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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1982 자유게시판 오일마사지 자궁이 없어서 ㅠ ㅠ 2025-08-05
401981 자유게시판 시인과촌장 님이 구하고자 하는 파트너 또한 "전생의 억겁의 인연으로 이번 생에 만나게 된 분이다" 여기며 정중히 대하신다면 그 기간이 짧든 길든 그 이후 또 다른 인연을 만난다 하시더라도 죄책감과 후회를 미리 걱정하실 일은 아니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2025-08-05
401980 익명게시판 익명 익명보다는 자소서쓰시고 자게에 써보시면.... 2025-08-05
401979 자유게시판 시인과촌장 11시 방향 메뉴 (낙지볶음에 소면?) 에 꽂혀 쐬주 한잔 생각나는 나^^ 캬~~ 2025-08-05
401978 자유게시판 나름대로좋아 부드럽고 섬세하게 터치하다가 거칠고 강렬하게 잡아당기는 느낌 저도 너무 좋아해요!!! 오럴 받는거 진짜 좋아요 ㅋㅋㅋ 정성스럽게 빨아주면서 눈마주치면 불끈불끈 더 꼴리고... 2025-08-05
401977 자유게시판 시인과촌장 엘비스 프레슬리는 미국에서는 록앤롤의 황제로 불리웠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선 위 노래 처럼 팝 발라드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죠. 곧 가을이 오면 이 들려오길 기다려요.^^ 2025-08-05
401976 자유게시판 유성 여윽시~ 여으윽시~!! 최고 ;) 2025-08-05
401975 자유게시판 우이차차 성욕이 많은 이성을 배우자나 연인으로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파트너하고는 감정 안쌓고 욕구해소만 하고 싶고 결혼할 배우자는 바닐라라는 전제를 깔고 계시는것 같은데 성적성향이 같은 이와 결혼은 안하겠다는 늬앙스가 좀 있으신거 같아서요...^^;; 사랑에는 정신적사랑이랑 육체적인 사랑도 있습니다. 어느것이 먼저냐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은 논쟁같구요...미혼이시라면 성적인 부분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면 성향이 맞는 이성분 찾으려고 노력하시면 되죠...배우자로는 파트너로 만난 사람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파트너 자체를 안만드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 우리나라가 사회적으로 정신적 사랑이 있고 육체적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같은게 많은데 선사후색을 강요하죠 근데 그래도 요즘은 선섹후사도 문화에 관대해졌지만 아직 배우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고정관념이 있긴한데 전 개인적으로 육체적사랑이 정신적사랑보다 중요해서 파트너와 연인을 구지 구별하지는 않습니다...
2025-08-05
401974 자유게시판 Mtc7923 네일과 페디가 피부색과 잘 어울리십니다 ㅎㅎ 2025-08-05
401973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1. 죄책감 문제: 파트너의 유무에 따른 장단점과 경중을 잘 따지셔서 결정하세요. 깊은 고뇌를 통해서요. 세상 어떤 선택이든 완벽한 선택은 없습니다. 2.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중엔 그런 내용이 들어있어요. 그런 원나잇이나 일회성인 관계에서 공허함을 느낀다면 그건 당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증거라고. 전 그 말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3. 성향이라는 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파트너와 새로운걸 해볼순 있겠죠.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성향자가 된다면 원래 그런 사람인겁니다. 제가 아무리 별 짓을 다해도 에세머가 되지 않듯이요 ㅎㅎ
└ 10000% 동감합니다. 본문 보면서 제가 느낀거 그대로라 소름~
2025-08-05
401972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햇살이 뜨겁게 내려앉은 하루인데도, 그 속에서 바삭하게 구워진 감각, 미친 듯이 예쁜 하늘, 그리고 땀마저도 살아 있음을 알려주는 듯한 순간들… 이런 날의 대화와 수확이라니, 기억 깊숙이 오래도록 반짝일 여름이네요. 글에서 햇빛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 2025-08-05
401971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순간과 마음이 따라오지 못하는 순간 사이의 어긋남은, 생각보다 우리 안에 깊은 울림을 남기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진지하게 고민을 이어가는 글쓴님의 모습에서 이미 충분히 성숙한 내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와의 경험이 언젠가 죄책감으로 남을지, 혹은 욕망만의 관계가 후회로 이어질지에 대한 걱정, 그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이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 깊이 고민하고 계신 만큼 글쓴님의 선택은 결코 가볍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BDSM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서, 일반적인 섹스 파트너 문화에 대해 조언드리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예전에 에셈 파트너였던 여성분들 중 몇몇은 결혼을 계기로 커뮤니티를 떠났다가, 남편의 외도나 무관심 속에서 몇 년 뒤 다시 저를 찾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복잡한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욕망과 사랑, 선택과 책임, 관계의 본질에 대한 수많은 생각들이요. 무엇이든 선택은 우리 몫이고, 그 선택에 진심과 책임을 다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후회는 조금 덜할 거예요. 때로는 욕망도, 사랑도, 후회도 우리를 조금씩 ‘나답게’ 성장시키는 과정이니까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08-05
401970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이노래가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인지는 처음 알았어요 와우
└ 처음 들었을 땐 그냥 잔잔한 옛 노래 같았는데, 엘비스의 숨결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니 가사 하나하나가 더 부드럽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Love me tender… 그 말 한 줄에 사랑의 온기가 오래도록 남아 있더라고요. :)
2025-08-05
401969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바다다아아아아아악!! 아주아주 큰 노란 튜브를 대여해서 그 위에 엉덩이를 끼고 누워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고싶네요. 내 하얀 스트라이프 원피스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낀 채로요. 2025-08-05
401968 익명게시판 익명 쌀때 머리를 눌러 더 깊게 했는데 일주일동안 목구명이 아파서 물마실때마다 따끔하다고 투덜대던 전여친 생각이 나네요.
└ 목 따끔할때마다 생각나서 저는 좋던데 ㅎ
2025-08-05
401967 자유게시판 궁금해보자 볼때마다 매력이아니라 그냥 매력덩어리!! 2025-08-05
401966 한줄게시판 고라니어금니 신세계 경험 2025-08-05
401965 자유게시판 C43AMG 아니 어디하나 안이쁜곳이 없어요!! 손,발,몸매,가슴까지... 다가진여자!! 2025-08-05
401964 익명게시판 익명 딥스롯 저도 그렇게 해보는게 소원인데... 상대방 켁켁거리게 만들기
└ 켁켁거려도 좀만 더 눌렀다가 빼서 눈물까지 흘리게 만들어주기!
2025-08-05
401963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섹맛님 글을 읽으며 몸이라는 신비한 지도에 아직도 표시되지 않은 감각의 나라가 있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자궁경부에서 시작된 전류 같은 감각, 그게 온몸을 지나가는 전율로 번졌다는 표현에 숨이 잠깐 멎었네요. 단순히 쾌감이 아니라 ‘나조차 몰랐던 나’와 마주하는 순간이었겠죠. 섹스가 때론 이렇게 존재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고, 한순간 우리를 아주 깊은 곳까지 데려다주는 것 같아요.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 덕분에 감각에 귀 기울이는 법을 더 배워갑니다.
└ 새로운 감각을 인지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섹스를 하며 내 몸에 엄청나게 집중해야 하거든요. 보지의 질벽이 어떤지, 유두를 만지는 혀의 움직임이 어떤지 따위에 초 집중! 그리고 더 나아가 그걸 글로 표현하는것도 쉽지않네요. 부족한 독서량 덕분에 어휘도 표현도 조악합니. 흑흑.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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