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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맛집 블로거니? 차라리 자위를 해라
영화 <하트브레이커스> 중 꽃썽의 주변 여성 중에 편력이 굉장히 심한 A라는 여성분이 있는데 같은 여성이 봐도 진짜 저건 아닌데, 왜 저러지? 할 정도다. A는 직업편력도 심하지만 특히 남성편력이 심하다. 그녀가 무수히 많은 남성을 만났던 것은 아니지만 4명의 남자 사이에서 이리저리 오가며, 남자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첫 번째 남자인 B군은 A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애를 하며, 군대에서 상병이 될 때까지 만났었는데 B군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사이 A는 ..
J꽃썽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081클리핑 1666
8. 선진명랑사회 프랑스 - 쾌락당
세계적인 콘돔 제조업체인 <듀렉스>사의 2004년 연례보고에 따르면, 세계 41개국 35만명을 표본조사한 결과, 현재 공식적으로 가장 섹시한 나라로 프랑스가 뽑혔다고 한다. 프랑스인들은 한 해 동안 137회의 명랑생활을 즐김으로써 그리스와 헝가리를 제끼고 연간 명랑횟수 1위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출처 : http://www.durex.com/cm/GSS2004Results.asp?intMenuOpen=9  물론 이 조사에서 프랑스가 매년 1위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평균 2년에 한 번 꼴로..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9484클리핑 1390
World Sex Report
  섹스를 사랑하지만 지킬건 지킬줄 아는 이라면 다들 알고계실 세계적인 콘돔회사 'Durex' 에서 세계인을 상대로 조사하여 완성한 'sex life survey'가 공개되어 부르르의 전문 번역요원 5명이 달라붙어 모든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하였으니 잘 보고 발기찬 명랑생활 해나가길 바라는 바이다..    Sexuall Wellbeing이란 무엇인가?  Sexual wellbeing(행복한 성생활)이란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요인들 간의 균형이라고 할 수 ..
부르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573클리핑 1038
노출을 좋아하는 사람들
니네뭐하니~      필자는 '노출'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초등학교 4학년 어느 날 버스 창 밖으로 보았던 한 사내가 생각난다. 하루종일 비가 부슬부슬 오던 날이었는데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창 밖 구경을 하다가 길바닥에 대(大)자로 '드뤄눠있는' 아저씨가 보였다. 저 아저씨 기절했나 보다고 엄마를 부르려는 찰나 허여멀건한 몸뚱이와 몸 가운데 털뭉치 그리고 벌건 살덩이 하나를 나는 똑똑히 보고야 말았던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0395클리핑 713
남자의 로망 '힘 세고 오래가는'
  질과 양. 여자의 질 말고 퀄리티를 뜻하는 질이다. 우리는 종종 어젯밤의 그를 표현할 때 '30분 넘게 했어.' 혹은 '3번이나 했어.' 라고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횟수나 시간 모두 섹스의 양을 나타낸다. 어젯밤의 황홀함을 표현하는 여자는 횟수나 시간을 말한 뒤 이제 이렇게 말한다. '혀 놀림이 장난 아니더라구.' 이건 질, 퀄리티에 대한 표현이다.  질과 양. 두 개 중 선택하라면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나의 답은 '둘 다 ..
킴블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5348클리핑 1151
자극에 눈이 먼 커플
때는 약 10년 전 일요일 오후 3시 느긋하게 당직실에서 졸고 있는데 응급실에서 연락이 왔다. 일요일은 좀 쉬어 줘야 하는 타이밍인데 휴식을 망쳐버린 인턴 녀석과 환자가 원망스럽기만 하지만 졸린 눈을 비비며 응급실에 도착했다. “인턴선생. 무슨 환자야?” “네 저기 고등학생이 비뇨기과 보고 싶다고 왔다는데요” “아니 무슨 환자인지도 파악 안하고 콜했단 말이야? 이런 XX"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한테는 말을 안하고 무조건 비뇨기..
1000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42175클리핑 833
나는 이미 10분동안 하고 있었는데.
