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신들의 사랑법..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이성을 몸짓으..
흔히들 남자를 화성에서 온 남..
Article 팩토리 전체보기
Article 전체보기
띠동갑 누나는 예뻤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때는 2013년 1월. 나는 아직 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싸웠던 여자 친구와 화해한 지 얼마나 됐다고 우리는 다시 미적지근해졌다. 아니 서로 미워하기 시작했다. 권태기인가? 분명 헤어질 정도는 아닌데 그냥 하는 행동마다 다 꼴불견이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그 애도 그런 시선으로 날 봤던 것 같다. 서로 티를 내지 않았을 뿐이다. 아르바이트하면서 형, 누나들한테 고민 상담을 해봤다. 내가 못됐다는 누나도 있고, 그럴..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520클리핑 539
속궁합이 맞지 않았던 그녀 2 (마지막)
속궁합이 맞지 않았던 그녀 1 ▶ http://goo.gl/swPQr6 영화 [오싹한 연애] 현관문에 들어가서 카드 키를 꽃은 후 구두를 벗은 그녀를 번쩍 들어 침대로 갔다. 자신이 무거울 거란 생각에 내려 달라고 앙탈을 부렸지만 나는 그녀의 무게를 느끼지 못했다. 그녀를 침대에 내려놓고 앉아있던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고, 그녀는 고개를 든 상태로 나의 뽀뽀를 받아 주었다. 고개를 젖히고 하는 키스라 그런지 그녀의 신음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950클리핑 279
속궁합이 맞지 않았던 그녀 1
영화 [오싹한 연애] 그녀와의 만남은 정말 초스피드로 이루어졌다. 댓글을 통해 쪽지가 왔고, 메신저 아이디를 주고받았다. 서로 인사를 주고받은 후 잘 밤이 돼서 잘자라고 대화를 마무리 짓고 누워 있는데 휴대전화가 울렸다. '우리 집 앞으로 올래?' 연락을 주고받은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그녀의 과감한 도발에 나는 넘어갔고, 바지를 챙겨 입은 후 얼른 그녀의 집을 향해 갔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차를 타고 시동을 건 후 일단 출발한 후 첫 신호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730클리핑 418
[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4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유진은 엘레베이터 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 후 올라탄다. 1701호 문앞... '후~' 유진은 크게 숨을 들어마셨다가 총인종을 누른다. 띵동띵동~!!! 잠시후 정이사가 나온다. "유진씨 왔어요.  들어와요." "안녕하세요.  이사님" 유진은 약간은 머뭇거리며 한발을 내딛는다. 넓은 거실에는 네 명의 남자들이 회의를 하고있다. 사장님은 늘 소매를 접고 넥타이는 없는 상태에서 일하시고 다..
감동대장 뱃지 1 좋아요 2 조회수 6391클리핑 471
허언증 그녀 1
영화 [키스] 퇴근 시간 언저리에 급하게 잡힌 회의는 예정된 시간을 넘어서고 있었고, 회의의 끝은 쉽사리 보이질 않았다. 6시 30분에 약속을 했다는 것을 까맣게 잊어갈 즈음 문자가 하나 왔다. "왜 안내려와 임마!" 친구 녀석이 회사로 찾아왔다. 지난주 계약서를 마무리하고, 서명 날인 후, DHL로 발송까지 끝냈으니, 이제 계약은 마무리된 것이었고, 응당 회포를 풀어야 할 시기가 된 셈이다. 회의를 마무리하고 나니 이미 7시 10분이 넘어 버렸..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522클리핑 518
변태처녀와 변태호구 이야기
영화 [이프온리] 2012년에서 2013년으로 지나가는 겨울이었다. 한창 재수를 끝내고 밤에 바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여자친구는 바에서 일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고 한창 싸우던 시절이었다. 여자친구랑 싸우고 2주일 정도 연락하지 않은 거로 기억하는데 이때 친구들이 채팅 앱을 추천하길래 집에서 뒹굴거리며 시작했다. 채팅이 익명이다 보니까 사람들은 19금 방을 미친 듯이 만들었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용쓰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1대1..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3590클리핑 647
그 녀석의 자취방 2 (마지막)
그 녀석의 자취방 1 ▶ http://goo.gl/WtyGFZ 영화 [롤플레이] 그 뒤로 두어 번, 혹은 세 번 이상을 더 만났고, 영화 <인턴>을 심야로 봤으며 어느 한 카페에서 사귀자는 고백을 들었다. 물론, 난 사귀자는 것에 대한 즉각 대답보다는 일단 알아 가 보자고 했다. 이걸 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그간의 과정은 그러했고, 둘 다. 서로의 욕구가 어느 정도 충만히 올랐을 때, 나는 그 녀석의 자취방으로 초대받아 가게 됐다. "라..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5025클리핑 259
그 녀석의 자취방 1
영화 [위험한 상견례] 때는 작년. 한 반년 정도 전의 일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조금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그 당시 알게 된 연하남이 이었다. 생각보다 꽤 어른스러워서 종종 댓글로만 대화를 나눴던 사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난 커뮤니티에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내일 휴일인데, 광화문이나 가야겠다~! 책 보러 갑니다!" 댓글엔 비슷한 부류의 글들이 참 많았다. 찾아보겠다, 찾으러 간다 등 어차피 그네들은 내 얼굴을 모르니 날 찾을 리가 없..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329클리핑 467
