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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5499 자유게시판 섹시고니 섹파 구하려면 닉네임부터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립니다. 2025-04-21
395498 익명게시판 익명 여자를 성욕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친구로서 대하면 여사사람친구 만들기가 어렵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글쓴이와 같은 맥락 같네요. 2025-04-21
395497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ㅋㅋ 상상을 햇는데 나도 모르게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04-21
395496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잼있네요 2025-04-21
395495 익명게시판 익명 뭐가 문젠지 모르네 이사람은ㅋㅋㅋ 무슨 흥정하냐 가성비 따지고 있게
└ 가성비따진다고 느껴지는 기준이나 상황이 뭔지 궁금한건데. 내 글이 그렇게 잘못되었나 ㅡㅡ 곡해당함이 너무 심한데
└ ㄷㅆㄴ)그기준이나 상황이 뭔지 모른단게 웃긴거지..글쓴 본인은 모르겠지만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성비라는걸 은연중에 고려하는거처럼 들림. 글고 제목도 가성비가 얼마라는거냐고 했으니까. 인간관계에 액수가 정해진거도 아니고말야. 누군가와 계속 이어지고 싶으면 돈도 돈이지만 그만큼 성의를 보이는게 맞는거지
└ ㄱㅆㄴ)솔직히 얘기하겠음. 레홀녀였는데 첫 만남에 호텔 식사 요구했고 정해준 호텔의 식사 밥값으로만 50만원 가까이, 숙박도 당연히 호텔. 최소 70이상은 첫 만남으로 깨지는 각이 나와서 취소했었어요. 좀 한심하다는 투였는데 자괴감 좀 들었음. 근데 오늘 글 보다보니까 내가 가성비 따진건가 싶어서 질문한거임. 도대체 감이 안온다고요
└ 심하다 ..50만원식사.
└ ㅈㄴ) 아래 댓쓴 동생인데 그건 그냥 담백하게 결렬로 보고 자괴감까지 들진 마세요. 세상에 사람 많아요.
└ 내가 그럼 가성비따지면서 그렇게 잘못한건 아닌거지? 고마워 형
└ ㄷㅆㄴ)호텔 식사는 솔직히 좀 에바고...그건 잘 취소한거임. 근데 이거도 공정가격이라는게 없지 글쓰니가 잘해보고 프면 팍팍 쓰는거고 두번다시 안보는거면 걍 커피나 사주고 땡치는거니까. 생각해보셈 장원영이 호텔식사 요구했음 벌써 사주고도 남았음. 그여자랑 잘해보고프니까. 걍 님이 생각했을때 잘해보고 싶은 정도라는게 있을거잖아. 그정도의 마음은 보여줘야 된단거지
└ ㄷㅆㄴ)님이 생각했을때 별거아닌데 과한 요구하는 사람은 쳐내는거 가지고 아무도 뭐라안함. 첫만남에 호텔식사는 개에바임. 선 보는 자리면 모를까. 장원영급은 되야 마음이 움직이지 그정도급 아니면 나한테 50만원 쓰는게 이득임
└ 근데... 원영님이 우선 나를 만나줄까? ㅡㅡ 누나,그건 돈이 문제가 아닌거 가터...
└ ㅈㄴ) 형 가성비 쓴거 마상 때문인거 사연 보니 알겠어. 근데 사정 모르는 사람이 보면 좀 그래. 짜쳐뵈는거지. 익게니 다행인셈 쳐요. 너무 궁금할 수 있는데 가성비부터 나오니까 글치. 그리고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여자가 형하고 좋은 경험을 할까가 더 중요할걸? 형이 원빈이면 음쓰도 괜찮다 할거야(이거 유튭에서 이동욱이 미노이한테 밥사준다며 뭐먹고 싶냐 하니까 음쓰도 좋다 답한거 따라한거임). 좋은 경험에는 사람 자체와 동반되는 먹고 마시고 숙박하는 기타 등등 시간을 뭘로 채우냐가 종합적으로 작용하는거라 그걸 명확한 비용으로 얼마다 하긴 어려워요. 초점은 액수가 아니라 경험이야.
