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3123 |
익명게시판 |
익명 |
성격 밝고 달달하시네요 ㅋ 글 자주 올려욧. 이런 밝은 성격 너무 좋아보여요.
|
2025-02-13 |
|
393122 |
익명게시판 |
익명 |
풋살은 해봤는데~
|
2025-02-13 |
|
393121 |
자유게시판 |
ryans |
님이 미안해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상대방이 님을 보면서 혹시나 모를 일말의 가능성에 대해, 혼자 야릇한 상상을 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님과의 만남은 유쾌했을거에요.
|
2025-02-13 |
|
393120 |
익명게시판 |
익명 |
보통 이런 글 보면 별 이상한 사람도 다 있네 하면서 넘어가는 편인데 쓰니님의 멘탈케어 능력을 보고 있자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ㅋㅋ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아마 몇날며칠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데 이렇게 유쾌하게 멕이는(?) 쓰니님의 멘탈, 센스, 탁월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ㅋㅋ
|
2025-02-13 |
|
393119 |
자유게시판 |
주경야톡 |
카페에서 축구 얘기를 했다고 해서 반드시 구성원과 공을 찰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공을 차지 않는 '적어도 경기 시청조차하지 않는' 말잔치 모임은 싱겁겠죠. 성담론만 가지고 모임을 유지한다는 건 책을 읽지.않는 독서모임 같은 것 아닐 까 합니다.
└ 쨌든 주제가 뭐든 사람을 자주 만나고 믾이 느끼는 건 매우 바람직한 취미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5-02-13 |
|
393118 |
익명게시판 |
익명 |
실제 남자들 첫경험 시기는 상당히 늦어요. 저도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24살에 엉겁결에 당했죠 기회를 스스로 창출하는 사람은 초보가 아니죠. 주위에 경력자 손길이 닿지 않는다면 많이 늦어질 수 있겠죠. 경험유무가 아니라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죠 첫바람이 빨리 잔잔해지는가 하면, 늦바람이 더 무서울 수도 있죠
|
2025-02-13 |
|
393117 |
익명게시판 |
익명 |
음 몇살이냐에 따라 다른데...20대~30대 중반까지는 귀여울듯?
└ 28살입니다.. ㅎㅎ
|
2025-02-13 |
|
393116 |
익명게시판 |
익명 |
하트? 양파? 하트라면 달달하고 양파라면 매운 맛이 나려나요
└ 와~첫댓글 반가워요 둘다 달달
|
2025-02-13 |
|
393115 |
자유게시판 |
마사지매냐 |
타월을 엉덩이골 아래에 딱 멈추고 마사지하다 내려보세요!
└ 오호, 중간에서 한번 멈췄다 내려야 하는군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네요!^^
|
2025-02-13 |
|
393114 |
익명게시판 |
익명 |
딱히요 ㅎㅎ 그렇구나~~ 싶어요
|
2025-02-13 |
|
393113 |
자유게시판 |
규르루를 |
찐방에 팥이 빠졌지만 하얀빵부분이 너무 맛있어서 팥까지 같이 있다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
2025-02-13 |
|
393112 |
한줄게시판 |
Suu |
2주만에 만난 사람이 나 600그램 빠진거 알아보는데 왜 설레지 내 몸을 나보다 잘 알아
└ 오 이거 진짜 설렌다
└ 600그램이면, 한근인데... 급 고기 먹고 싶네요.
|
2025-02-13 |
|
393111 |
자유게시판 |
russel |
나잇값에 문제될만한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전 요즘 나잇값이란 오만함을 덜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어느 정도는 있고, 저도 제법 있지만 꽤 덜었다는 생각은 들고, 그렇다고 앞으로 덜지 않을 것도 아니고. 하여튼 글에 적힌 사정에 딱히 오만함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섹스하지 않겠다 선언했고 상대방도 동의했고 결과적으로 섹스하지 않았는데, 여기서 어떤 나잇값의 손색은 찾을 수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9할을 이야기하셨는데 섹스 이야기는 하면서 섹스 안한 여성분이 저는 제법 많습니다. 섹스도 삶의 한 부분이고 삶 이야기를 한 것일 뿐이니 섹스를 한다가 반드시 결부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밥벌이도 삶이고 밥벌이 이야기했다고 이야기한 사람이 합심해 무언가 새로운 밥벌이를 착수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
2025-02-13 |
|
393110 |
자유게시판 |
긍정홀릭 |
섹스얘기해도 그자체...분위기만으로 전 즐겁던데 꼭 ...행위가 이루어져야 되는건 아니니까 ^^
└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음...그냥 제가 너무 말주변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 꼭 그런건 아닐꺼에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대화하다 보면 저도 불편한감정이 생겨지고, 상대가 그런목적을 가지고 나를 대한다 느껴져됴 마찬가지라서. 그런게 없이 차라리 블라인드 같은 그런게 더 매력있어서 전 ㅎ
|
2025-02-13 |
|
393109 |
자유게시판 |
홀리데이아 |
장담하건데 마흔이 되어도 후회와 철없음은 계속됩니다. 하하..ㅠ 문제는 오십, 육십, 죽어 눈 감을 때에도 그럴것 같단 말이지 ㅡㅡ... 그저 후회와 과오는 빨리 잊고, 잘못은 용서와 사과를 구하고, 문제점은 적극적으로 고치려 노력하고 사는게 그나마 최선인 것 같습니다.
└ 역시 시간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네요.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거고 그 속에서 내가 변해야만 할 뿐.
|
2025-02-13 |
|
393108 |
자유게시판 |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
ㅎㅎㅎ 그렇네요 공감됩니다.. 질펀하게 섹스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이것도 계속하면 흥미가 떨어지는군요ㅠㅠ
└ 여자분과 떠든적은 없어서....여자분들과의 섹스얘기는 다르지 않을까요? 게다가 졸리님 얘기는 더더욱 궁금한걸?!
|
2025-02-13 |
|
393107 |
자유게시판 |
쁘이짱 |
전 마흔이 넘었지만, 30대 중반인 제 여친은 저한테 그럽니다.
" 아 진짜 왜이래 애같이 " " 내가 아들을 키우고 있지 "
└ 하하하핳ㅋㅋㅋㅋ 큰일이네요ㅡ 난 마흔이되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 섹스 커뮤니티에서 섹스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레홀에서 만나서 섹스를 했고, 여성분이 제 근처에 출장을 온적이 있어서 커피와 식사 그리고 가벼운 포옹만 하고 헤어진적도 있었구요. 궁금해서 만나보고 드라이브만 하고 섹스에 섹도 안꺼낸 적도 있었구요. but, 남녀가 섹스 이야기 하면 90%는 섹스로 이어지는건 사실이라고 장담합니다. ㅎㅎ
|
2025-02-13 |
|
393106 |
자유게시판 |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
ㅋㅋㅋㅋㅋㅋ 웃겨요
|
2025-02-13 |
|
393105 |
자유게시판 |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
캬.... 질올가즘 느껴본지 오래됐네요 ㅠㅠ 이 글은 퍼져야합니다...
└ 간만입니다. 단장님! 독서단 뜨거웠던 논쟁이 그립네요.
|
2025-02-13 |
|
393104 |
자유게시판 |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
ㅜㅜ 강박.. 그럴땐 술의 힘은 빌립니다 저는
└ 제 친구도 그 방법을 주로 쓴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저는 알코올의 힘은 오히려 독이 되는 편이라 가급적 섹스 전날에는 잠도 좀 푹 자고 최대한 좋은 컨디션으로 해보려 해요 ㅎㅎㅎ
|
202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