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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1881 자유게시판 미녀39세 계속 이해시켜주시네요 ㅋㅋㅋ
└ 여자도 자신을 잘 알아야 하지만, 여자에 대해서 모르는 남자들도 많은 것 같아요^^
2025-08-16
401880 익명게시판 익명 기혼 마음둘 곳 없다 내 얘기다
└ 결혼을 안했다고 딱히 더 행복했을거란 확신도 없지만, 결혼을 해서 이렇게 공허할 줄 알았으면 차라리 혼자인게 더 나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와 다 쓸데없는 생각인거 알지만ㅋ
2025-08-16
401879 후방게시판 사랑에빠진딸기 헉 직접 찍으신건가요? ㅇㅅㅇ!! 2025-08-16
401878 익명게시판 익명 에궁...토닥토닥...리스마음 리스만 알지 ㅠ
└ 알고싶지 않았던 동병상련. ㅠ
2025-08-16
401877 썰 게시판 spell 모든관계는 결국 신뢰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공감합니다. 에셈도 그렇고 일반 관계에서도 신뢰가 가장 중요한 기반인 것 같아요 :)
2025-08-16
401876 익명게시판 익명 아쉬운 면이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거죠. 그런 거죠.
└ 가진 것에 감사한다고, 모자란 것이 채워지고 괜찮아지진 않더라구요.
2025-08-16
401875 익명게시판 익명 리스는 참 외롭습니다..
└ 네. 겪어보니 그렇네요.
2025-08-16
401874 익명게시판 익명 매일이 반복되는 안정된 평온함 속의 지루함이 설레임과 새로운이라는 자극을 원하는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같아유
└ 지루할 틈은 없어요.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고 바빠요. 바쁜 와중에도 기어코 공허하네요. 바쁘면 잊힐만도 한데 말이죠.
2025-08-16
401873 나도 칼럼니스트 공부를잘하게생긴나 정말 중요한 주제이고 크게 공감하는 글입니다. BDSM에서의 복종 및 도구화는 즐거운 놀이이자 쾌락을 즐기는 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육체 및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끼리 '자발적으로' 만나서 하는 즐거운 놀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주인이 섭을 책임진다고 하는 것은, 섭의 즐거움 및 행복을 책임지는 것이지 섭의 일상 전반을 책임질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의지 하에서의 놀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2025-08-16
401872 자유게시판 JinTheStag ㅋㅋㅋㅋ 저는 결혼 전에는 한 달에 두 번씩 전신 아로마 받으러 다니곤 했어요. 근데 담당해주신 분이 머리 하얗게 서리 내린 할머님이라 처음엔 ‘어..? 어?’ 싶었는데, 힘이 진짜 좋으셔서 너무 시원하게 해주셔서 단골됐었죠. 결혼하고는 돈 아낀다고 못 가다가, 언젠가 부터 5만원 배너 내건 곳들이 많길래 혹해서 갔다가 ㅋㅋㅋ 자꾸 꼬추 만지려 해서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고... 그 뒤로는 안 가봤습니다. 아... 마사지 땡긴다.
└ 솔직히 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는데는 마사지 만한게 없는 것 같긴합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해주는건 괜찮아도 이렇게 받는건 쉽지 않게 느껴집니다..
└ 그쵸 그쵸.. 진짜 짱이죠. 좀만 싸면 자주 받을 텐데, 사실 그건 제 마음일 뿐이고 마사지 해주는 게 보통 노력이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예전에 운동할 때 파트너랑 (섹파 말고 운파 ㅋㅋ) 가끔 주고받아봤는데, 그게 웬만한 운동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5만원이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갈 만한데... 그런 곳들은 다 이상한 데들뿐인 거 같아요.
└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힘듦을 알기에, 어머니 뻘의 나이든 여성 분께 받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별개로 동남아가 마사지는 확실히 저렴한 것 같아요 한국이라면 잘은 모르지만 5만원이라는 가격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5-08-16
401871 익명게시판 익명 앗 못봤다ㅠㅜ 2025-08-16
401870 익명게시판 익명 저는 짜장면에 깐풍기 먹었어요.. 채워도 허전하고 공허한게 마음인가봐요
└ 그러게요. 내 마음은 왜 이모양일까요.
2025-08-16
401869 익명게시판 익명 마음쓰지마요 ㅠ(토닥토닥)
└ ㅠ
2025-08-16
401868 익명게시판 익명 저요저요 2025-08-16
401867 익명게시판 익명 결국 쓴이는 한명의 엄마이자 와이프이기전에 여자이기때문에 언제나 꽃처럼 바라봐주고 사랑해주고 할 상대로 봐주길 바라는 것
└ 여자로서의 충만함이 사라지니 참... 세상 재미가 없네요.
2025-08-16
401866 익명게시판 익명 항상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본 것이 있나요?
└ 맘 맞는 사람이랑 휴양지 가서 아무생각 없이 살 맞대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쉬는거
2025-08-16
401865 구인.오프모임 shsp12 수도권쪽이라면...저도 참여하고싶어요...!! 2025-08-16
401864 썰 게시판 홀리데이아 아 정말 이 분 글 너무 좋다 ㅠㅡㅠ 2025-08-16
401863 레홀러 소개 노라보라 늦은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21일날 2박3일 속초 가실래요? 2025-08-16
401862 BDSM Q5 앜ㅋㅋㅋㅋㅋㅋㅋ
└ 인상적인 고문 기억이었어요 :)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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