└ 응 그렇네 결론은 내가 키크고 잘생기고 몸이 좋아야하는구나. 형은 나를 두 번 죽이네.. ㅠ
└ ㅈㄴ) 형 몸은 어지간하면 만들 수 있어. 골연장은 도저히 무리고 꾸미는건 여자한테 물어봐.
└ 그래두 친절한 답변 진짜 둘 다 고마어. 싸랑해
└ ㅈㄴ) 그리고 형의 정욕이 정말 그 정도 가치가 있으면 몸을 만들어낼걸? 결과론적으로 보면 몸을 만드는 노력을 해서 섹스를 하고야 말겠다는 수준의 정욕이 있는거고 그건 못하겠고 아 섹스는 하고 싶어, 이런 수준의 정욕이 있는거야.
└ ㄷㅆㄴ)처음 얼굴 봤을때 내맘에 든다시픔 지속적으로 만나기위해서라도 팍팍 투자하는거고 사진 겁나 사기쳐서 아예 딴사람이다,실물 못생겼다 싶음 그냥 커피한잔 사주고 땡치는거지. 커피도 사주기 싫겠지만 여자도 약속장소까지 나오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란게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존중은 해주는게 맞는거고. 첫만남에 과하게 쓰고픔 써도 상관은 없는데 내가 남자라면 두번째 때부터 투자할듯. 첫만남땐 실물 보고 대화 통하는지 계속 볼 관계가 될지 겸사겸사 보는자리인거고. 사람들이 욕하는건 두번째 세번째 만났을때 그때도 싸게 싸게 여자 만나려는게 눈에 보이는 행동 욕하는거지. 여자의 시간과 돈과 노력 이 모든건 개무시한채.
└ ㅈㄴ)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여자는 용기내서 나왔다고 봐야대. 형이 어떤 사람일지 어케 알어? 걍 개매너면 그나마 나아. 뭐 찍자, 좀 때리자, 질싸하자, 항문하자, 실은 성병보유자. 여기서부터 심하면 인성파탄자여서 가스라이팅하려 들거나 특수폭력을 자행할 사람일 수도 있어. 완력으로 여자가 남자한테 어떻게 배기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서기로 했다면 최대 존중하는게 맞다고 봐. 예전에 보니 얼평하고 몸매평가하며 못생겼다 눈 앞에서 투정 툭툭 부리는 새끼 있더라는 글도 있었거든. 그거 사람이 못할 짓이야. 물론 형이 그런 사람은 아닐거라 믿어.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입장도 있는 것 같고. 윗댓 보니 생각나서 쓰네.
└ ㄷㅆㄴ)윗댓말 공감하는게 여자입장에선 용기내서 나온거임. 몰론 사람인지라 막상 만났는데 외모든 몸매든 맘에 안들수는 있음. 근데 그걸 티는 내면 안된다 생각함. 최소한 인간이라면 가져야할 매너니까. 그래서 만나자마자 섹스하자는 섹속 잡는사람 갠적으로 이해못함. 아니 얼굴 맘에 안들면 어쩌려고...;;;싶음 내가 주는 팁이라면 매너장착은 기본이고 맘에 안들어도 커피정도는 걍 사줘. 자리까지 나온 용기에 대한 포상이라고 생각하고. 만났는데 너무 예쁘고 내맘에 들고 내이상형을 그림으로 그린정도면 팍팍 돈쓰는게 맞는거임. 계속 만나야될거 아냐. 그럼 성의 보여야지 		2025-04-21
395494 익명게시판 익명 20대초반이라는 상황+상대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가려는 노력 이 두가지가 합쳐진게 아닐까 싶네요. 근데 레홀에서 활동하는 연령대 특성상 사회에서 구를대로 구른사람들이 태반이잖아요. 말로만 하는 성의 가지고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글고 누군가의 호의를 얻는걸 가성비로 접근한다는 사고방식이 진짜 짜치는거고요 2025-04-21
395493 익명게시판 익명 진짜 한순간에 정내미 떨어지는거 있는데..안알려줄래요^^
└ ㅈㄴ) 해석: 바로 이 원글 그 자체
└ ㄱㅆㄴ) ㅈㄴ형 댔고. ㄷㅆㄴ 누님! 진짜 궁금해서 쓴 거니까 알려줘요잉~ 알아야 사람이 조심하고 발전할꺼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알려줬는데도 안고치면 상대방이 문제지만, 한 번 알려주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그것도 문제라고 보는터라서. 이런 서로간 생각하는 매너(?) 를 공유하고 배움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함. 대놓고 말은 안하면서 헐뜯고 물어뜯기 바쁠게 아니고서야...
