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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는 건 섹스에선 반드시 필요해
  나의 칼럼 대부분은 여기(레홀)에서 시작된다. 사람들 사이의 여러가지 일들과 관계스토리가 나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글감이 된다. 근데 이게 단점이 되는 부분이 뭐냐하면 가끔 글이 상당히 즉흥적이고 다중적인 면을 보인다는 것. 내가 적은 글인데도 스스로 못 지키는 일이 허다하다. 근데 무슨 글을 그리 질보다 양으로 때우냐고? 이렇게 적어놓는 게 본업에도 도움이 되니까, 라고 만 알아주면 좋겠다.   사실 나는 20대 초반의 섹스 파트너론에 대해서는..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401클리핑 667
헤어진 연인들에게 남아있는 것들 - 멋진 하루
영화 [멋진 하루] 이별한 연인들에게 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 서로를 닮아있던 모습들, 사귀면서 맞아 우린 이래서 서로 사랑할 수밖에 없었어 하는 공통점들, 그리고 수많은 것들을 공유했던 추억과 시간들. 그런 것들은 모두 그리움이 되고 아픔이 되어서 남는다. 왜 좀 더 사랑하지 못했을까 하는 반성에서부터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아픈 것이라는 후회까지. 그런데 여기에 그런 것들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남은 연인들이 있다. 350만원의 채무 관계. 영화는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7379클리핑 713
보헤미안 그녀 3
   영화 [SUMMER IN FEBRUARY]   "춥다" 라며 말하고는 돌아서려는데 나는 그녀의 양팔을 잡고 아까처럼 진한 키스를 했다. 이번에 그녀는 저항하지 않고, 내 목덜미를 양팔로 꼭 끌어안았다. 서로의 콧김이 거칠어 지고 흥분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우리는 서로 끌어 안은 채 진한 키스를 했다. 잠시 후 방에 들어 오자 마자 그녀는 쿨한듯이 "나 먼저 씻을 께..." 라며 욕실로 향했다. 나는 대충 정리를 하며 힐끔 욕..
고결한s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377클리핑 376
취향은 존중되어야 한다
영화 [사랑의 순간]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TV를 보았다. 이런저런 쓰잘데기 없는 정보 알려주는 아침 프로인데 ‘신던 스타킹 삽니다.' 하면서 중고 스타킹을 사고파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것도 아주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으로 그 사람들을 '변태'로 몰아갔다. 여기서 말하는 내가 생각하는 변태는 성적 취향이 유별난 사람이 아닌, 취향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다.   솔직히 그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7376클리핑 575
최근의 연애, 동거 생활 보고서
뮤직비디오 램 [사랑에 속아]   뉴욕 여행 후 막 토론토에 돌아왔을 때입니다. 뉴욕에 있는 기간이 길어서 지내던 방을 빼고 뉴욕을 갔었어요. 가서 몇 주간 지내던 중 토론토에서 만난 파키스탄계 캐네디언 친구가 페이스북 메시지를 가끔 보내서 연락하고 지냈지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어요.   그 친구가 어느 날 밤인가 저에게 본인 이야기를 하면서 절 좋아한다고 말한 적은 있지만 진지하게 사귀자거나 그런 말을 했던 것도 아니고, 저는 그 친구에게 전혀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72클리핑 221
남자에게도 남자가 4
3화 보기(클릭) 미드 [Here and Now] 형은 제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로 올라왔습니다. 제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며 그대로 형을 받아들였습니다. 형과 얼굴이 마주할 때 쯤, 형은 제 배 위로 자지가 올라오게끔 들어올렸고 그 위로 형의 고환을 제 것에 비볐습니다. 서로의 자지가 맞닿으면서 난생처음 제 자지로 다른 남자의 자지를 느꼈습니다. "아..."  온 몸에 소름이 아닌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으며 강한 자극이 아닌데도 제 입에서는 신음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371클리핑 332
프랑스 파리, 첫 '누드 레스토랑' 오픈
프랑스 파리의 첫 번째 누드 레스토랑 오 나튀렐(O'Naturel)이 지난 2일 문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의 첫 번째 누드 레스토랑이 최근 문을 열었다. 파리 12번가 그라벨 거리에 위치한 이 누드 레스토랑의 상호는 ‘오 나튀렐’ (O'Naturel)이며, 지난 2일 공식 오픈했다. 프랑스는 수십 곳의 누드 해변·야영장·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느긋하고 편안한 생활태도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라다. 하지만 완전 나체로 식사..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68클리핑 557
봉이 김선달
영화 [봉이김선달]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기지로 강물을 팔았다는 봉이 김선달의 연애담은 과연 어떠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풍문으로만 떠도는 이야기를 모아모아 그의 여자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여자의 몸이 상상의 시작과 끝이라는 이치를 그는 약관의 나이에 깨달았다지. 또 여자의 속내는 피부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 또한. 마성의 매력남으로 조선 땅을 동분서주했을 봉이 김선달의 활약상을 잠시 들여다 보자.   '선달'은 과거에 급제하고도 ..
