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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1069 익명게시판 익명 자기 스스로 그렇게 착각하지 않기위해서 말하는 여자들도 더러 있는거같더라고요. 함께있는시간에 나누는 모든것들이 애인에 준하는 행동들인데, 뭐 깔끔하게 진짜 남자를 생체딜도로 생각한다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듭니다... 2024-11-05
391068 익명게시판 익명 대놓고 갈라치기같은데 제목에 아니라고 박아놨네, 다 퍼주고 을을 자처하는게 아니라, 돈얘기로 분위기깨고싶지 않은사람도 있을꺼고, 자기가 내는게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런 마인드셋으로 선뜻 결제할수있는 사람들한테 퍼준다고 말하는것도 역시 선입견이거든요?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잘도 글을 올리셨네요. 세상엔 여러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생각하는바가 맞다며 오직 그길만이 정답이라는듯 다른생각을 폄하할필요가 없어요. 어리석네요.
└ 돈이야기가 이 글 핵심은 아닌데요? 그렇게 느꼈나요ㅋㅋㅋ 을을 자처하는게 핵심인데 난독증이 있으신가^^
└ 댓 : '다 퍼주고 을을 자처한다' 라고 써놓고 이제와서 턴하시는 비겁함 잘알겠어요^^
└ 다퍼준다는게 꼭 돈이에요? 진짜그렇게생각해요? 왜이렇게 긁혀서 화가난거지 ㅋㅋㅋ
2024-11-05
391067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잡지 멘트들이 엄청난데요...? 노인도 7일이면 회춘? 부하여직원꾀어 꿩먹고 알먹고? 저게 요즘으로 따지면 맥심같은 잡지인가요? ㅋㅋㅋㅋ 사장님 이야기는 조금 씁쓸하네요. 세월에 대한 허망함도 느껴지고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마음을 써보는 것도 좋겠다 반성도 되고... 2024-11-05
391066 익명게시판 익명 여자 어장같은데... 이놈저놈이랑 간보다가 더 마음에드는걸 초이스하거나, 당장 만나줄수있는 사람을 초이스하거나... 기본적으로 남자를 대하는 태도가 저정도면, 주겠다고 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아무리 가벼운 관계여도, '너 아니여도 돼' 라는 느낌을 내게 준다면 여자로 안보입니다. '너는 얼마든지 대체될수 있는 존재' 라는 느낌을 받으면 내 존엄에 스크래치받거든요. 2024-11-05
391065 자유게시판 612 좋은 취지에 십분 동감해요 따순 공간이기를 바라는 마음도 같고요 선뜻 입 여는 건 항상 어렵던데 (주제 넘지 않는다)감사하기도 해요 다만 조심스러운 건, 화이트리스트가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이에요 예컨대 공지에 언급된 영구제명 회원 역시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는 게시판 내에서 제법 활발히 활동하던 헤비 유저였고 해당 유저를 만난 사람들의 후기 대다수가 호평이었거든요 사견이지만 첫줄에 주안점을 두면 어떨까 하는데 닉네임 없이 훈훈했던 이야기들을 적는 분위기가 된다면 환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 가득한 제 후기가 아직 게시판에 남아 있는 건 쿡쿡 찔리네요 ㅜㅋㅋ 2024-11-05
391064 익명게시판 익명 침 삼키면 됩니다 ㅋ 2024-11-05
391063 익명게시판 익명 어그로 끌릴 글인가 2024-11-05
391062 익명게시판 익명 그냥 만나는남자들이 특히 여기 남자대부분이 다 퍼주고 우쭈쭈해주니 버릇이 저렇게 든거죠 댓글만봐도 쉴드치려는 남자들많자나요ㅋㅋㅋ 그렇게해서 여자만나고싶은가
└ ㄱㅆㄴ ) 백퍼 공감해요. 딱 제가 하고 싶은말이 그 말이예요. 얼마나 평소 우쭈쭈 해줬으면 쉴드치는 사람들이 많은지요 ㅎㅎㅎ
└ 쓰니님은 글만봐도 그냥 외모도 그럴거고 멀쩡한 사람같네요 남자로 태어났으면 당당하게살아야지ㅋㅋㅋ 온라인에서 물소짓하면서 쉴드치는남자들 참..
2024-11-05
391061 익명게시판 익명 전 첫만남에는 무조건 제가 다 내는편인데요, 눈치봐서 여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거같으면 말없이 제가 다 냅니다. 물론 상대방이 나를 ATM혹은 흑우취급하는건 싫지만, 서로 시간내서 만나는데, 그렇게 몇만원가지고 쪼잔하게 굴고싶지 않거든요, 더구나 처음만나는거라면 더더욱요. 온라인에서 남녀간의 더치페이나 균형잡힌 결제비율 그런거 따지던데, 제 주관은 서로의 기쁨을 위해 만나는데, 돈때문에 분위기 망치는건 미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상대방쪽에서 지속적인 만남에 돈쓰는데에 인색하면 만나고싶지 않지만요.
└ ㄱㅆㄴ ) 전 기본이 기브엔 테이크 예요. 남자가 ATM기계도 아니고. 반대로 여자가 ATM기계가 아니고요. 20대 초반에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모를까. 둘다 30대 중반에 경쟁적 여유가 되는데 굳이 . 한쪽에서만 쓰는건 아니다고 봐요. 상대가 영화를 보여주면 내가 밥값을 내고. 상대가 텔비를 내주면 내가 밥값 커피가 내는거죠.