난 나의 취향에 저격을 당했다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아이돌 노래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최근에 데뷔한 IKON 이라는 그룹이 있다. '쇼미더머니'에서 실력을 보여 준 '바비'가 속한 그룹이기도 하고, 랩을 워낙 잘해서 바비때문에 눈여겨보게 되었는데 문득 듣다 보니 좋아지는 노래가 있었다 그 노래가 바로 '취향저격' 가사는 이러하다. '말하지 않아도 느낌이 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는 내 취향저격. 난 너를 보면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자기 전까지도 생각..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895클리핑 491
그녀와의 맛있었던 여행
영화 [구세주] 30대 후반의 돌싱인 그녀와는 채팅으로 알게 되었다. 거의 2달 동안 통화는 한 번도 안 하고 문자로만 간간이 대화를 나누어 왔는데, 설 연휴 2일 전 그러니까 12월 30일 갑자기 자기랑 3박 일정으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펜션을 예약해 놨는데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약속을 취소해서 대타로 내가 생각났다고 했다. 나야 당연히 좋다며 12월 31일 저녁 9시에 CGV 영화관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 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녀에게 전화가 왔..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9415클리핑 353
그날 그 남자
영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OO역 3번 출구에서 볼까?"   "응, 그래. 내가 먼저 도착할 듯"    "그래? 그럼 어떡하면 좋을까?"   "근처 카페 하나 있어. 거기서 뭐 마시고 있을게."   예상대로 내가 먼저 도착했다. 노란 벽지가 인상적인 카페에서 커피를 시키고 두근 반, 세근 반. 딱히 엄청나게 심장이 떨리던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떨렸던 것 같다. 사실 그분은 딱히 내 취향이 아니었으나 섹스파트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477클리핑 582
그녀들의 처녀파티 4 (마지막)
영화 [귀여운 여인] 취기가 좀 오른 채로 샤워하고 있으니, 아까 전의 그 장면이 떠오르면서 왠지 저도 모르게 후끈거리더군요. 그럴듯한 좋은 느낌에 취해서 제 것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나더군요.   "들어가도 돼?" "안돼." 저의 단호한 대답에 코맹맹이 목소리가 다시 들려 오더군요.   "아깐 된다더니." "장난이지. 바보야."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이 벌컥 열리더군요. 가뜩이나 발기된 제 것..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084클리핑 321
이길 수 없는 그 놈 2 (마지막)
이길 수 없는 그 놈 1 ▶ http://goo.gl/G9rMs7   영화 [전망 좋은 집]   원래 잠귀가 밝아서 잘 깨는데, 벌써 손은 제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만지고 있고 뒤에서 안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선 나지막이 심음을 내며 간지럽히고 있더군요. 오르가즘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흥분은 워낙 잘하는 저는 반응하기 시작했죠. 그놈은 그렇게 저를 살짝 달아오르게 한 뒤 손이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다가 손가락 하나가 애널에 들어왔습니다.   "윽..."..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1229클리핑 685
그녀들의 처녀파티 3
영화 [매직 마이크]   김태희만큼 커진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는데, 표정은 진지했다.   "그러니까... 나보고 스트리퍼를 하라고?"   "응."   그녀의 대답은 그야말로 무미건조하면서 약간의 반응을 즐기는 듯했습니다.   "원래 오기로 했던 스트리퍼가 여자친구와 싸워서 못 온대. 어쩌겠어."   "나 같은 엘리트 고급 인력을 고작 스트립쇼나 하면서 허리 흔드는 데 쓴다고?"   April은 고개를 절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2070클리핑 388
이길 수 없는 그 놈 1
드라마 [시티헌터]   5살 차이 나는 연상의 남자와 사귄 적이 있습니다. 사귀고 며칠 후 첫날밤이었죠. 사실 저는 남자를 만나면서 '나는 지루야.'라고 말했던 남자 중 정말 지루였던 남자는 못 봤습니다. 그나마 오래가는 사람은 봤지만 이게 지루 정도는 아니지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지루라고 하면 왠지 모르는 오기가 생겨서 널 어떻게든 빨리 싸게 만들겠다는 심산으로 미친 듯이 쪼였죠.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당시 남친도 오래 한다고 해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41888클리핑 450
[처음]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