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4839 익명게시판 익명 졸라 개박음 2025-10-01
404838 익명게시판 익명 어휴 졸라 꼴리내요 2025-10-01
404837 익명게시판 익명 강아지 애칭이 있나요 2025-10-01
404836 익명게시판 익명 완전한 사육 래홀판 2025-10-01
404835 익명게시판 익명 살색의 감독은 드라마가 아닌 다큐 임 2025-10-01
404834 익명게시판 익명 한국 애로 거장 봉만대도 있어요
└ 봉준호 가족 아니에요
2025-10-01
404833 익명게시판 익명 님의 출사표 멋지내요 2025-10-01
404832 한줄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기회는 없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놓친 건 다른 사람이 잡는다. 10월 첫 날 ..이 달 건승하시길^^ (역자 주 : 예전엔 국군의 날 쉬었는데 ㅠ) 2025-10-01
404831 한줄게시판 어디누구 약기운인가?
└ 첫 날 기분 탓 이겠죠^^
2025-10-01
404830 나도 칼럼니스트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래홀에도 비평이 존재 하내요... 재미있는 현상 컬럼 과 사설은 비평을 먹고 자랍니다 필자께선 앞으로도 꾸준한 기고 해주시길^^ 2025-10-01
404829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욬ㅋ 2025-10-01
404828 자유게시판 어디누구 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의 대사가 생각나내요. "살아있는자들의 땅에 널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되면 넌 세상에서 사라지는 거야" 불현듯 나는 누군가 기억해 줄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 어누 님 댓글 보고 비슷한 내용 ... 제가 잘 인용 문 만화 원피스의 명대사 중 닥터 히루루크의 "사람은 언제 죽는다고 생각 하냐 ?. 루피 왈 이는 잊혔을 때 죽는 것이라는 답변
└ 스펠님의 오늘 글이 너무 따뜻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누군가 저렇게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랄까요? 여튼. 오늘도 여지없이 긴 밤이겠네요.
2025-10-01
404827 자유게시판 qwerfvbh 스펠님 글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아… 나는 t구나. 그것도 대문자 T구나. 닭칼국수 맛있어 보이네요. 즉자적이기까지 하네여 ㅠㅠ.
└ 티 가 어때서요? .. 저두 슈퍼 티 .. 현실적인 감각은 9 갬성은 1 이 수치면 충분해요^^
2025-10-01
404826 자유게시판 qwerfvbh 정상은 아닌 시대.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순간 벌떼처럼 달려들어 공격을 가하는 시대. 다름에 댜한 조롱과 폭력이 일상화된 시절입니다. 얼마전 숏커트를 한 편의점 알바생을 페미니스트라고 공격한 남자가 생각나네요. 그런 공격이 가능해진 사회분위기가 빨리 정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정상적으로 되긴 글렀고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범 지구촌이 다 양 극단 이다 보니 세월이 갈수록 더 교묘해 질거 임
└ 전 둘 다 싫습니다. 한때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했어요. 97년도에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불쾌나 분노 대신 전복된 세상의 쾌감을 느꼈다면, 제가 기존 세계에 대해 가진 반감을 짐작하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페미니즘 중심 PC주의는 결국 기득의 질서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어떤 올바름도 강요가 되는 순간, 그건 틀린 겁니다. 올바름은 다양성의 지류들 그 자체지, 하나의 대로가 아닙니다. PC의 무지개 깃발이 상징했던 게 바로 다원주의와 다양성이 아니었나요?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그것만이 옳다”고 말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권력과 힘의 중독이 무서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페미니즘도 PC도 자본과 결탁한 뒤로 급속히 무결성을 잃고, 이익을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학자,칼럼리스트들이 대거 미디어에 등장해 개소리를 늘어놓던 시기가 바로 그 즈음이었을 겁니다. 어느 다원주의자가 반대쪽 성별을 짓밟아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합니까? 여성이 억압받은 세월과 별개로 그건 전장을 연겁니다. 학자라고 이름 붙이기도 쪽팔려요. 그게 여성주의의 전략이라면, 사상전쟁을 애들 총싸움이라 착각한거고, 단지 울분의 표현이었다면, 인터넷 논객으로 머물렀어야할 수준이죠. 그 영상들은 지금도 유튜브에 떠돌며 극우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둘 다 서로를 향해 “너희 탓에 내가 이렇게 됐다”는 지극히 유아적이고 의존적인 싸움만 이어가는 지경입니다. 전 페미도, 안티페미도 둘 다 싫습니다. 한쪽은 지긋지긋하게 싸우다 떠난 연인같은 존재가 됬고, 한쪽은 애초에 극혐이지만, 둘다 인생에서 그닥 엮이기 싫은 부류가 되버렸습니다. 애초에 사상이 논리를 벗어나는 순간 그 가치는 잃어버리는 법이니까요.
2025-10-01
404825 자유게시판 비프스튜 제 첫 경험은 서로 첫 경험이었다보니 모든 불을 다 끄고 어둠속에서 상대가 최대한 덜 아파할 수 있게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슬로우섹스였을 것 같아요
└ 기징 교과서적 길 가셨내요^^
└ 전 성향은 그다지 없다보니 교과서적인게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2025-10-01
404824 익명게시판 익명 사진 펑이죠? 2025-10-01
404823 나도 칼럼니스트 어디누구 강 건거 불구경이 제일 재미 있기는 합쪼. 그런데 말입니다. 그 불구경에 거북함을 드러내고 있지만 결국 같이 불구경을 하는 것 같은 논조의 맥락이 안스러운건 저뿐인가요? 어쩔 수 없어서? 원래 그래왔으니까? 흠.... 제가 너무 날카로웠나 봅니다. 2025-10-01
404822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ㅋ ㅈ됐네 2025-10-01
404821 자유게시판 수원에이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왜냐면 약속은 정말 중요한것인데 말이죠 2025-10-01
404820 익명게시판 익명 이 글을 보고 많은 희생자가 나올까봐 두렵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힘내십쇼 다음 번엔 짱구가 형님을 존경하는 눈빛으로 볼 것입니다>_0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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