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5020 익명게시판 익명 형님 저는 불가능인가요
└ 누우세요. 엔진 오일 발라서 해드릴게요.
└ 엔진오일 ㅋㅋㅋ꼬무루우우우 ㄱㄱㄱ
2025-04-10
395019 자유게시판 ryans (엉덩이 찰싹 때리고 주사기를 꽂으며...) "오늘 퇴근하고 남친이랑 뭐할까?" p.s : 간호사에게 환자 엉덩이는, 제가 매일 보는 구글 시트 같을 듯요. 2025-04-10
395018 자유게시판 Masseur ㅋㅋㅋㅋ 그런 궁금증이 생길듯도 하네요~ 제 경험에 비춰보면 아무 생각 안날듯요. 그냥 주사 놓을 자리 확인 정도? 물론 저는 간호사는 아니지만 마사지를 수천명 했으니 그 중 또 수천명의 엉덩이도 봤을텐데 별 생각 안나거든요~ 일이니까. 2025-04-10
395017 레드홀러 소개 뾰뵹뾰뵹 크핫핫 에셈은 즐거운 것이지 2025-04-10
395016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아무생각 안할걸요. 그냥 빨리 퇴근하고싶다 생각할듯 2025-04-10
395015 익명게시판 익명 한달에 한번은 너무 기네요. 저는 늦어도 열흘에 한번은 만나야됨
└ 일주일에 한번도 볼 수 있죠. 다만, 너무 급작스럽게 가까워지면 그만큼 금방 시들해질 수 있잖아요. 서로 페이스를 맞춰 가는 기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2025-04-10
395014 레드홀러 소개 오일마사지 스피커 덕후인 저에겐 제이비엘로 읽음 ㅋㅋ 2025-04-10
395013 레드홀러 소개 라라라플레이 어서오세욤 2025-04-10
395012 레드홀러 소개 평화주의자 53에 비플~씨라니 굉장하시군요..!!! 2025-04-10
395011 자유게시판 섹시고니 4월11일 오전10시까지 신청서 받습니다. 2025-04-10
395010 레드홀러 소개 섹시고니 파티 신청하세요.~ 2025-04-10
395009 익명게시판 익명 낯설어도 도전!! 함께해요! 2025-04-10
395008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진짜 2025-04-10
395007 익명게시판 익명 저는 신청했는데 재밌을것 같아요. 함께 해요
└ 오 저도 신청했어요!! ㅎㅎㅎ 익명님 곧 봬요
2025-04-10
395006 익명게시판 익명 우와 추진력 장난아닌데요. 멋져요
└ 감사합니다 헿
2025-04-10
395005 익명게시판 익명 전 잡담 모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5-04-10
395004 익명게시판 익명 처음부터 수준이 훌륭하면 아예 독서의 필요가 없죠.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훌륭하십니다. 2025-04-10
395003 익명게시판 익명 익명이고싶지만 하이픈 붙여 시리즈 연재하심은 닉네임을 분리한 페르소나의 확장으로 이해됩니다. 닉네임도 익명인데 익명의 익명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일단 익게에 쓰는 이유는 제 글이 별로 성적이지 않고 어떤 글들은 너 뭐 돼 소리 들을 훈계조로 들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하이픈을 붙인건 어느 분이 자게 게시를 청하셨는데 정중히 거절했습니다만 식별 정도는 되게 해드리는게 낫겠다 싶어서 붙옇습니다. 익명의 익명에 대해 별달리 뭐 생각한건 없는데 지금 생각하니 마트료시카 정도 떠오르는군요. 페르소나, 인터페이스, 프로토콜 다 통하는 말이죠. 그리고 눈팅만 하시는 분들로 보이는데 자길 드러나길 원하지 않으니 자게에선 별 호응이 없겠다 싶은 생각도 나중에 들더군요. 여러 이유가 있겠죠? 괜히 아이디 떠서 쪽지 폭탄 맞기 싫다거나 이 커뮤 활동을 은밀한 사생활로 여기거나. 굳이 세세히 알만한 사정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유있으니 그래 하겠죠. 저는 저대로 제법 검열 없이 제 생각을 풀어내고, 거기서 감흥을 얻는 분들이 있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 아하. 이해했습니다. 자게에서는 별도의 활동을 하셔서 그와 분리하기위함인가 궁금했습니다. 가끔 있더군요. 혹 여게시판의 남 블랙리스트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 가이드라인에도 허용 사항으로 압니다. 제가 읽은 바로 그 가이드라인은 포괄적으로 쓰여서 자유의 범위를 최대한으로 넓히고 극단적이거나 실체적으로 위험할 부분만 제한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대략 제가 기억나는 취지로 보면 성범죄 기타 범죄 우려에 직결되는 것들과 프라이버시 침해의 우려 그리고 포르노 사이트로의 변질을 막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이버시는 원래도 존중될 바이나 예컨대 유부의 외도 활동이 노출되면 매우 곤란하겠죠. 성기 직접 노출을 제한하는 것은 포르노로 변질을 제한한 것으로 보고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범죄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은 여성분들이 자체적으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공유하는 것은, 진실이 그와 달라 잠재적 피해 즉 사실상 만남 금지를 당하는 남성이 있을지라도, 공익성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의 의도를 조금 넘겨짚자면 저를 블랙리스트 대상자가 아이디 은폐를 위해 택한 행태 아니냐 싶을 수도 있겠는데 제가 최근 레홀녀와 쪽지를 주고 받은 사례가 있음을 생각해보면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저는 딱히 여기서 만남을 추구하는 입장도 아니지만 믿거말거 이야기를 더 한다면 저는 범죄 이력이 없고 의도 없고 성병 없고 싱글입니다. ㅎㅎㅎ
└ 뭐 또 있을까요? 얼평 몸평할 생각 없고 칭찬은 하지만 폄하는 안합니다-폄하쪽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촬영할 생각 없고 섹스해달라 징징댈 생각 없고 쪽지 폭탄 뿌리지 않고 뭐 돈을 갈취한다던가 약을 투여한다던가 때린다던가 폭언한다던가 기타 등등? 어지간한거 다 쓴 것 같네요. 특별한 성적 취향도 없습니다-무슨 bdsm이니 기타 등등? 제게 명백한 단점은 안잘생겼다입니다! 차마 나 못생겼다고 하고 싶진 않군요! ㅋㅋㅋ
└ 그래도 뭐 키 안작고 배 안나오고 탈모 아니고 운동도 하고 뭐 두드러지게 잘난 점 없는 대신 두드러지게 못난 부분도 없는 그냥 그저 그런? 음주흡연자인건 좀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아 이건 끊어지질 않아서 원...
└ 하여튼 요지는 저 위험한 사람 아니라는거긴 한데, 믿거말거죠!
└ 끝으로, 쓰다 깨달았는데 말이 많은건 명백한 사실이군요.
└ 그렇네요
2025-04-10
395002 익명게시판 익명 있었어요? 2025-04-10
395001 익명게시판 익명 이미 높은 수준 같음 잘 다녀오이소
└ 감사합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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