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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색가게 |
혼자 자위 하는 느낌이랑 또 섹스 하는 느낌이랑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혼자 한다 해서 뭐 사랑이 식었다. 나랑 재미없나? 이제 섹스가 싫은가? 이런 느낌은 아니니까
너무 안그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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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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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9 |
자유게시판 |
풍랑 |
옆에 눕고, 누운 상태에서 팔, 다리나 몸을 기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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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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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8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런데선 섹스를 해야지 왜 자위를;;;ㅠ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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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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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7 |
한줄게시판 |
라라라플레이 |
공부한다 안자고 어젠 일한다고 못자고
오늘 낮에는 몸까지 안좋아져서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해놓고는 뭐한다고 책 펴놓고 깨작보고
자려고 누워서는 안자고 폰보고 이러고 있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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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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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부부끼리 주3회는, 레홀 평균, 일반인 치고는 많은거 아닌가요? 첫 섹스까지 1.5년 걸리신 분에게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은 빈도 같은데요? 님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니 쓰니 님께는 위로 드리지만, 아내분 입장에서도 다른 고역이 있을것이라 보여지네요. 예컨데, 화해 하자고 먼저 손 내미는데 무시한다거나.. 부부클리닉 한번 받아보세요. 성적인게 문제가 아니고, 제3자로써는 다른부분이 더 큰 문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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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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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5 |
익명게시판 |
익명 |
광안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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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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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4 |
익명게시판 |
익명 |
숙소가 어딘지 알고시푸다..
└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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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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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3 |
익명게시판 |
익명 |
넘나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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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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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2 |
자유게시판 |
spell |
사람마다 다르겠죠
넓은어깨 등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어깨ㆍ엉덩이 좋아하구요
너무 넓은 등 큰 근육보다는 잔잔한 근육이 좋아요
└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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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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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가슴이 아픈 글이네요.
끝없이 너무 잘해주고 배려해주면 상대가 그 고마움을 모르게 되는 때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세상에 당연한 사랑은 없는 법이고, 부부라면 서로의 다른 종류의 어려움도 이해하고 감싸줘야 하는건데 그게 왜그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부부끼리는 알콩달콩 꽁냥꽁냥이 뭐 그리 어려운지...
인생 뭐 별거 없는데 말이죠.
└ 저도 성격이나 다른 부분에 결함은 있을거예요. 저 못난 부분 분명히 와이프도 이해해주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양보하자 생각하고 살았는데
지난 시간이 조금 아깝다고 하면 제가 나쁜 사람이 될까요?
오늘은 나쁜사람 되어도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야근한다 하고 정처없이 드라이브 하다 이제 집에 기어들어 왔네요 ㅎ
└ 몇일 더 나쁜사람 되도 괜찮아요. 그런다고 아내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는게 아니니까요. 속상한 마음 잘 추스르고 평안한 일상에서 또 행복하시길 바래요.
글에서 느껴지는 마음 씀씀이나, 화나는 상황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처신이 참 멋진 남편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내분의 무심함에 자존감까지 깎이진 마세요. 님은 충분히 멋지지만 배우자는 그게 익숙해서 복인지 모르시는것 뿐이니ㅎㅎ 근데 다른집도 그러고 사는집 많으니 상대적 위안이라도 얻으시길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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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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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0 |
익명게시판 |
익명 |
와 여기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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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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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9 |
익명게시판 |
익명 |
응원의 뱃지보냅니다. 서운하고 힘드시겠지만 그 마음 변치마시길.
└ 감사합니다. 변하지 않을지 언젠가 변하고 스님처럼 살게될지 저도 미래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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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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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8 |
익명게시판 |
익명 |
같은 연령대신것 같네요 저도 아이둘 아빠고 비슷한 고민
가지고 있어서 글이 많이 이입이 되네요! 아내를 많이 사랑하지만... 그럼 시기는 살다보면 겪을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현명하게 극복하시길^^
└ 극복하고 싶네요.단 지금은 아닌걸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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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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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7 |
익명게시판 |
익명 |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서로의 입장이 너무 다르니...
배려를 해도 배려로 돌아오지 않는 기분이라 더 힘드실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위로가 좀 돼요. 그냥 이것만 빼면 이해하고 사는데 지장없을것 같기도 한데, 지금은 이 사람이 너무 싫네요
원래 남 챙기는거 못하는 사람이고
스스로도 자기는 성격상 가정이루고 사는게 안맞나 싶다고 얘기하는 사람인데
다 알고도 지금은 그냥 다 싫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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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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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6 |
레드홀러 소개 |
Suu |
생김새가 샤이한건가요?ㅋㅋ 짧은머리는 취저네요!
└ 네 생김새요!! 오 취저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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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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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5 |
익명게시판 |
익명 |
창가에 테이블 좋은데요? 이쁘다
└ 불끄고하면 아무도 모르겠죠?ㅋㅋㅋ
└ 불켜고 하셔야죠 ㅎㅎ
└ 불켜면 건물아래에서 훤히 다 보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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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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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4 |
자유게시판 |
마사지좋아 |
절대 이길수없는ㅋㅋㅋㅋㅋ
항복하게 되는 그무언가지요??ㅋㅋ
└ 너무 좋죠 버티다가 잘못했어 항복을 외치게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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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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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3 |
썰 게시판 |
Red98 |
추억이 떠오르네요
설렘에 자극 왕창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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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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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2 |
익명게시판 |
익명 |
오호 싸다!
└ 밖에서도 보인다고하니 좀 야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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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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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51 |
자유게시판 |
누비스트 |
저는 힘든데 좀쉬다가자 하면서 침대에서 무드잡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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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