이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367클리핑 303
스페니쉬 걸 2
스페니쉬 걸 1 ▶ https://goo.gl/W1e6fe 드라마 [스파이]   그녀와 첫 만남 이후 메신저 대화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격렬한 키스 덕분인지 과감한 애정 표현도, 야릇한 대화도 자연스럽게 주고받았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그녀와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대화에서 중요한 부분은 '솔직함'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과 "너와 키스할 때 너무 발기되었어"라고 말할 정도면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가 되었을 때 할 수 있는 말이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367클리핑 355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10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9▶ http://goo.gl/pOnUxB 영화 <더 스토리: 세상에 숭겨진 사랑>   스티븐 킹은 <유혹하는 글쓰기>란 책에서 글쓰기의 목적은 돈을 벌거나 유명해지거나 데이트 상대를 구하거나 잠자리 파트너를 만나거나 친구를 사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고 이겨내고 일어서는 것이라고 했다. 글쓰기는 마술과 같으며 결국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 글쓰기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바일 야설도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61클리핑 358
여성의 가면과 성 - 벗은 몸, 그러나 아직 안 벗은 몸
영화 [the hitchhiking]   육체와 정신의 합체인 자기 자신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지 않은 여자라는 동물은 불안감 속에 산다. 더 젊은 여자가 그를 사로잡으면 어떡하지? 그가 질려 떠나면 어떡하지? 섹스할 때 이렇게 움직여주면, 이렇게 반응하면 이 남자가 좋아할까? 자기의 육체를 자기가 만든 정신의 틀(타인을 위한 틀) 안에 가둔다. 그녀에게 삶은 ‘불협화음’이며 ‘두 세계의 불안한 동침’이다. 깨어나고자 하는 자신과 그것을 억압하는 자신..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50클리핑 569
[청춘정담] M의 이야기 - 1996년 채팅 그 남자
호주에서 영화 공부하신다는 저스틴 님의 사연입니다. 워낙에 얘기를 완성도 있게 써주셔서 제가 단순한 편집자의 역할 이외에는 한 게 없군요. 다른 포맷을 빌려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다가 오히려 메일 자체의 느낌을 훼손하는 거 같아서 그냥 전문을 싣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얘기를 외전으로 할 것인지, 청춘정담의 연속성 위에 놓을 것인지를 놓고 잠깐 고민했는데.. 그냥 M의 이야기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좋은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 다시 한번 전합니다..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42클리핑 431
비오던 그날들
영화 [클래식]   에피소드 1. 빗길   늦은 시간 너의 연락을 받고 나갔을 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남방을 벗어 우산 대신 뒤집어썼을 때 운동을 마치고 온 너에게서 평소와 다른 땀 냄새가 났지. 그날 너와의 섹스도 좋았지만 모텔까지 가는 길, 비오는 그 길, 나란히 걷던 게 더 생각이 나.    에피소드 2. 비가 부추기던 밤   너와 헤어지고 친구랑 술을 한잔하고 있었어. 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던 유일한 친구와... 그 친구랑 술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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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격이 부부 성생활 좌우
여성이 행복하고 호기심이 많을수록 성생활 빈도수가 높았다. (사진=속삭닷컴제공) 부부간 성생활은 여성의 성격에 달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8명의 부부를 대상으로 2주간 성적 만족도를 작성하게 하고 성격테스트를 해본 결과 여성이 행복하고 느긋하며 호기심이 많을수록 부부관계의 빈도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성관계를 주도한다는 것이 통념이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남성의 성격과 성생활 빈도 사이에 아무런 관계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 ..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36클리핑 436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며
영화 [다른나라에서]   3년 전 두 번째 여자친구와의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여자친구는 너무너무 사랑했지만 나에게 큰 아픔을 남겼기에 스킵. 사실 그 이후 여자를 만날 때 마음을 100% 주지 않았다. 첫 연애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여자를 대할 때 약간 소홀하게 대하며 만났다.   그런데 신기하게 두 번째 여자친구는 자상한 내가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첫 번째 여자친구에게 했던 행동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00클리핑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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