└ ㅈㄴ) 사람이 다 똑같겠어요? 이런게 공정가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에요. 그냥 제 예를 들면, 텔비 식비 주류비 기타 일체 그 날의 비용 전부 부담하는게 기본인데 여자분이 결제하려는거 굳이 막진 않아요. 이렇게 해도 가볍게는 10 안쪽이고 많아도 20 잘 안넘어요. 결국 숙박비에 먹고 마시고가 전부라서. 둘이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 ㄱㅆㄴ) 아 이렇게 얘기해주면 편하자나 형. 땡큐
└ ㅈㄴ) 응 형도 잘해봐요 내가 동생일 수도 있어요
└ ㄱㅆㄴ) 나보다 많이 알고 가르쳐주는 사람이면 다 형이죠 ㅋㅋ
└ 맞는듯 20안팎이겠죠 만약 텔 잡고숙박+ 식사정도 한다하면 20 또는 30정도까지는
└ 모텔 숙박에 저녁 술 마시고 아침 해장 대충 20안팎
└ 술 별로 안먹고 딱 정욕 서로 충만하면 10 좀 넘고 후하게 먹고 술퍼먹고 그럼 20 안팍? 30 넘기면 어쩌다 수준으로 가능한데 일상적으론 어려움. 이건 개인 재력의 문제가 아니라 관념적인 느낌?
└ 20정도가 적당한듯 30까지는 오바일수도있음. 오션뷰 보이는 곳에 존예녀 면 30이상 오바되도 괜찮을듯 		2025-04-21
395492 익명게시판 익명 암컷으로 보기 전에 여자로 보아야 하고, 여자로 보기 전에 인간으로 보아야 한다. 2025-04-21
395491 익명게시판 익명 그런 말은 원빈 정도 되는 마스크의 배우가 가을동화 정도 빌드업을 쌓아야 할 수 있는 말이에요. 2025-04-21
395490 자유게시판 russel 아깨 조졌다는게 부상은 아닌거죠? 운동에는 언제나 부상 조심!