나.. 당황했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8954클리핑 766
[real BDSM] 주인장이 되는 법2
안녕들 하신가? 저번에는 강간플레이에 대한 예고편에서 끝났다. 이번에는 군말 없이 진도를 나가보자. 일주일에 두 편을 약속해 놓고 이렇게 시간이 늦다니 죄송하다. 나도 마음이 급하다.     복잡한 세팅을 과시하는 반디지. 레고놀이라도 하려는 거냐... 강간범이 되어보자 우리가 정한 시간은 10시였고 그녀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다. 나는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강간범처럼 그녀의 자취방을 습격하면 되는 것이었다. 물론 10시에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428클리핑 736
[real BDSM] 주인장이 되는 법1
지난 회는 생애 첫 SM 플레이를 경험한 것에서 끝났다. 말하자면 첫경험을 한 건데, 사실 첫경험만큼 허탈하고 후회스러운 것이 없다. 왜 그 때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왜 이것을 해보지 않았을까? 등등... 그리고 첫경험은 혼란스럽다. 가슴이 방망이질치기도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딱히 뭐라 규정할 수 없는 자괴감이 생기기도 하고. 하지만 가장 확실한 감정은 그녀를 놓치기 싫다는 것이었다. 꼭 내가 간신히 ‘확보’한 지배와 학대의 대상이어서가 아니었다.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6925클리핑 806
섹스할 때 들으면 좋은 팝송
  마빈 게이 - 촉촉하게 젖어드는가?   영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성관계 시 음악을 틀고, 배경음악으로 미국의 R&B 가수 마빈 게이의 노래를 꼽았다고 영국 디지털 공중파 채널 ITV가 보도했다. ITV는 디지털 음악방송 [뮤직 초이스(Music Choice)]의 조사 결과를 인용, 1만명의 전체 응답자 가운데 51%가 성관계 시 음악을 틀어 놓는다고 답했고, 마빈 게이의 'Sexual Healing'과 'Let's get it on'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58526클리핑 1311
허지웅에게도 봄날은 오는가
섹스에 관해 황홀~한 이야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미가 떨어지는 이야기겠지만, 나는 요즘 허지웅이다. 허지웅이 뭐냐? 그건 내가 남친과 나눠 본 성욕의 상태이다. 우리는 성욕의 단계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이야기한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마녀사냥을 가끔 본 사람은 알겠지만, 대충 어떠한 기준으로 나누는지 짐작이 갔을 테다. 무성욕자 코스프레를 하는 허지웅은 우리의 대화에서는 실제로 사마천과 같은 무성욕인 상태를 의미한다.    JTBC 마녀사냥..
베로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11875클리핑 887
너 입술 엄청 빨개
이미지 출처 http://imgfave.com/view/1717634 아직도 봄이 되면, 봄빛에 연하게 빛나던 J의 갈색머리카락과 같은 색 눈동자, 그리고 교정을 뒤덮던 라일락 향기가 한꺼번에 떠오르곤 한다. 그것은 J와 같은 반이었던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 일거다. J는 우리 반 남자아이들이 열병처럼 첫사랑을 앓게 한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J와 나는 단짝 친구였다. 열 세 살 여자아이들에게 우정이란 해병대 할아버지의 전우애보다 절실한 것이어서, 우리는 우정반지를 맞췄고 매일 교환 일..
This_time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0725클리핑 820
그녀를 진정으로 느낀 적이 있습니까?
영화 <매치 포인트> 중   전희로 벌써 촉촉해진 그녀. 눈에 초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고,눈가는 눈물이 약간 맺혀있다. 입술은 얼굴색과 마찬가지로 분홍빛으로 부풀어 있어 반쯤 벌어져있고 아주 크진 않지만 소담한 그녀의 탱글한 가슴은 거친 숨으로 위아래로 들썩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열감기를 앓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는 달뜬 신음소리까지 내뱉는다. 그때 주사 처방을 주는 남자. 이 크고 아름다운 한방이면 너의 병?은 씻은듯이 나으리라. 산화되더라도 ..
kyun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37975클리핑 1071
플라土닉 러브
영화 [The Last Dance Club] 불금 불토, 현대를 살아가는 20대라면 일주일 내내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불금의 홍대는 정말 눈부시다. 비가 오건 눈이 오건 춥건 덥건 쌔끈하게 차려 입은 남자들과, 계절을 불문하고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여성분들까지 말 그대로 핫하다.  불금의 홍대는 어떤가? 클럽 음악이 흘러나오고 여기저기서 남녀들이 어울려 술을 마신다. 그 중에는 단연 오늘 하루 같이 지낼 상대를 찾는 헌팅족들이 대다수다. 여자들끼리 혹은 남자들끼리 ..
캐리브래드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5839클리핑 919
[섹스판타지]중세시대 유럽스타일?
아주 어릴 적... 아마도 초등학교 갓 입학할때 즈음...? 촌에서 태어나서 누나들만 있던 집안이라 성에 대해 늦게 눈을 뜬 편이라 섹스가 뭔지도 모를 시기였는데 - 자위를 중학교 2학년쯤 처음 알았음.. 어느날 문득 꿈에서 유럽 중세시대의 백설공주 같은 나랑 비슷한 또래의 공주랑 숲속에서 쫓기다가 잦은 스킨쉽에 흥분하여 서로 옷을 막 벗기다가 옷 벗기는게 너무 복잡해서 대충 치마만 들추고 하다가 잠을 깼는데 그때 기분이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너무너..
오발모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338클리핑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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