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렛강남 마지막..
"수술 후 섹스가 더 좋아졌어..
  남성고민 Q&A..
스탠탑비뇨의학과 김성찬 상담..
  [모집] 24회 ..
오십대 중반의 샐러리맨 구키 ..
  당첨자 우수인..
지난 달 성인용품 택배 티나게..
Article 팩토리 전체보기
Article 전체보기
[리뷰] 단순한 열정 - 에로스적 사랑의 열정
내가 아는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언제나 정신을 못 차렸다. 일본소설처럼 약간은 심드렁하고 쿨 한 사랑을 하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된다고 했다. 사랑을 하는 동안에는 일에도 지장이 생기고 일상생활의 패턴도 완전히 바뀌었다. 꼭 열병에 달뜬 사람처럼 늘 얼굴에는 홍조를 띠며 조울증 환자의 조 상태처럼 약간은 공중에 붕 떠있는 사람 같아 보였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으로 자신의 취향을 완전히 바꾸었으며, 그것은 상대를 맞춰준다는 의미에서가 아닌 어느새..
남로당 2018-10-23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30클리핑 61
스팽하면서 드는 생각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나에게 첫 스팽은 후배위 자세에서 삽입을 한 채로 상대방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던 것부터 인 것 같다. 후배위에서 엉덩이를 때리면 여자의 질에 자극을 더해줄 수 있다 하여 때리기 시작한 것이 엉덩이를 때릴 때 나는 찰진 타격음이 묘하게 섹시하게 들려 스팽에 맛이 들렸던 것 같다.   나는 스팽의 드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소프트한 곳에 머물러 있는 편인데 나에게 스팽이란 엉덩이나 다른 부위를 때리면서 고통을 주는 의미보다 상대..
레드홀릭스 2018-10-22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8783클리핑 104
유학일기 #12
11화 보기(클릭) @pixabay 누구에게나 정말 장면 장면이 사진처럼 저장되어 기억하고 있는 어떤 날의 일상이 있다. 정작 기억해야만 하는 것들을 잊고 살면서, 내가 왜 이렇게 자세하게 기억하고 있을까? 하는 날들이 사람마다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살면서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임팩트는 강하고, 보통은 처음 무언가를 했던 날을 또렷이 기억하곤 한다. 입사 첫날, 첫 수업, 첫 키스, 첫 섹스 등등. 하지만 그날은 그런 임팩트 있는 날이 아..
레드홀릭스 2018-10-22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00클리핑 62
유학일기 #11
10화 보기(클릭)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나는 우연이 계속된다고 해서 필연이라고 믿지 않는다. 우연은 그냥 말마따나 우연일 뿐이고, 그냥 그런 우연이 몇 번 겹치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연이 자꾸 겹치면 최소 신경은 많이 쓰인다 정도는 인정해야 할 것 같았다. 아마 스포츠 센터에서 그녀와 계속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연습실에 있는 그녀를 보고도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지도 모르겠다.   빗방울은 간헐적으로 굵어졌다가..
레드홀릭스 2018-10-22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11클리핑 75
유학일기 #10
9화 보기(클릭)   드라마 [빅] 기다렸지만 은근히 또 오지 않기를 바랐던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나는 입학 전 소집일에 참석하여 주의사항을 들었고, 입학식에도 참석해 앞으로 나와 공부를 같이할 아이들의 얼굴도 볼 수 있었다. 나보다 많이 어린 아이들과 같이 입학한답시고 서있으니 내 스스로도 웃음이 나왔다.     나는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챙기고, 새 노트북과 새 필기구를 샀다-물론 대부분 공부 못하는 애들이 이럼-. 노트북은 학교에서 ..
레드홀릭스 2018-10-19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40클리핑 97
유학일기 #9
8화 보기(클릭)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사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요즘에는 호캉스 라고도 한다 던데, 그때는 그냥 가까운 온천 호텔에서 쉬고 와야지 하는 마음 뿐이었다. 랜선 친구 덕에 온천 가서 실컷 지지고 오겠구나! 가서 일본 소주 홀짝 거리다가 와야지 라며, 내가 부릴 수 있는 최고의 고급 사치를 생각하며 콧노래도 흥얼거렸다.    페이는 내가 가는 동안 어디냐고 메일로 물어봤다. 만나게 되어서 떨린다는 소..
레드홀릭스 2018-10-19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37클리핑 59
유학일기 #8
7화 보기(클릭)   @pixabay   의무처럼 달려온 일상이 몇 번이나 반복되고 나서, 봄은 다시 돌아왔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옷을 다 적셔버리는 습한 여름과, 왔었나 싶을 정도로 짧았던 가을, 그리고 이제는 하얀 쓰레기로 보일 정도로 지긋지긋 했던 폭설의 겨울이 가고, 데자뷰처럼 같은 봄 풍경은 약속한 시기에 다시 찾아왔다.   좋지도 않은 머리로 공부에 매진한 보람이 있었는지, 나는 비록 1지망은 아니었지만 목표로 하는 대학들 중 하나에 합격했다. 한..
