유를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특정이 돼서 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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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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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럽디다. 첫키스에 어디를 잡아야할지 몰라서 먹살잡고 키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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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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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보고 정신 나갔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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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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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여자들도 같은 생각일걸?
└ 님때문에 더 그런듯.ㅋ
└ 밑도 끝도없이.. 물귀신도 아니고.
맥락 못잡는거 보니 여자들이 그럴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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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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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다른남자와 자신을 비교해서 다른남자가 자신보다 성적 기능이 우월한것에 열등감을 느끼는거면,
안듣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다른남자 이야기를 듣지마세요. 그런마음가짐으로 입에서 그말을 꺼낸 여성과 좋은관계가 유지되겠습니까..
아랫댓글보니 본인이 직접 물어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는거같은데 공연히 긁어부스럼 내는거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자기 능력이 다른남자보다 우위에 있을때라면 모를까, 두번밖에 못하면서 그걸 묻고다니는건
본인의 성적 자존감이 상당히 낮다는 반증같은데, 그런식으로 자존감을 회복할순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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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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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잘 읽었습니다~ 전 이 글이 좋은 이유가, 쓰니님의 사정에 한정지었기 때문입니다. 정당화하지도, 일반화 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본인의 사정과 선택을 적으셨을 뿐이고, 이해해달라, 너희는 안해봐서 모른다 이런 식으로 글을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외도를 개인의 사정을 바탕으로 정당화 하려니 거부감이 들거든요..누구나 각자의 사정이 있는법이니, 응원합니다..
└ 쓰니 : 제가 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모든요소를 정확히 관통하는 댓글이네요, 깊은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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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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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이게 무슨 통계법이야...맞춤법부터 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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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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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가 그런사람이라고 해도,
섹스파트너 앞에서 그딴얘기는 안했을것같아요. 에티켓이라는걸 모르네요.
서로 몸섞는사람 앞에서는 하면 안되는 얘기가 있는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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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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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도 가능한가요? 일본분들이랑 같이 노는거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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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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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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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어린친구랑 할때가 생각나네요...
그친구 어딜 잡아야 할지, 팔을 어디에 둬야 할지를 몰라 항상 어색한위치에 손으로 잡는것도 아니고 걸쳐놓곤 했거든요...
어디 잡아라, 손을 어디다 두는게 좋다.. 하고 알려주곤 했었네요.
사회초년생이라 섹스경험이 없는게 티가 나는 친구였는데 섹스를 가르치면서 했었어요...그때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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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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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하는거 아닐까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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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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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놀 커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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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