└ 댓 : 기본기조가 기브엔 테이크시군요.... 전 제가 다 내면서 여자쪽 눈치를 살피는편이에요. 굳이 돈을 언급하고싶지 않고, 상대방이 알아서 균형을 맞춰주길 바라는쪽이죠, 저도 제가 ATM되는거 싫으니까요. 쓰니님은 딱딱 맞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거고, 저는 제가 먼저 내고 상대가 알아서 맞춰주길 바라는거고. 비슷합니다.
└ ㄱㅆㄴ ) 내가 뭐 꿀리는것도 없고. 거기에 난 섹스도 잘하는데. 난 여자 만날때 전혀 꿀리는게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돈을 내면서 여자쪽 눈치를 봐요?? 당당하세요.
└ 댓 : 당당하지 못한게 아니라, 제 성격이 서로 품위있게 가는편이라는 얘깁니다. 지저분하게 돈얘기하고싶지 않을뿐이지 당당하지 않은것도, 꿀리는게 있는것도 아니거든요. 그 관점은 동의하기어렵네요. 당신말대로 서로 30이 넘는 성인인데 알아서 눈치껏 예의있게 행동할줄 알아야지, 너는 뭐 내라고 꼭 말로 해야만 관계가 성립이 되는건가 싶거든요. 저는 알아서 눈치껏 서로의 품위를 지켜줄줄 아는여자만 만나서요.
2024-11-05
391060 익명게시판 익명 모든 질병 치료에는 야동이 효과적입니다ㅋㅋㅋ 2024-11-05
391059 익명게시판 익명 내가 보기엔 둘 다 똑같아 보이는데.... 무슨 인간관계를 저런식으로 하지...?
└ ㄱㅆㄴ ) 어떤점이 똑같다고 하는건지?? 무슨 인간관계를 저런식으로 하지?? 라니요?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두리뭉실하게 말하지 말고. 하고 싶은말 꼭 짚어서 하세요. 뭐라고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수 없잖아요 그냥 대놓고 말해도 돼요 ㅋㅋㅋ
└ 뭐가 같아보여요? 누가봐도 여자가 이상해보이는데
└ 여자들 온라인에서 자기들끼리 이러는거 진짜 ㅋㅋㅋ
└ 굿 경험
└ 굿 경험
└ ㅈㄴ) 이게 같아요? 호의를바라는사람과 기브앤테이크하자는사람이 어떻게 같지?
2024-11-05
391058 익명게시판 익명 저거 밑에 댓글 캡쳐해서 신고하세요 쓰니님 ㅋㅋ 신고하라는 댓글 보면 아마 바로 삭제하겠지만 2024-11-05
391057 자유게시판 사비나 그래도 그 분은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고 추모해주시니 참 멋진 삶을 살다 가신 것 같아요. :-) 모르는 분인데도 섭섭하고 아쉽고 아깝고 그러네요.
└ 멋진인생이셨을겁니다. 감사해요 ^^
2024-11-05
391056 익명게시판 익명 회사에 가면 생기는 병..ㅋ
└ ㅈㄴ) 이게 정확한 병명인거 같아요ㅋㅋㅋ
2024-11-05
391055 익명게시판 익명 너한테 보지 저당잡힌줄 아냐. 까였으면 까인거지 집착 엄청나네.
└ ㄱㅆㄴ ) 참 말하는게 저급하시네요. 태어나서 이런 말 쓰는 사람 처음 보네요 ㅎㅎ 네네 수고하세요
└ 원글에 본인 찌질함 쏟아놓고 이제와서 쿨한 척이네.
2024-11-05
391054 익명게시판 익명 익명성에 숨을 수 있는 자에게 발언권을 주는 글 즉 익게글을 써놓고 그들에게 말 예쁘게 해라, 가려해라, 예의 차려라 이런 요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겁니다.
└ 공감 꾹
2024-11-05
391053 자유게시판 PINION 심심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 감사합니다. 인생과 시간이 이렇게 나에겐 멈춘것처럼 보이지만 역시나 흐르고 있네요.
└ 그렇죠, 점차 떠나보내야할 인연들이 많아질거라는 사실이 두려워집니다.
2024-11-05
391052 익명게시판 익명 피해망상인듯요...ㅎㅎ본인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이야기하나봐요 가방끈이 짧은거겠죠 표현은 하고싶은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니 그렇게 말하면서 자기위로하는게
└ 222
2024-11-05
391051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저번에 이랬다가 한명 연락되서 카톡으로 연락했는데 정말 진짜 제대로 당했는데.. 그분은 없길 정말 바랄게요 익명님
└ 당했다는게 어떤건가요?
└ 하나하나 다 말씀드릴수없지만 정말 조심하세요 저도 사람 잘 본다고 생각한 1인이였는데 예상밖이였습니다.
2024-11-05
391050 자유게시판 나그네 표지 모델은 이혜숙 씨 인가요? 요즘도 가끔 TV에 나오시는~~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이라는 영화로 유명해진 김진아 배우 기사도 보이네요. 그 시절 국민학교에서 폐지 수집 하는 날 간혹 <선데이서울> 같은 잡지가 섞여 있으면 귀신같이 찾아낸 남자 아이들이 중요 페이지만 찢어서 선생님 몰래 서로 돌려보던 기억이 나네요.^^
└ 역쉬 레트로 명불허전 레전드 이십니다. 선데이서울의 컬러 야사는 찢어서 돌려보는게 당시 야함을 즐기는 유일한 매체였었지요. 나그네님과 MMF쓰리썸을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해 봤습니다. ㅎ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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