└ 아 근육운동이 잘 됐다는 뜻이고 마음은 부상중이고 덕분에 열심히 치료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4-21
395489 익명게시판 익명 전 연예 때 생리중 해 봤던 경험이 있었죠. 그때 여자 친구가 내가 원하니까 해 주긴 했는데 하고 나서 저도 좋지는 않았던 기억이.. 힘 드시겠어요 ^^; 2025-04-21
395488 익명게시판 익명 확고한 성향이 있으면 평범한 섹스로는 만족이 어려울것같긴해요 2025-04-21
395487 자유게시판 칙힌한마리 쩌네요 2025-04-21
395486 익명게시판 익명 모바일 기준) 왼쪽 상단에 三 누르면 닉네임 밑에 red cash 보이는데 그거 클릭하면 누가 뱃지 보냈는지 알 수 있어요 2025-04-21
395485 익명게시판 익명 가장 늦게 뱃지 1개 보냈습니다. 대화해보고 싶네요!! 여친분 잘 대해드리겠습니다. 쪽지를 부탁드려요 ^^ 2025-04-21
395484 익명게시판 익명 뱃지 드렸는데 쪽지 주시겠어요?? ㅎㅎ
└ 저 어떻게하는건지 모르는데욥.. 뱃지가 머죠ㅠ ㅋㅋㅋㅋㅋ
└ 라인 아이디 공개는 불법이에요
└ 헛... 몰라서 바로 삭제했네요 ㅠㅠ
└ ㅈㄴ. 원문에서 쪽지 받기 싫다 했으니 여기 댓글에 모른다고 답하는게 몰라서 하는 답이겠나. 완곡한 거절이지. 		2025-04-21
395483 익명게시판 익명 사실 그글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잘해보고 싶다면 그만큼의 성의를 보여라는게 핵심이죠. 근데 포인트 못잡고 돈이라는 단어에 긁혀서 난리치는거 보면 걍 웃음밖에 안 나와요
└ 제말이 ㅋㅋㅋ
└ ㄱㅆㄴ) 근데 성의라는게 일반 연인 관계면 모르겠지만 파트너 관계에서는 결국 돈말고 다른것으로만 표현이 가능한가요? 결국 포장지만 다르지 비슷한 소리같긴 한데
└ ㅈㄴ. 지출만큼 간편하고 확실한 호의 표현이 어디 있겠어요? 말로 좋아한다 하는거하고 내 마음을 담은 선물이야, 식사야, 술이야, 장소야. 전자보다 후자가 확실하죠. 말로 진심을 전하는건 아주 어려워요. 말로 전하는 진심으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욕정 정도겠죠. 그것이 진심인건 이 사이트 게시글들과 댓글들에 흘러넘치죠 ㅎㅎㅎ
└ ㅋㅋㅋㅋ 지나가다 공감하고갑니다 말로전하는 진심 욕정 ㅎㅎㅎ 빵터집니다. 		2025-04-21
395482 자유게시판 칙힌한마리 첫째쨜 최고네요 2025-04-21
395481 익명게시판 익명 햐... 2025-04-21
395480 익명게시판 익명 애초 인간관계에서 사교가 되려면 호의를 표해야지. 그 호의가 돈을 내는거건 뭐건 간에. 호의를 표한 자에게 호응하니 그 대상이 여자면 그냥 여사친이 많아진거지. 이걸 누가 더 쓰고 덜 썼어? 균등! 서로 똔똔! 여자도 섹스하는거잔아!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여자가 거기서 공정성을 느끼겠어 호의 없음을 느끼겠어? 당연한 이야기를 당연하고 알기 쉽게 썼는데 이해들을 못하셔들. 호의에 고엉성이 어딨냐? 그냥 더 호의를 느끼는 쪽이, 더 지불능력이 있는 사람이 지출할 뿐이지. 무슨 비지니스하냐? 세상에 비지니스를 해도 접대를 해야는 상황이 있는 판에 말야. 손해는 절대 볼 수 없어! 야, 비용을 안쓰면 이익이 안나와. 맨날 복권 긁냐? 쪽지 캐쉬 정도는 복권값에 비하면 엄청 싸기야 하지. 그게 호의의 한계인 사람하고 누가 교류를 하겠냐.
└ ㅆㄴ) 제가 쓴글의도를. 정확히 보셨어요
└ 인간관계를 가성비로 보는건 결국 손해 최소, 이익 최대를 원하는거고 그건 상대방에게 최소 동등 부담 더 좋게는 초과 부담을 요구하는거죠. 그럼 그냥 창녀를 사얄건데 그건 또 못해. 아님 창녀 아닌 여자를 창녀 취급하고 싶어. 그러면서 공정을 운운해. 이거 일상생활이 안되는 종자들이에요. 호의는 기본적으로 무상이고 그래서 증여인데, 대가성 바라고 있음 거래지. 일상생활이 거래로만 이뤄질 수 있단 말이야? 여자고 친구고 가족이고 관계 자체를 만들면 안되는 마인드셋이에요. 어후 추한 새끼들 진짜.
└ ㅆㄴ)배우신분같음. ㅎ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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