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1861 한줄게시판 어디누구 마지막 섹스를 복기하며 생각해봅니다. '그때가 언제였더라' 너무 아득하게 느껴지는건 나 뿐일까? (짝짝! 짝짝! 짝짝! 짝짝! 손바닥 찢어지게 박수쳐보지만...) 2025-08-04
401860 익명게시판 익명 자기 결정권은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의미하며, 이는 다른 사람의 간섭 없이 자신의 가치관과 판단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근본적인 권리입니다 꾸밈이라는것이 페미니스트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행위라면, 탈코르셋은 반대의 입장에서있는 그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또다른 행위일겁니다.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나'를 위한 선택을 해나가고 계신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이 당연히 힘들겠지만, 그 또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묵묵히 나아가고 계신 당신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시면 분명히 더 단단하고 멋지게 성장하시리라고 봅니다
└ 오… 뚜러뻥 같은 댓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응원도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2025-08-04
401859 자유게시판 어디누구 섹스에 대해 이정도 정성이면 앞으로 많은 섹스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홀리님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분과의 섹스를 기원합니다.
└ 아니, 어디 계시다가 이제서야 오신거에요. 너무너무 오랫만이에요. 보고 싶었습니다! 생존 백으로 너무 바쁘셨던거 아니세요? ㅎㅎ 어디누구님, 자주 뵈어용~
└ 격조했습니다. 밤세 섹스생각에 딩굴거리다가 벌써 아침이네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성욕때문에 요즘 고생입니다.
└ 격조하다니, 표현 너무 멋있습니다. 같이 고생하시는 동지군요 ㅜㅡㅜ 저도 출근 준비중입니다. 요거트를 퍼먹퍼먹 - _-;;; 어디누구님, 큰 일이 있으시다고 하셨었는데 잘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좀 뵈어요 ㅎㅎ -
2025-08-04
401858 자유게시판 어디누구 '언어'라는 것이 저에게는 양 진영의 젊은이 들이 위정자들의 세치 혀에 땔감으로 전락해버린 9년간의 마지노 선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2025-08-04
401857 자유게시판 보송 애인요?여친이요?여친이래도 독점욕과 소유욕이 있지 않나요? 2025-08-04
401856 한줄게시판 라라라플레이 수면부족이 주는 영향 커피 안마셔도 뇌가 쪼그라드는걸 느낄 수 있음 운동을 안해도 어깨랑 팔꿈치가 아픔 2025-08-04
401855 한줄게시판 사비나 잠이 또 안온다...하아,,,ㅜㅜ
└ 하ㅜㅜ 수면 부족 글 쓰려고 했는데 동지가 계셨네요
└ 기습 팔베개! 척! ...앗, 두 분다 오시면 곤란한데. *-_-*
2025-08-04
401854 레홀러 소개 우두커니 전남 분이시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ㅋㅋ 2025-08-04
401853 자유게시판 자몽주스 이미 자신에 대해 충분히 탐구하고 계신 것 같은걸요ㅋㅋㅋㅋㅋ넘 재밌으면서 자아탐구를 향해 달려가는 진지한 탐구일지..두 번 정독하고 갑니당.
└ 감사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즐겁게, 유쾌하게! 노력하는 중입니다. ㅋ 저도 다시가서 자몽주스님의 고민하시다 용기낸 멋진 자소서를 한 번 더 정독정독 ㅎㅎ
2025-08-04
401852 자유게시판 보송 아니 기프티콘???벌써 카톡 까지 알아낸 겁니까??? 이럴수가 ㄷㄷㄷ 2025-08-04
401851 익명게시판 익명 계획을 아주아주 철저하게 하셔야됩니다. 그냥 하면 1000% 실망해요 2025-08-04
401850 익명게시판 익명 쓰리섬 스왑같은 일탈은 첫만남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좋은선택을위해 준비만 잘하신다면 멋진이벤트하실수있을겁니다ㅎ 마사지 이벤트같은 소프트한 만남으로 시작하셔도도움이될겁니다 2025-08-03
401849 한줄게시판 쏘울러 아... 일요일 끝났네............. 2025-08-03
401848 한줄게시판 시인과촌장 간만에 찜질방 불가마에서 땀 좀 뺐더니 얼굴 피부가 팽팽하다. 나 회춘해서 10대로 돌아간걸까?
└ 땀만 빼신게 아니라 정신줄도 빼신게 아닐까 하는.....
└ 출근 전 정신줄 찾으러 가야겠다^^
2025-08-03
401847 자유게시판 sea0000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ㅋ
└ 구여운 판다는 잘 보고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ㅋ 반가워용 :)
2025-08-03
401846 자유게시판 시인과촌장 송강 정철의 사미인곡 처럼 운울이 느껴져요!! 우리네 섹스는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죠^^
└ 시인과촌장님, 송강 정철과 사미인곡이 낯설지 않은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2025-08-03
401845 자유게시판 비가오는날엔 실화 바탕이겠지만 이정도 필력이면 작가 하셔도 되는거 아닌가요?? 어디 블로그 있으시면 새글알림 걸어놓고 알림뜨면 버선발로 달려가 1조회수 올려드리고 싶네요
└ 엇 너무 과분한 칭찬이신데요ㅋㅋㅋ작가까지 하기엔 필력이 조악하기 그지 없답니다...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025-08-03
401844 익명게시판 익명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충족될 때의 희열이 있지요. 그 과정에서 이성의 불호, 동성의 상호 견제같은 comment가 있을 수 있겠으나 그런 것들 따위 주워서 호주머니에 넣지 않는다면 내 것이 아닌 것이니 흐린눈모드로 지나쳐야지요. 이 세상의 부정적인 것들은 어쩌면 긍정적인 것들의 가치를 돋보이거나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해 태어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좋은 것들만 주워도 짧은 인생이니 좋은 것들로 호주머니 가득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벗어 던졌을 때의 호와 불호 등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니라 읭 하긴 했지만 ㅎㅎ 부정성은 긍정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에 조금 눈이 머물게 되네요 오래 생각해 보겠습니다 좋은 한 주 맞이하시기를 바라요
2025-08-03
401843 한줄게시판 키매 내일 연차인데도 마치 내일 출근하는 사람처럼 축축 처지고 우울하다. 일요일 밤은 관성적으로 우울해지는 날인 걸까. 굳이 이런 것까지 머슬메모리 마냥 패턴화 하지 말라고 ㅜ
└ 금일 쾌청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출근출근 ㅜㅡㅜ
2025-08-03
401842 익명게시판 익명 관전해보고 싶네요 2025-08-0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