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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4685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저도 가끔 야한글 쓸 때 쓰다가 꼴려서 자위하고 그래요 ㅋㅋㅋㅋ 2025-04-04
394684 자유게시판 marlin 여기선 물고빨구 섹스 얘기만 하면 좋을거 같아요 정치는 서로 보는 견해가 다를수 있으니 섹스는 모두 하나~
└ 워낙 특별한 일이라 글을 남겼습니다. 어느 정도 암묵적인 금기이기도 하고 제가 가이드라인에 명기되지 않았단 이유만으로 정당하다 할만한 일은 아닙니다만, 사안의 특별함을 감안하여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5-04-04
394683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ㅋㅋ행복한 두려움이네요 ㅋㅋㅋㅋ 2025-04-04
394682 자유게시판 울근불근 민주당이 하는게 내란 아닌가요..? 전과범에 구라쟁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당신의 그 말은 당신을 평가하는 아주 중대한 지표가 될겁니다. ㅋ
└ 전과범에 구라쟁이라고 욕하고 반대함은 정상입니다. 얼마든지 상대를 싫어하고 비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헌법상 떡하니 박혀있는 전시, 사변 및 그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아닌 상황에서의 국민 기본권이 제한되는 비상 권력의 발동은 법으로써 엄밀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금번 헌재 판시 일독을 권합니다. 분명 실질절 절차적하자 있음을 명백히 논박하고 있어요. 상대가 마음에 안든다고 비난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백번 가능하겠으나, 그것을 꺾기 위해 동원하는 사법적 물리력등은 절차적 정당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 마음에 안든다고 상대방에게 위법한 폭력, 혹은 위력을 행사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이것이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법치와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지 않을런지요.
└ 투표권을 어떻게 행사하느냐야 온전한 개인의 선택이에요. 세금으로 밥벌이할 특히 선출직 공무원 후보자에 대한 검증과 판단은 당연한 일이죠. 그런데 민주당이 내란을 했다고요? 다시 말씀드리면 특정 후보자에 대한 정서까지는 개인의 가치판단 영역으로 존중받을 수 있겠습니다만, 윤석열이 아닌 민주당이야말로 내란 세력이라는 당신의 현실 인식은 매우 중대한 당신의 평가 지표가 될 것입니다.
└ 네 그렇게 평가 하십쇼 ㅎㅎ 저도 처음에는 계엄령에 대해서 욕하다가 왜 그랬을까 의문을 갖게 되어 더 알아보니, 민주당이 더 한 놈들이더라고요! 제가 한 말로 저를 평가하는건 오히려 좋은데요~ 적어도 상식이 다른 사람과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으니까용 		2025-04-04
394681 한줄게시판 울근불근 민주당 탄핵 남발하더니 얻어걸려서 좋겠네 ㅋㅋ 앞으로 지들 맘에 안들면 다 탄핵할거고 그러다 보면 점점 공산화 될텐데 그게 좋다는 사람은 지능이 낮으신걸까요.. 포퓰리즘으로 돈 뿌리고 그 빚은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갚아야 할겁니다. 옛날 민주당은 안 이랬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니ㅠㅠ 2025-04-04
394680 익명게시판 익명 ㅎㅎ 꾸준히 하시면 분명 좋은 변화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2025-04-04
394679 자유게시판 네토스토리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우리 와이프는 음식을 전혀 못해서.... ㅠㅠ 요리를 제가 다 합니다 ㅠㅠ 2025-04-04
394678 한줄게시판 홀리데이아 사람이 서로 싫어도 말로 해결해야지 마음에 안든다고 폭력을 행사하고 심지어 죽이려들어? 민주주의는 상대가 아무리 미워도 그러지 말고 법안에서 다투라는게 법치이자, 민주주의입니다. 꽃으로도 때리지말라 했거늘 싸우지 말고, 섹스합시다. 쎅스! 2025-04-04
394677 자유게시판 홀리데이아 정치적 스탠스가 다르다고 서로 치고 받고 싸우는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탄핵안 발의와 재의 요구권 발동 또한 헌법에 명시된 삼권 분립안에서 이뤄진 권한 행사였음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정도와 빈도를 성토하며 상대에 대한 분노가 끓어오를 수는 있으나, 이를 폭력을 위시한 법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응전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자 패착이었습니다. 헌법 해석과 적용이 합치되고 일관되게 작동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다섯 논점에 대한 논박과 소수 의견없이 보충 의견만으로 갈음, 이어지는 주문까지 깔끔한 판결이었네요. 이제 다시 현업에 정신없이 임해야 할 시간입니다 ㅎㅎ 먹고 살기 바쁘네요. ㅠ 2025-04-04
394676 썰 게시판 Onthe 아..정말 남다른 필력ㅠ 진짜 너무 좋아요!!! 2025-04-04
394675 익명게시판 익명 결론이 반전이네욬ㅋㅋㅋ
└ 그 지경이 안될때 까지 노력하겠습니다 		2025-04-04
394674 한줄게시판 라라라플레이 탄핵은 성공하고 펌은 망한 날ㅜㅜ 이래저래 눈물 나네 2025-04-04
394673 자유게시판 옵빠믿지 힘든 시간들을 보내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속시원하고 마음이 후련하지만 한편으로는 서글퍼 지내요... 내가 그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던 이땅, 대한민국이 이렇게 아픈곳이 많았구나... 법치 국가에서 헌정을 수호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일이었나... 상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이었나... 그들(?)의 세상과 우리의 세상은 이렇게 다른 곳이 었구나... 이제 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오늘 저녁... 기쁨의 술 한잔 마셔야겠습니다^^ 2025-04-04
394672 한줄게시판 키매 오늘 치킨 집 피자 집 매출 장난 아니겠는걸 2025-04-04
394671 자유게시판 키매 그동안 다들 견디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2025-04-04
394670 익명게시판 익명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ㅋ
└ 반성합니다ㅋ
└ 아니, 다이어트 하시란 말씀이 아니오라, 최고의 성형은 성형수술 이 아니고 다이어트 라구요~^0^
└ 네 감사합니다ㅎ 		2025-04-04
394669 자유게시판 다이앤 너무 당연한걸 4개월이나 기다렸네요 2025-04-04
394668 익명게시판 익명 스카이피플 해보세요 그기도 정글이긴 하지만 ㅋㅋ 2025-04-04
394667 한줄게시판 틈날녘 매일 자지에 박히고 싶어...
└ 너무야해!
└ 빌려 드릴수있는데.... 		2025-04-04
394666 익명게시판 익명 역시 섹스는 확인의 과정인건가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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