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1884 익명게시판 익명 딱 보기좋다^^ 2025-08-18
401883 익명게시판 익명 해피타임 응원!! 2025-08-18
401882 익명게시판 익명 음..호감을 표현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편차가 있을 수 도 있어요. 꼭 상대의 단점 때문이라기 보다는 마음 열고 신뢰를 쌓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근데 그 시간동안 서로 충분한 대화가 안되는 사이라면 애초에 시작을 안하는게 맞는거긴 하겠지요.
└ 글쎄요...
└ ㅈㄴ. 자꾸 잠수타고 연락끊고 약속깨고 그러면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게 나아요 일방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람도 안만나는게 낫고
2025-08-18
401881 자유게시판 레몬그린애플 반가워요 2025-08-18
401880 익명게시판 익명 동감입니다.
└ 다음에 또 뵙지요
2025-08-18
401879 익명게시판 익명 이런 편견의 에너지도 아끼는게 좋지 않을까요 2025-08-18
401878 익명게시판 익명 정말 촌철살인적인 얘기입니다
└ 다음에 또 뵙지요 ㅎㅎ
2025-08-18
401877 자유게시판 사비나 서정과 시오후키가 동시에 오면 그 쾌감이 말도 못하죠ㅎ 몸으로만 느끼고 경험했던걸 이론적으로 이해하니까 여자인데도 신기하고 재밌고 유익하네요^^
└ 참 궁금해요 그런 기분은 과연 어떤 기분을 말하는 걸까... 뭔가 상쾌한 기분이라고 하던데 제가 느껴볼 수가 없으니 원.. ㅎ
└ 저도 남자들 사정할때 느낌 궁금해요ㅋㅋ 사정하고나서 현타가 그렇게 올 정도로 쾌감의 낙차가 크다면 그게 어느정도의 쾌감이라 그런건지 상당히 궁금하더라구요. 평생 알 길은 없겠지만 >_<
2025-08-18
401876 익명게시판 익명 612 님의 글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을만큼 팬입니다 자세히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역시 뭔가 재밌어요 ㅎㅎ 그리고 29번 너무 궁금한데 나중에 썰로 한번 풀어주세요 ~ 2025-08-18
401875 한줄게시판 seattlesbest https://youtu.be/8MAYpc7Tjt0?si=gXWK2XKNQKhjPCey
└ 황인욱 - 포장마차
2025-08-18
401874 구인.오프모임 클로 술은 못 하지만 23일 지원해봅니다 2025-08-18
401873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어떤 이유로든 몸을 만들면 보여지고싶고 보여주고싶고 하는건 자연스러운 마음 아닐까요? 열심히 만들었는데...당연히.... 돈이 많으면 돈자랑이 하고싶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성공을 자랑하고 싶은거랑 같은 맥락이겠죠.
└ 맞아요. 자연스러운 마음인데 또 자연스럽다고 그냥 받아들이기는 조금 어렵나봐요. 오락가락합니다 저도 ㅎㅎ
2025-08-18
401872 자유게시판 키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복불복... 2025-08-18
401871 구인.오프모임 정기 참여하고싶은데 너무 머네요 ㅠㅠ 2025-08-18
401870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스쳐 갔습니다. 몸을 단련하는 일은 단순히 외형을 바꾸는 게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의 결핍이나 열망을 마주하게 만드는 과정일 수도 있다는 견해에 통찰력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욕망의 대상이 되고 싶은 마음도, 사실은 ‘내 존재가 살아있고 의미 있다’는 확증을 찾는 방식일지도 모르겠네요. 노출과 인정욕구가 서로 얽혀 있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 같아요. 그걸 부끄러워하기보다는 오히려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글로 꺼내셨다는 게 큰 용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제 몸이나 마음을 단련할 때마다, 결국은 ‘타인의 시선과 내 시선 사이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계속 묻게 되더라고요. 아직은 뚜렷한 답이 안 보이더라도,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기록하는 과정이 이미 답에 가까워지는 길 아닐까요? 글 잘 읽고 감동을 느꼈습니다.
└ 이 과정이 답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ㅎㅎ 인내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2025-08-18
401869 자유게시판 marlin 그 몸을 사랑해줄 여인이 나타날 겁니다 건강유지 하면서 열운 하세요 전 한참 물올라 운동 하는데 발가락 골절 으로 오늘 수술 받네요 파이팅 입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고 수술할 정도면 작은 골절이 아니네요 ㅠ 뼈 깨끗하게 붙으실겁니다!
2025-08-18
401868 자유게시판 3인칭시점 곧 조각상이 되실듯 하니,그 몸은 박물관.....ㅎㅎ;;; (죄송)
└ 박물관 전시는 왠지 노출증 환자에게는 궁극의 포상일지도요? ㅎㅎ
2025-08-18
401867 썰 게시판 어려사이둥소 "은총은 불확실하나 세균은 확실하다"에서 웃었네요 ㅎㅎ 은총의 주권은 신에게 있으니 필연적으로 불확실하나, 세균의 행방은 자연질서에 있으니 결정론적으로 확실할 수 있겠네요.
└ 둥소님이 왠지 지성적인 느낌이 드네요... 쓰신 글을 읽어보니 몸도 근육질이라고 하시던데 멋지십니다... 혹시 팔씨름 잘하시나요...?
└ 개념어를 많이 쓸 뿐 여엉 무식한 편입니다. 팔씨름도 근육량에 비해선 실속이 없습니다 ㅎㅎ
└ 겸손하십니다.. 제가 요즘 팔씨름 유튜브 채널을 많이 보는데 남자가 봐도 진짜 멋지더군요^^
2025-08-18
401866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도전 2025-08-18
401865 자유게시판 레몬그린애플 사람도 마음도 물건도, 때론 비워야 채울수 있는거죠.. 고생하셨습니다. 보쌈 맛있게 드셨나요?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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