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2778 익명게시판 익명 어디서 구함?? 2025-02-04
392777 익명게시판 익명 어디서 만나 셨어요?? 2025-02-04
392776 익명게시판 익명 반납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2025-02-04
392775 익명게시판 익명 프리한 곳도 있어요 2025-02-04
392774 익명게시판 익명 아마 홍보용으로 운영자가 일반인인 척 올린 사진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2025-02-04
392773 자유게시판 미녀39세 뉴스제목부터 홍보 제대로 해주시네요 ㅎㅎ 내용도 알차다 알차~ 어차피 처벌도 안되고 촬영못하게 금속탐지도 철저하게 하니 마음놓고 즐겨라~ 이거군요 2025-02-04
392772 익명게시판 익명 결국은 마음일까 2025-02-04
392771 익명게시판 익명 밑에 댓글들도 보면 다들 비슷하네요 난 이해가 안되는게, 사랑한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사겨야 하는것도 아닌데 섹스 좀 하면 어때요… 어차피 만나다보면 시간흘러 어느순간 걍 콩깍지 벗겨지고 흐지부지될텐데… 그때 안만나면 되지. 섹파인데 감정생겨서 정리했다는게 세상 제일 이해안되는 마음
└ 상대방을 위한 그나마의 배려죠 저는 섹스적인 마음뿐인것에비해 상대는 좋아하는 감정으로 대하니.. 그냥 그랬네요 더 관계를 이어나가면 상대방의 감정을 이용하는거같아서
2025-02-04
392770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글쓴이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섹파와 섹친은 서로 개념이 조금 다르고 섹친을 개인적으로 더 선호합니다만 글쓴이님의 파트너는 섹친의 관계에서 연인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단지 그 사람이 그런 것 일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 번은 섹친으로서 지낸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점점 집착이랄까 구속이나 연인간의 일상을 바라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 정리한 적이 있네요. 그리고 성향이 다른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서로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닐라 성향이라면 바닐라를 만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상대방도 섭 성향이 있는데 제가 맞춰주려고 하다 너무 힘들었거든요...
└ 아 덧붙여서 글쓴이님의 상황에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 명 더 만드는 건 그 사람으로 하여금 더 구속을 하거나 신경쓰게 되는 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고 새로 만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부 제 경험 ㅜㅜ..
└ 아, 전 서로에게 한명씩 더 있으면 어떨까 했는데요, 그것도 비추 하시는지요?
└ 네. 서로에게 한 명 더 있는 것도 비추입니다. 지금 관계는 제가 볼 땐 그 남자 입장에서 연인의 감정을 느끼는 단계라고 봐요. 한마디로 몸정이 들어서 그게 사랑의 감정의 영역까지 침범해 버린거죠. 그걸 구분하고 절제가 되는 사람이어야 연인이 아닌 섹친의 단계에서 서로 잘 지내고 한 명씩 더 만든다던가 하는 것도 가능한데... 그 감정을 구분하고 절제하는게 사실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지만 절제가 안된다면 더 한 명씩 만들자고 얘기하거나 시도해봐도 어렵다고 봐요. 결국 글쓴이님은 섹친의 단계에서 절제가 가능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상대방은 여자친구를 만들거나 정말 단순한 섹파를 만들거나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 조금 복잡할지도 모르고, 물론 제가 글쓴이님이 쓰신 글 내용 만으로는 완전히 깊게 파악하긴 어렵지만 제가 글쓴이님 입장에서 예전에 겪었던 경험과 비슷하고 저도 남자의 입장에서 겪었던 감정이 있어서 이런 얘기를 드리게 되는 것 같네요!
2025-02-04
392769 익명게시판 익명 본인이 거부감들면 말씀하세요. 이런저런게 싫다고.
└ 오잉? 거부감은 없어요. 원글에도 적어두었는 걸요..
2025-02-04
392768 익명게시판 익명 하나를 더 만들어 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그렇겠죠??
2025-02-04
392767 익명게시판 익명 그런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거지 뭐가 옳고 그르진 않아 보이네요 님은 그런사람 만나서 그렇게 섹스하시면 되쥬ㅎㅎ 생판 알지도 못하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건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ㅎㅎ
└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고민할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딸.. 아니 섹스할 생각을 해야 건강한겁니다!!!
└ 222
2025-02-04
392766 익명게시판 익명 결혼 고고
└ ..?
2025-02-04
392765 익명게시판 익명 원래 섹파의 묘미는 평소엔 있는듯 없는듯 서로 할거 하며 각자 생활하며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약속 잡아서 만나는 그 재미가 좋은데요. 섹파는 너무 자주 만나도 재미없어요. 보름에 한번 어쩌다가 한번 만나야 서로에게 더 끌리고 만날때마다 섹스가 더 맛나고 뜨거운거 같아요.
└ 하..ㅠㅠ 그래야 할까요?
2025-02-04
392764 익명게시판 익명 플파라는 말은 첨 들어보네요. 처음에 플파? 플파?? 해서 뭐지 뭐지 했답니다. 순간 플파라고 해서 스트리터 파이터? 인가?? 하고 잠시 혼자 웃으면서 . 잠시 생각했던 1인 ㅋㅋㅋㅋ
└ 저 플파가 뭔지 모르겠어요.ㅋ
└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 : ) 플레이 파트너 예요.
2025-02-04
392763 익명게시판 익명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논술학원 추천드려요 : ) 본인의 의견을 조리있게 표현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2025-02-04
392762 익명게시판 익명 자기 전 통화가 일상이 되었다는 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는걸 보니 ㅋㅋㅋ 그만하셔야겠네요
└ ㅈㄴㄱㄷ ) 맞아요. 그렇게 하나 둘 간섭과 집착이 심해지는거죠.
└ ㄷㅆㄴ) 네 ㅠ 상대방이 훅 들어오면 뭔가 거부감이 생기는거 같아요
└ ㅋㅋㅋ는 무슨 의미일까요 ?
└ ㄷㅆㄴ) 아 ㅋㅋㅋ는 정말 아무 의미 없이 그냥 쓴거라서...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25-02-04
392761 익명게시판 익명 이미 본인도 잘 아시겠지만. 그런 생각을 한순간부터 이별을 생각한거예요. 정말 사랑하고 그랬다면 그런 생각은 전혀 안하죠. 저도 그랬지만. 이미 처음 이별을 한번이라도 생각한 그 순간 관계는 끝났다고 봐요.
└ 사랑은..ㅜㅜ 글쎄요 지금 저에겐 너무 사치스런 감정이네요 파트너도 사랑은 하지말자고 먼저 말했는걸요. 이별 생각하니 자주 만날수있는 파트너 언제 또 구하나.. 싶네요댓글 감사해요
└ ㄷㅆㄴ ) 저도 그랬어요. 사랑은 그당시 저에겐 사치고. 귀찮은거였어요. 그냥 섹파하며 유사연애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았는데. 자꾸 상대에게서 사랑하는 감정이 커지고 . 원하는게 많아지고 . 그렇게 간섭이 심해지다보니 . 결국엔 지치더라고요.
2025-02-04
392760 익명게시판 익명 어제가 입춘이었으니 곧 봄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2025-02-04
392759 익명게시판 익명 파트너라는 관계 참 슬프네요
└ ㅈㄷㄱㄷ ) 어차피 섹파 처음 그 생각 그대로 갔으면 서로에게 좋은데. 사람이 어디 그런가요. 만나면 좋고. 좋으면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거죠. 그게 쌍방이면 좋은데. 일방이라는게 문제인거죠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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