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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6144 익명게시판 익명 하…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ㅠ 전 일에 몰두중이네요
└ ㅠㅠ
2025-05-01
396143 익명게시판 익명 다행히 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네여 글쓴분 존잘일듯 ㅎㅎ 여자들이 쿨하게 받아들일정도면 대물이시거나
└ ㅈㄴ. 둘 다 이실수도! 다 가지셨어 ㅠㅠ
2025-05-01
396142 익명게시판 익명 무안공항 참사는 추모하시나요? 관련자인 무안공항 사장도 갑자기 사망하셨던데ㅜ
└ ㅈㄴ. 넌 a의 진정성을 표하고 싶다면 b의 진정성도 표현해야해, 님의 의도가 순수성에 대한 시험이 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님이 그것을 추모하고 싶다면 님이 추모하면 됩니다. 너는 삼라만상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니 편향이야, 순수하지 못해, 그런 논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 ㅆㄴ. 우선 확실히 하겠습니다. covid-19를 우X 폐렴이라 칭하지 않듯, 저는 무안 공항 참사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모는 당연히 했습니다. 인명이 사그라지는데 추모를 가려서 하는게 말이 될까요. 분향소도 다녀왔습니다. 조조가 관우의 죽음에 예를 다했듯, 인간의 죽음 앞에서는 애도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5-05-01
396141 익명게시판 익명 교집합이 많다고 다 좋을까요?
└ 그런가봐요. ㅠ 큰 일 났습니다. 나이는 먹는데 현명해지질 못해서...
2025-05-01
396140 익명게시판 익명 저는 그냥 합니다. 전 정치적 주제를 금지하려는 시도 자체가 주권자의 자격을 내다버리는 행위 내지는 그에 결과적으로 편승하는 일로 봐요. 전 내 삶에 유의미한 사인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봐서 그러한 사인간의 갈등에 별로 회피하지 않습니다.
└ 부럽습니다 ㅠ
2025-05-01
396139 익명게시판 익명 어설픈 성향자 많죠. 돔인 척 섭인냥 2025-05-01
396138 익명게시판 익명 연애하지 않아도 될 때가 연애의 적기고 결혼하지 않아도 될 때다 결혼의 적기라죠. 2025-05-01
396137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한번에 확 잘만나다가 없을땐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없더라고요 2025-05-01
396136 익명게시판 익명 물들어와서 노 저으시는 걸로 보입니다. 썰물의 시기가 올 겁니다 ㅎㅎㅎ
└ ㅈㄴ)ㅋㅋㅋ 있을 때 즐겨요
└ 말에 뼈가 있군요 ㄷㄷ
└ 뼈 없어요~~ 경험담입니당
2025-05-01
396135 익명게시판 익명 너무 뭐가 많았어요 아쉽네요 ㅠ
└ 네 제 욕심껏 한 번 소리질러 봤어요 ㅎㅎ 시끄럽게 해서 죄송해요
2025-05-01
396134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노란리본 좋아하는 데요. 노회찬을 추모하며 가입하고 눈팅했던 진보당에서 도리어 제가 중도이거나 보수인가보다 확인당하고 나왔어요 정치는 모호합니다^^
└ ㅈㄴ. 진보당 ㅎㅎㅎ 제 경험으론 별로 민주적 집단이 아닙니다.
└ ㅆㄴ. 저도 가끔은 제가 민족주의가 포함된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반가워요. :)
2025-05-01
396133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얘기하면서 정치얘기하려고 한거면 그냥 정치 성향이 같은 분들만 모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독서모임에 이걸 왜 따지나 싶은 부분까지 따진게 문제였어요. 성병검사지까지....ㅋ....
└ 그래서 빠르게 후퇴했습니다! ㅎㅎ
2025-05-01
396132 익명게시판 익명 뜬금 없는 답일까 싶은데 고정 파트너가 없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이게 답이 된다면 그걸 위한 시간을 할애해 보시구요(성욕이 많다고 남자들이 다 오케이 하진 않잖아요)
└ 맞아요 정곡을 찔렸네요 넵 감사합니다
2025-05-01
396131 익명게시판 익명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지금 그대로 섹스건 자위건 하면서 풀면 되지 않을까요
└ 상대가 없어서요 ..
