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3104 익명게시판 익명 그냥 님혼자 만나세요. 어줍잖은 훈수질 마시고. 2025-02-14
393103 익명게시판 익명 마곡 스콘 맛집있는데... 여기 어딘지 알거같다 2025-02-14
393102 익명게시판 익명 여자헌터 2025-02-14
393101 익명게시판 익명 그렇게해서 파트너 만났는데 현타옴 2025-02-14
393100 익명게시판 익명 스콘 맛있나요?
└ 케잌 같아요 제가 마지막이었어요 정말 운좋은 날입니다
2025-02-14
393099 한줄게시판 체리페티쉬 부메랑 실패 내꺼 아니였구나... 2025-02-14
393098 익명게시판 익명 굿 (from 전직 헤드헌터) 2025-02-14
393097 자유게시판 아뿔싸 역사는 반복된다. 말이 있듯이 개개인의 역사도 여지없이 반복되네요. 지천명을 넘겼음에도 20대때의 생각과 후회들을 지금도 변함없이 반복하고 있고, 그때의 사건과 상황들이 자주 겹쳐집니다. 그렇다고 그걸 그때와는 완연하게 다른 판단과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미련하고, 어떻게 보면 고지식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자신만의 생각에 색을 입혀서 합리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섹스커뮤니티를 찾은 유저들의 목적은 섹스거나, 그의 준하는 모든 것들이였을텐데, 그걸 빼 놓는다면 쉽게 허탈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섹스를 포함한 세상 모든 것들의 시발점은 결국 사람일 것이고 그 사람이라는 단어에는 대화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와 대화라는 개체를 통해야 섹스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시작된다는 믿고 있습니다. 섹스를 하지 않았서 흥미가 떨어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 사람과의 대화와 행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어떤 목적을 갖고 만났던, 그 사람과 그 대화는 그 어떤 목적도 무마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렬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기에 괜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섹맛님의 괜한 자책 비슷한 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었나 봅니다. 편한밤 되십시요. 2025-02-14
393096 익명게시판 익명 정말 엄청나게 많은 생각으로 시달리셨을것 같고, 글을 적으신 가슴이 넓으신 분이시네요~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용만 봐도 고생 많으셨어요! 글을 이정도로 적으실 분이시라면 실제로는 더 깊은 생각으로 말씀하실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유쾌하게 하실 분으로 모두가 대화하고 싶은 분이지 않을까 생각되요~!! 음, 쓰니님이 부러워서이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2025-02-14
393095 자유게시판 닉네임관전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건데 대화가 안 맞을수도있고 잘 맞을수도 있죠. 섹맛님과 섹스 커뮤니티에서 만나서 말했던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들이랑 안 맞았다고 생각하세요ㅎㅎ 2025-02-14
393094 자유게시판 Ririka 하겐다즈 비닐라는 어디서든 진리죠ㅎ 2025-02-14
393093 익명게시판 익명 맞아요. 남이 아닌 나와 비교하고 어제보다 0.01%라도 발전했다면 성공 2025-02-13
393092 익명게시판 익명 레트로 느낌, 사장님이 감각 있네요. 라떼 밀크폼도 쫀쫀해보이구요.
└ 피자맛이 계속 생각나요 거기 있는거 다 먹어볼 참인데 자리잡기가 은근 어려운가봐요..라떼 먹은것도 행운
2025-02-13
393091 익명게시판 익명 비교를 안하면 제자리걸음 아닐까요? 남들보다 잘살려고 노력하고 비교하잖아요
└ 스스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던 사람들은 남이 아니라 자기자신과 싸웠다는 역설로 대답을 갈음할까 합니다.
└ 대댓글에 좋아요 콩
└ ㅈㄴ) 저도 대댓글에 엄지척
2025-02-13
393090 익명게시판 익명 오오 여기서 리거분을 뵙다니! 2025-02-13
393089 익명게시판 익명 성격 밝고 달달하시네요 ㅋ 글 자주 올려욧. 이런 밝은 성격 너무 좋아보여요.
└ 밝고 달달한 뇨자랍니다~ 어떠케 아셨죠??? 유 프로파일러?
└ 글하고 댓글이 밝잖아요. 성격 어두운 사람이 많은 사진 중 딱 두장을 고르는데 하트를 고르진 않겠죠 아마도? ㅋ 밝은 날 소소함에 행복해 할 줄 아는것또한 누구나 누리지 못하는 훌륭한 능력입니다. 댓글에 반가워하는 예의도 있으시구요. 사람 성품은 어떻게든 보여요. 응원 뱃지 놓고 갑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요.
└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네요 아는 오빠면 거짓말은 안통하겠다 ㅎㅎㅎ 좋은 얘기만 해주셔서 기분 좋은 밤입니다
└ 아니 근데 왜 다짜고짜 제가 오빠...ㅠㅠ..일것 같네요..흨 ㅠ
2025-02-13
393088 익명게시판 익명 풋살은 해봤는데~ 2025-02-13
393087 자유게시판 ryans 님이 미안해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상대방이 님을 보면서 혹시나 모를 일말의 가능성에 대해, 혼자 야릇한 상상을 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님과의 만남은 유쾌했을거에요. 2025-02-13
393086 익명게시판 익명 보통 이런 글 보면 별 이상한 사람도 다 있네 하면서 넘어가는 편인데 쓰니님의 멘탈케어 능력을 보고 있자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ㅋㅋ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아마 몇날며칠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데 이렇게 유쾌하게 멕이는(?) 쓰니님의 멘탈, 센스, 탁월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ㅋㅋ 2025-02-13
393085 자유게시판 주경야톡 카페에서 축구 얘기를 했다고 해서 반드시 구성원과 공을 찰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공을 차지 않는 '적어도 경기 시청조차하지 않는' 말잔치 모임은 싱겁겠죠. 성담론만 가지고 모임을 유지한다는 건 책을 읽지.않는 독서모임 같은 것 아닐 까 합니다.
└ 쨌든 주제가 뭐든 사람을 자주 만나고 믾이 느끼는 건 매우 바람직한 취미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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