레드홀릭스 2018-10-17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13클리핑 90
유학일기 #7
6화 보기(클릭) @pixabay 살아가다 보면 참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지금 이 시점 기준으로 인생의 4분의 1이 조금 안 되는 시간을 일본에서 보냈을 뿐이지만, 그 시절에 정말 특이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오히려 나머지 4분의 3의 기간 동안 에서는 딱히 독특한 사람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다.   생각해보면, 나는 그 4분의 1의 시간에 많은 여자를 만났다. 물론 만났다 라고 하는 표현이 전부 사귀고 섹스를 했다는 뜻은 아니다. 만났다라고 하는 것은 ..
레드홀릭스 2018-10-17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713클리핑 110
[레홀툰] 11화 콘돔! 어디까지 써봤니?
레드홀릭스 2018-10-15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4270클리핑 81
유학일기 #6
5화 보기(클릭) @pixabay 그 사이에 많은 꽐라들이 우리 방을 다녀갔다. 문을 열고 자리가 없나 보다 하며 돌아서는 녀석부터 손을 마주 잡고 이불을 꼭 덮은 채 더운 공기 속에서 허덕이는 우리 둘을 지나서 아무렇게 자리를 펴고 누운 초급반 중국인 유학생까지. 누군가가 문을 열거나 움직이면 우리 엄지 손가락은 움직임을 멈추고 그냥 조용히 서로를 바라볼 뿐이었다.   풋풋한 남녀가 그렇게 몇 십분을 있다보니 이제는 정말 우리 단 둘만 이 방에 존재하는 것 같았..
레드홀릭스 2018-10-15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876클리핑 60
유학일기 #5
4화 보기(클릭)   @pixabay 어디를 가나 쉽게 벚꽃을 볼 수 있는 일본의 봄은, 봄바람 마저도 달콤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공감을 하려는 지 모르겠지만, 각 나라마다 그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일본에서만 느껴지는 봄 냄새는 다른 나라와 사뭇 다르다. 물론 그 일본의 봄을 만끽하게 된 것은 조금 더 지나고 나서의 이야기였고, 그 당시 나는 정말 노는 것과는 담을 쌓은 채 일본어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었다.   하림이는 지수와는 다른 방식으로 내 공부에 도움을 ..
레드홀릭스 2018-10-15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476클리핑 68
SM,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
@pixabay SM을 언제 입문했는가 또는 시작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섹스와 플을 구분 짓고 상대방이 가진 마조히즘의 해소만을 위해 고민하던 때 부터였던 것 같다. 처음은 여자친구를 위해 더 나은 자극을 주고 싶어 공부를 시작하면서였다. 그때 유용하게 썼던 방법이 섹스 중 상대에게 욕이나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말을 하거나, 그런 말을 하라고 명령하면서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마저도 놓게 하여 절정에 이르게 하는 것. 이 과정 속에서 쾌감을 느끼는 여자친구를 보는 것..
레드홀릭스 2018-10-12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3091클리핑 75
유학일기 #4
3화 보기(클릭)   @pixabay 나는 일본에서 만 9년정도 살다가 왔지만, 사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9년이라는 시간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속속들이 파악할 정도로 엄청나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 보통 9년 정도 살다가 왔다고 하면 일본을 굉장히 좋아하는 줄 아는 데 그렇지가 않다. 사회 시스템,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일본 사회에 퍼져 있는 한국인들 커뮤니티 등등. 사실상 부정적인 기억이 더 많았다.   ..
레드홀릭스 2018-10-12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989클리핑 60
유학일기 #3
2화 보기(클릭) @pixabay 그 날의 기억을 감각화 시켜 되뇌어보면, ‘소주 냄새’ 와 ‘차가운 감촉’ 으로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날은 창 밖으로 계속해서 눈이 내렸다. 시간은 초저녁을 넘어서 버렸지만, 내리는 눈 때문에 창 밖은 푸르스름한 빛무리가 내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술에 취한 남녀가 서로 손을 꽤 오랜 시간 잡고 있는 것은, 생각보다 꽤 위험하고 효과적인 일이었다. 내 방에 있던 작은 스토브의 열기는 방 안 전..
레드홀릭스 2018-10-12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129클리핑 57
유학일기 #2
1화 보기(클릭)   영화 [리틀포레스트] 일본의 겨울은 잔혹하지만 낭만적이다.    한국이 훨씬 더 춥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평균기온 등의 수치만 놓고 봤을 때 이야기이다. 한국은 실내에 들어가면 엄청 따뜻하다 못해 덥지만 일본의 집은 실내도 엄청나게 춥다. 지진이 많은 나라이다 보니 우리처럼 보일러 등의 실내 난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은 집집마다 등유를 넣는 전기 스토브를 겨울이 될 때 꺼내 놓는다. 그..
레드홀릭스 2018-10-11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3005클리핑 93
[처음] < 5 6 7 8 9 10 11 12 13 14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