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레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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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이 빠졌다
도무지 빠지지 않을것 같았던 마지막 뱃살까지 지방이 다 빠져 복근 운동 하지 않아도 복근이 드러났다.

2. 설레임을 찾았다
설레임은 개나 줘버린줄 알았는데, 내 안에 소녀가 아직 있었다

3. 잊고 있던 비애감이 되살아 났다
나에게 일말의 관심도 없음을 알고 있을 때. 그럼에도 멈출 수 없었던, 그 시절 잠못들게 했던 그 감각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였다. 잊고 있었을 뿐

4. 운동을 한다
그가 좋아한다던 운동을 시작했다. 시작은 어처구니 없었지만, 이젠 내 인생의 활력소랄까

5. 그럼에도...
나는 여기에서 더이상 만남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너처럼 좋은 사람은 더이상 없을것 같아서야. 그렇다고 너를 보려고 하지도 않을 거야. 좋은 이야기 만들어줘서 고마워. 난 다시 내가 있었던 곳으로 돌아왔어. 그냥 그 시절의 한 때를 같이 보내줘서 고마워. 언제든 니가 손 내밀어 주면 덥석 잡을것 같지만(그럴리 없으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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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6-25 00:25:48
1번 너무 부러워요
전 점점 위험수위에 다다르는데..
노하우좀 살짝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
익명 / 벗은 몸을 보여줘야 하니 식욕을 잃게 되네요
익명 2022-06-24 18:17:47
헤어지신 이유가 따로 있나요?… 후련해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픔을 감추고 있는것 같아서요
익명 / 사귄게 아니라서 헤어짐의 이유는 없어요. 그런 관계는 아니였어요. 헤어짐이라는 단어가 성립할 수 없어요. 슬픔과 후련함이라기 보다는 고마움과 아쉬움이에요
익명 2022-06-24 01:04:00
정말 좋으신 분 같네요 혹시 속궁합은 어땠나요?
익명 / 함께 했던 매 순간이 좋았어요
익명 2022-06-23 20:59:34
최근부터 만나는 분이 있는데, 이 글이 미래가 될 수도 있겠네요. 최선을 다 하렵니다. 잘 추스르시길!
익명 / 처음과 끝은 언제나 존재하는건데요. 그 사람과 몇 달을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
익명 / 감사함이라는 평가가 글쓴님의 인품을 보여주네요. 그 마음이라면 또 감사한 인연 생기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비도 오는데 좋은 밤 되시기를.
익명 /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익명 2022-06-23 20:17:51
뭔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익명 / 비슷해요?
익명 2022-06-23 20:10:16
이곳이든 어디든 더 좋은사람 만나실거에요
익명 /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은 아마 만나기 쉽지 않을 듯
익명 2022-06-23 19:45:56
저도 레홀 시작하고 뭔가 생활 텐션이 올라갔어요 ㅎㅎ 뭔가 애써 꽉 조여놨던 벨트를 조금 푼 느낌? 누군가에게 털어놓을수만 있어도 마음이 홀가분해진다는데 그거 비슷한건가봐요
익명 / 잊고 있었던 나를 만나 좋았어요.
익명 2022-06-23 19:41:40
항상 더 좋은 사람은 나타나기마련~
익명 /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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