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5292 익명게시판 익명 용인 수원 손 2025-10-09
405291 나도 칼럼니스트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진님이 말한 여성의 실존 이란게 제가 아는 그게 ... 시몬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여성의 생물학적 조건이 아닌 사회적이고 실존적인 차원의 타자성 과 주체성 문제 .. 이거 말하는 거죠 2025-10-09
405290 익명게시판 익명 와 내가 좋아하는 몸매다. 한번 고고 2025-10-09
405289 한줄게시판 키매 내일이 금요일이라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몇번이나 되뇌이는 중. 2025-10-09
405288 익명게시판 익명 조용히 뱃지 투척해봅니다. 2025-10-09
405287 후방게시판 황소개구리 묵직하시네요
└ 사진빨이지않을까여 여기 묵진한 형님들 많으시더리구요
2025-10-09
405286 나도 칼럼니스트 qwerfvbh 그러니까 급진적 페미니스트를 비판하시는 거죠?? 페미니즘에서 주류가 아닌 아주 극소수의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거 맞죠? 페미니즘은 지지한다는 거죠? 몇몇이 잘못한다고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글은 아니길.
└ 현재 대중이 인식하는 주류, 즉 여성 대중 커뮤니티가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여성주의의 흐름은 안타깝게도 ‘래디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극우가 ‘위대함’이라는 구호에 매몰되었듯, 극좌는 ‘복수의 달콤함’에 휩쓸리고 말았죠. 이 두 흐름은 방향만 다를 뿐, 감정 구조는 같습니다. 한때 유행하던 4비 운동 중 하나인 ‘비연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 근본 철학은 가부장적 관계의 해체, 그리고 남성에게 정서적 만족감을 주지 않겠다는 선언이었죠. 그러나 그 사상적 출발은 철학이 아니라 복수의 감정이었습니다. 연애가 가부장적 관계의 근본이라는 전제도, 애정이 남성의 만족을 위한 장치라는 전제도 객관적으로 옳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남성이 좋아하니까 그것은 틀렸다’는 식의 논리, 그것은 사유가 아니라 반응입니다. 복수는 자극적이고, 통쾌하죠. 그래서 그 외의 철학적 담론은 희석되고 그 쾌감만이 대중적으로 소비됩니다. 문제는, 그 흐름을 스스로 정제하고 비판해야 할 여성학계가 오히려 극우적 자기검열, 즉 ‘매카시즘적 광기’에 매몰되어 입을 닫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이야기하면 “좌빨”, “전라디언”이라 낙인찍히듯, 오늘날 여성주의의 구조를 비판하면 “명예자지”, “남성 옹호자”라는 딱지가 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주류와 비주류를 나눈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해졌다고 봅니다. 스스로 바른 말을 하지 못 하는 자들이 담론 속에서 어떤 비중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들은 결국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일 뿐입니다.
└ 명백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성의 실존’을 지지하지, ‘현대 페미니즘’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것은 여성이나 남성을 넘어, 인간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입니다.
2025-10-09
405285 익명게시판 익명 적나라한 자기고백 멋있네요... 2025-10-09
405284 썰 게시판 상상하고싶어 자...자..장원이요! 2025-10-09
405283 익명게시판 익명 충분히 있을 거 같은 동네에 사시는데요...?? ㅎㅎ
└ ㅈㄴ)다들 익게에 숨어계셨나봄 여기서 분당사람 이래 많은줄 첨 알고 감여
2025-10-09
405282 익명게시판 익명 저두 비 싫어해요
└ 진짜 기운이 쫙..
2025-10-09
405281 익명게시판 익명 골반이 커서 상상하다가... 머리가 녹을거같아요! 좋은 몸이에요
└ 어떤 상상이었을까요...
2025-10-09
405280 익명게시판 익명 노발 상태 이신거죠???
└ 네넵 근데 팬티가 좀 작긴해요ㅋㅋㅋ
2025-10-09
405279 구인.오프모임 Dannn9 안녕하세요 혹시 경기권에서는 예정이 없나요? 2025-10-09
405278 익명게시판 익명 11자 복근 멋있어요
└ 복근이라 하기엔 뱃살이 ㅠ
2025-10-09
405277 익명게시판 익명 어제 그분이다 넓은 분♡
└ 하이염~
└ 옷입은것도 멋있네요
└ 칭찬세례 고마워여 보답할게여:)
└ 자게로 나와주시는게 보답인데ㅎ 쨌든 제 눈은 행복하네요
└ 나가면 알아봐주세요!
└ ㅎㅎ 네 :)
└ :()
└ 제가 못알아봤나여?
└ 엇 아니요 안올렸어요 ㅋㅋㅋㅋ:)
2025-10-09
405276 후방게시판 자유로운0 라인이예술이네요. 화보같아요 2025-10-09
405275 익명게시판 익명 경기도 수원입니당 2025-10-09
405274 익명게시판 익명 저 서현인데!!
└ 조용히 뱃지드려봅니다
2025-10-09
405273 레홀러 소개 SATC_ann ㅎㅎ 소개서가 귀여워요 성향이 구체적으로 뭔지 궁금하네요
└ 앗 ㅎㅎㅎ 감사합니다 성향은 아직 모르겠어요 ㅜㅡㅜ 알아가는중입니다 ㅎㅎㅎㅎ
└ 학문적 영역으로 표현 하자면 앤 님은 원론에서 세부 전공 을 뭘 정할 까고 디윤 남은 개론에서 자율 전공 신입생^^
└ ㅋㅋㅋ 사정컨트롤도 재밌을거 같던데요 그건 어떤거에요? 제가 브랫-프레이 성향이여서 그런게 재밌는걸까요? 테스트상 스위치는 거의 마이너스 맨 밑이던데 ㅋㅋㅋ
└ ㅋㅋㅋㅋ사정 컨트롤은 너무 괴롭고 잔인한데요 하지만 짜릿할듯
└ 괴롭고 잔인하다고 하면 더 해보고 싶어지는데요ㅎㅎ
└ 에셈에서 1. 사컨은 펨돔 주도 하 멜섭 고문 하는 게 필수 이자 정석 2. 반대인 경운 별루 재미 없음 추천은 펨섭을 사지 고정 상태에 음부 항문 전기 고문 필요시 유두도 저주파 장칙 어떻게 되냐면 .... 눈깔 뒤집고 박아 달라고 애원 하죠 왜? 절정 상태라 시오를 뿜어야니까
└ 애널까지요? 와웅... 능숙한 멜돔이 해주셔야겠네요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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