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5596 자유게시판 SATC_ann 꺄 응원해요 틈날녘님~~♡ 할수이써여!!!! 2025-10-12
405595 후방게시판 샤른호스트 엄청 멋지세요!! 2025-10-12
405594 한줄게시판 612 출근 조아 근데 연휴 끝나니까 아쉬워 근데 늘어지는 거 시러 아니 침대 조아 그래도 일하는 거 조아 진짜 내 마음은 몰가…
└ 양가적인 뇨자.
2025-10-12
405593 익명게시판 익명 13일에서 15일 판교쪽 출장인데 기회가 있을끼요?! 오늘가입이라 뱃지가뭔지 모르는데 디른 소통 루트 있음 좋겠네요! 2025-10-12
405592 자유게시판 김편안 흰고래의 흼에 대하여 너무 시끄러운 고독 개인적인 체험 가족 각본 이렇게 근 한달동안 읽었는데 위 두권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해요
└ 첫번째 책은 표지가 정말 예쁘네요. 모두 다 흥미 돋우는 제목들이에요. 이것들도 빠짐없이 메모해두었습니다 :) 가족각본은 다른 게시글에서 봤던 것 같아요! 독서모임 책이었던가 좋은 책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0-12
405591 익명게시판 익명 그 밤을 버티면... 내일은 출근입니다. 2025-10-12
405590 익명게시판 익명 만나시죠^^ 2025-10-12
405589 익명게시판 익명 울타리를 굳이 미리 쳐둘 이유가 있을까요? 여기는 섹파만 구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숨은 보석을 찾는것도 재밌을거에요. 2025-10-12
405588 자유게시판 612 책 안 좋아하고 잘 읽지도 않지만 김현경의 ㄴ사람, 장소, 환대ㄱ 진열용 책으로 가득한 책장에서 유일하게 완독, 다회독한 책 한강의 ㄴ흰ㄱ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간식처럼 까먹어도 좋았던 책 신형철의 ㄴ슬픔을 공부하는 슬픔ㄱ 특히 ‘넙치의 온전함에 대하여’는 손때 묻을 정도로 여러 차례 읽었어요 조너선 하이트의 ㄴ바른 마음ㄱ 벽돌인 줄도 모르고 이북으로 샀는데 오기로 꾸역거려 보니까 머릿속에 들어오는 내용이 제법 나를 차분하게 하는 것 같아 좋아합니다 ㅋㅋ 남은 어떤 음식 드셨나요
└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한강 작가의 최근작은 다 읽었는데 <흰>은 처음 봤네요! 빠짐없이 메모해두었습니다. 남은 음식은 바베큐 치킨과 단팥죽입니다,,, 뭔가 안 어울리죠? ㅎㅎ
└ (아 이모티콘은 안써지는군요,,, ????는 하트와 함께 웃는 얼굴 이모티콘이었습니다,,)
2025-10-12
405587 여성전용 612 남성또는 여성전용게시판은 로그인후 사용해주세요 2025-10-12
405586 익명게시판 익명 무한대실 가나요..! 2025-10-12
405585 익명게시판 익명 이성이 항상 본능을 제어해서 실행하기가 어렵긴 하죠.. 같이 놓아보시죠 ㅋㅋㅋ 2025-10-12
405584 한줄게시판 3인칭시점 시절인연.
└ 필요하신가요?
└ 전 이 개념 슬퍼요 ㅋㅋ 흘려보내는 자체도 쫌 자기연민 같아서 ㅜ
└ 액션 : 흘려보내기도 하죠. / 612 : 제 맘을 꿰뚫어 보셨나요...
└ 읭?
2025-10-12
405583 익명게시판 익명 많관부! 2025-10-12
405582 자유게시판 오빠82 화이팅이요~~~ㅎ 2025-10-12
405581 익명게시판 익명 손잡고 걷는것도 좋은데 ㅎㅎㅎㅎ
└ 그럼요 손잡고 산책하는 것도 정말 좋죠!
2025-10-12
405580 익명게시판 익명 맘에드시는 분에 먼저 쪽지보내보셔요
└ 넹ㅎㅎ 계속 눈팅중이에요ㅜㅜ
2025-10-12
405579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그렇네요 ㅋㅋ 계속 눈팅만 전 소개서 쓰긴했는데 한번보시고 괜찮으시면 쪽지주세요! 2025-10-12
405578 자유게시판 라임제라늄 엄청 피곤만 해서는 안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야.. XD 하고 싶을 때는 풀고 자야 꿀잠 자요~ 뭣이 중헌디? ㅋㅋㅋㅋ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2025-10-12
405577 익명게시판 익명 미친짓은 절대 아닙니다, 사람이 모이는 어느곳에서든 사랑이 피어날 수 있는거지요. 다만 스스로를 먼저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소개팅 어플, 랜덤챗팅에서 사람을 만난다면 연애까지는 생각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건 제 자존감과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 대한 문제라 생각이 들어요. 저는 멋진 연예인들처럼 잘생기지도 키가 훤칠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그냥 만족할 정도로 살아가고 있죠. 그리고 저는 연애시장이 선택권이 많은 여성이 남성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시장은 다르지만요.) 따라서 제가 여성한테 간택이 되어 대화를 나누고 잘 맞았다 하더라도 마음 한 켠에는 조금의 불안감이 있습니다. 갈등이 발생하거나 바빠서 연락이 안될때 이런 생각이 들곤 했어요. '어플을 통해서 다른사람과 소통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이게 집착으로 이어질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이런 생각이 난다는거에서 제 자신이 싫어지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지 않아 애정을 갖기가 어려웠습니다. 레홀도 어찌보면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레홀에서도 작성된 글이 있었죠? 쪽지 카운팅이 올라가는거를 보며 마음이 식는다라는 내용이였어요. 다른 사람과도 대화를 나눈다는것을 보며 신뢰감이 낮아졌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여성일 경우 남성인 저와는 다를 수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자존감이 높고 상대방에 대해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면 제가 생각했던 문제들은 문제거리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레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이용하겠지만 글쓴이님처럼 진중하게 만남을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있는반면 달콤함으로 달래며 침대로 이끄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것을 생각하셔서 잘 선별하셨으면 합니다.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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