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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8866 익명게시판 익명 야동을 보면서 현실에서 가볍게 적용해볼수 있는것들도 있죠 코스프레나 흥분감을 높여줄수 있는 장소나 상황등 쓰니님이 쓰신건 야동을 보고 그저 호기심이나 욕구를 채우려는 그런 행동등을 말하는거 같아요. 저도 공감해요 예전에 만났던 파트너는 제 반응이나 기분등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가 시오후끼를 시킬 수 있다는것에안 집중하고 무조건 시오후끼를 시키려고 하더라구요. 불편해서 손절했고 이후 그 행동 자체를 극혐하게 됐어요 2024-09-22
388865 자유게시판 비염수술은무서워 즈하님 너무 즈하요 2024-09-22
388864 익명게시판 익명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른 것. 타이밍이란 것도 나의 관점에 따라 바뀔 수 있죠. 이렇게 대나무숲에 쏟아내는 그 심리도 관계회복을 위해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남편의 타이밍, 님의 타이밍 엇박자가 난 것 같긴 해도 둘 중 하나라도 조금씩 그 타이밍에 가끔씩 맞춰준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감정의 협곡이 행복으로 메꿔지기도 한답니다. 많이 노력하셨겠지만 조금만 더! 시도해보시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 그리고 최소 일주일짜리 여행을 남편없이 혼자 또는 아이들과 가보시라고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음.. '네. 조언 감사합니다.'하고 넘기려다. 잠시 글을 적습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 맞는 말씀이세요. 본인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건,옳은 생각일테니까요. 다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싶을땐, 공감 과 위로 그 다음이 본인의 견해겠죠. 다는 분께 조언을 전달하실 때,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나무 숲은 그저 그 자체의 순 기능일 뿐이에요. 관계 회복은 이곳에서 하는게 아니라 상대와 해야하는 것이겠죠? 어찌됐든, 충고 감사하고, 픙요롭게 산 덕에 여행은 실컷하고 살았습니다.
2024-09-22
388863 익명게시판 익명 어우~~ 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
└ 같이 보고 싶다 ㅋㅋㅋㅋ
2024-09-22
388862 자유게시판 나무25 사진 진짜 예쁘네여
└ 닉값ㄷㄷ
└ 닉값ㄷㄷ
└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닉네임처럼 나무사진들만 올렸네요 ㅎㅎㅎ
2024-09-22
388861 자유게시판 lmny 신청했습니다 2024-09-22
388860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치즈그라인더를 하나 사셔야겠는걸요 2024-09-22
388859 자유게시판 jj_c 이렇게 예뿌게하고 가다니요!!! 2024-09-22
388858 자유게시판 jj_c 우와 사진 넘 예뻐요!!
└ 감사합니다~
2024-09-22
388857 자유게시판 lmny 간만에 휴가쓰고 여행갔다 왔는데 비만맞고 왔네요 하필 돌아오는 오늘에야 날이 개더라구요 2024-09-22
388856 익명게시판 익명 마음이 한동안 많이 힘들었어서 저도 참 공감이 돼요 여러모로 노력도 많이 하셨을테고 또 생활안에서 좋은 점을 계속 찾아가시며 긍정을 회복하시려 하시겠지만 ..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도 한번 말씀드려보고 싶어서요 사람은 누구나 혼자고, 고독한 존재 같아요 그 부분을 그냥 편히 받아들여보시면 어떨까요 뭘 함께 해야하는 사람보다는 각자의 길을 옆에서 걷는.. 남편과 시가에 많이 지쳐 있으신듯 한데 그 부분을 되려 내려놓지 못해서 힘드신건 아닌지..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죄송해요 한낱 타인이,,, 이런 말씀 ㅠㅠ그런데 그냥 막 생각없이 여기까지 쓴건 아니구요 더 긴 글을 썼다 지웠다 하며…이글을 남겨요) 조금이라도 평온하시길 바라서요 아 그리고 글을 정말 잘 쓰시는데 글로 그 힘든 마음들을 흘려보내보시면 어떨까요 나만의 책을 한권 집필하신다는 마음으로요^^ 저 팬 할게요^^
└ 저의 독백과도 같은 주절거림을, 행 간에서 느껴지는 고심 가득한 글들로 화답해주시니, 영광이네요 =) 항상 '공허'라는 기근에 시달리는 건 다행이도 아니에요. 다만, 간혹 긍정의 마법에 실패한 날, 퇴적되어 화석이 돼버린 감정의 잔여물들이 불현듯 수십만 개의 편린이 되어 제 가슴에 꽃히는 날일 뿐인거고, 마침, 그 날이 오늘인거고 =) 님의 말씀 처럼, 당연한 것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자리매김 하고 있어요. 그 와 저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라인에 맞춰 열심히 평행선을 걷고 있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코 끝이 찡해지는 위로의 말이 가슴 뭉클해지네요. 제가 그에게 듣고 싶었던 말은 단 두 마디였어요. "힘들지? 미안해." 이젠 너무 늦었지만. 우리 또 이렇게 필담을 나눌 수 있겠죠? =)
2024-09-22
388855 자유게시판 godin 크 합의가 된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ㅎㅎ 2024-09-22
388854 익명게시판 익명 자더 야동을 못끊고 살지만... 보면 볼수록 현실젝스세계와 멀어지며 점차 무뎌지는 어지간한 레파토리는 성에 안차서 높아지는 수위에 더 큰 자극을 찾아 마우스를 휘두르게 되죠. 하지만, 그럼에도 기혼 섹스리스는 파트너 구하기는 번거롭고 위험하니 야동에 기대는거 이해 바람. 미혼남들은 어떤이율지... 2024-09-22
388853 자유게시판 여우남 저도 어제...오늘 2일간 쇼핑... 2024-09-22
388852 자유게시판 오랄섹스69 바지 너무 안어울린다 ㅋㅋ 너무 펑퍼짐 ㅋㅋ
└ 오버핏이라 잘어울리는데요?ㅎㅎ
2024-09-22
388851 익명게시판 익명 늦었지만 뱃지5개 드렸어요 연락주세요 2024-09-22
388850 익명게시판 익명 얼굴 몸 둘다 자신있는데 대화해봐요 ㅎㅎ 뱃지 드렸습니다. 2024-09-22
388849 자유게시판 라라라플레이 근무중 이상....한 사람입니다^^ 2024-09-22
388848 자유게시판 비프스튜 패션의 계절이네요~ 넘 잘 꾸시네용 2024-09-22
388847 익명게시판 익명 3인칭으로 읽었는데 공감이 계속 가네요^^
└ 네. 공감 감사합니다.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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