2025-05-01
396130 자유게시판 홀리데이아 진짜 멋짐 응원합니다! 님 보면서 저도 힘내는 중입니다. 글 자주 올려주세요. 뱃지 놓고 갑니드아~ 2025-05-01
396129 익명게시판 익명 농담아니고 책을읽고, 운동을 많이해보시고 관심사를 돌려보세여 그러면 좀 많이줄어듭니다.
└ 감사합니다
2025-05-01
396128 익명게시판 익명 성적인 충동이 몰려오는데도 1차원적인 삶이 아닌가 싶어 참다가 보면 이것이든 저것이든 아무것에도 집중하기 어려워 시간 낭비가 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욕구를 풀때는 그것에 집중하고 그것 말고 몰두할 수 있는 조금은 어렵거나 성취감이 생기는 일을 찾아보면 좋을 거 같네요
└ 넵
2025-05-01
396127 익명게시판 익명 현생을 아주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대학생이면 공부를 하시고, 취준생이면 취준을 하시고, 직장인이면 일을 미친듯이 하세요. 퇴근후 뭐하나요? 운동도 하시고 외국어도 배워보고 취미학원도 다녀보고....갓생을 사시면 섹스생각 안날겁니다.
└ 갓생 명심하겠습니다
2025-05-01
396126 익명게시판 익명 진지하게 답변드려보겠습니다. 1. 먼저 성욕이 높은지 의문입니다. 쓰니는 이것을 중독증이나 의존증으로 보는 것 같은데, 성욕이 높으면 매일 섹스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그렇고 여자들도 제법 높은 분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중독증은 포이즈닝이라 안맞고 의존증이 우려된다는 입장에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의존증을 간단히 말하자면 그 행위의 우선순위를 너무 높게 잡는겁니다. 이 상황에서 보자면 밥먹어야는데 섹스하고 자야는데 섹스하고 일해야는데 섹스하고, 대강 그렇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님께서 언제 자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존증이 아니라면 자기 전에 하는 정도로 보일텐데,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로 해야 의존증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요는 님이 현재 상태를 과도하게 문제있는 상태로 보는게 아닐까 하는 점입니다. 원문만 보았을 때는 그냥 성욕이 높은데 해소가 안되서 욕불이라 자위만 하는건지,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로 심각한지를 알 수 없습니다. 2. 그래도 의존증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적 쾌락의 피드백을 강하게 원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매일 자위하는 것으로 인해서 습관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패턴화된거라 끊으려면 그냥 자위를 하지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패턴이 깨지죠. 그러나 자위를 하는건 너무 쉬운 일입니다. 이 너무 쉬운 자위를 하지 않으려면 그냥 다짐으로는 좀 어렵고, 뻔한 이야기지만 몸이 힘들어야 합니다. 그럴 시간 조차 없거나요. 소일거리를 더 만들거나 운동으로 체력을 다 빼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봐온 바로는 여자 분들이 운동으로 체력을 소진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일거리도 쉽지 않은데, 크리티컬한 것이 있다면 마감이 있는 일을 하는거죠. 그 마감을 준수 못하면 페널티가 있는걸로. 그런 경우면 매우 몰두할 수밖에 없어서 자연히 자위를 할래야 하기 힘들어집니다. 3. 정말 의존증이라고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냥 살면서 봐온 것들 기반으로 답변드리는 것이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은 의료기관이 해줄 수 있겠죠.
└ 중독같습니다 ㅠ ㅠ
└ 중독? 의존? 의료기관 상담을 권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운동으로 성욕이 더 올라온다는데에는 약간 의구심이 드는데, 진이 다 빠지도록 안자면 죽을 것 같은 느낌으로 운동해야 성욕 감퇴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방법의 부작용은 운동을 쉴 때 성욕이 폭발하는거거든요. 운동을 가볍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 ㅈㄴ) 댓쓰니 말처럼 진빠지게 운동하면 어떤 욕구보다 잠이 고프던데요
2025-05-01
396125 익명게시판 익명 아 저도 성욕이 줄지 않아서 많이 하고 싶지만 이제 와이프는 줄어들어서 1주일에 한번 하는것으로 합의 했는데...ㅠ.ㅠ....매일 헬스장가서 운동하면서 풀려고 합니다...그런데 운동을 열심히 하니 성욕이 더 안줄어드네요...ㅠ.ㅠ.
└ 운동하면 성욕이 더 올라요 ㅠㅠ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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