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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1261 익명게시판 익명 서로 같은 마음이 아니면 깨끗하게 끝내는게 결국엔 서로에게 좋은일인거 같아요 2024-07-08
391260 익명게시판 익명 발전할 생각이 없으시면 그만두는게 맞아요 쓰레기 안되시려면요 2024-07-08
391259 익명게시판 익명 서로의 감정 타이밍이 맞지 않았나봐요 인연이 아니어서 그랬을거에요 2024-07-08
391258 익명게시판 익명 파트너는 한쪽이 감정이 생겼고 한쪽은 없으면 끝내야해요 아님 감정이 생긴 쪽이 넘 힘들어요 끝내는게 배려일 수도.. 2024-07-08
391257 익명게시판 익명 전 남자의 입장이였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땐 그냥 그녀랑 만나서 섹스하는게 좋았고. 그녀랑 함께 있으면 꿈꾸는것처럼 행복했고. 서로 섹스하면 속궁합도 잘 맞아서 좋았어요. 근데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 시기 제가 사람에 많이 지쳐하고 있던 시기라. 그냥 감정소비 없이 그냥 섹스하고 서로 만나서 영화도 보고 여행다니고 그런게 좋았거든요. 또 연애하면서 일일이 기념일 챙기고. 연애하면서 서로만 바라보다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고 . 그러다 감정소비하고 그런게 싫었어요. 그냥 프리하게 섹스하고 서로에게 간섭하는거 없이 그냥 서로 하고 싶은거 하고 싶었어요 암턴 그때의 전 그랬답니다. 현재 그 남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왠지 그때의 저랑 비슷한 처지가 아니였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봅니다.
└ 그렇다면 선을 그어주면 좋았을걸요 제가 감정표현 많이 하는편인데 늘 애매모호하게 받아줬어요 제 표현을 받아주는게 저는 쌍방이라 생각했었구요 어느순간부턴 어~~이건 아닌데~~싶은것들이 너무 많았어서 점점 지쳐가더라구요 버리기 아쉬운 쓸모있는 악세사리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그러다 연락도 뜸하고 다른사람을 만나는것도 알게되고... 그냥 어느순간 탁! 놓아지더라구요 더 늦지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024-07-08
391256 익명게시판 익명 먼저 본인 마음이 가장 중요한데 상대방의 그런 마음을 이용해서 관계 유지보다는 더 커지기 전에 빠른 시일내 정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2024-07-08
391255 익명게시판 익명 재밌게 잘읽고있어요. 제게도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ㅎㅎ 2024-07-08
391254 익명게시판 익명 이미 쓰니님 마음은 정확하신거 같아보여요. 사랑은 그냥 나도 모르게 생기는 마음이지 "해야지" 한다고 생기는 그런 감정이 아닌거잖아요. 서로 마음의 종류가 다른게 확실하다면 안타깝지만 잘 정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024-07-08
391253 익명게시판 익명 엉엉... 제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일방적인 관계.. 그 끝도 저 혼자만 아쉽고 슬픈 엔딩...
└ 쌍방인가?라고 헷갈리게나 하지말던가요 ㅜㅜ 그랬으면 좀 더 일찍 깨달았으려나요 보란듯이 잘라버리고 잘 지내봐요 우리 		2024-07-08
391252 익명게시판 익명 아쉽게 스테미나 좋은 토끼였나보네요ㅎㅎ 2024-07-08
391251 익명게시판 익명 부러워… 2024-07-08
391250 레드홀러 소개 경기용인수원 반가워요 2024-07-08
391249 익명게시판 익명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엔 뭔가 애매하고 관계를 정리하기엔 싫은 건 아니라서 적당히 만나다가 마음에 드는 새로운 이성을 만나면 저런 행동이 나오죠. 지금은 새로운 이성이 마음에 들어서 연락을 안 하겠지만 잘 안 풀린다면 아쉬운 마음에 다시 연락이 오는 경우가 크니 만약 다시 연락이 올 때 안 받아주시면 됩니다. 그게 최고의 복수죠. 힘내시기 바랍니다.
└ ㅈㄴ)이것이 어장의 정석인가요? 오늘 많이 배웁니다
└ 맞아요 가지기엔 싫고 버리기엔 아까운 그거 본인은 아쉬울게 없긴하죠 호구처럼 다맞춰주고 잘해주니까 가끔씩 잘해주는 모습에 눈가리고 있다 도저히 스스로를 갉아먹는거 같아서 그만두기로 했어요 		2024-07-08
391248 익명게시판 익명 이번 분은 실패네요. 아쉽게도. 미리 해볼수도없고 고르는게 정말 어렵죠...ㅋㅋㅋㅋㅋ 잘 읽고있습니다. 2024-07-08
391247 한줄게시판 라라라플레이 레이저 제모라니,..내가 제모라니 2024-07-08
391246 익명게시판 익명 28개 뺏지!!! 뺏지~? 틈새시장인가?
└ 응원의 뺏지겠죠?ㅎㅎ
└ 응원으로 받겠습니다 		2024-07-08
391245 자유게시판 블랙아머 다들 사비나님 눈바디 보고 생각하는게 같은가봐요ㅋㅋㅋ 사진 보면서 생각난 말이 이미 다 댓글에 있네요ㅎㅎ 2024-07-08
391244 익명게시판 익명 얼굴에 입속에 하면 하루 종일 좋죠~~~ 골든샤워도 좋답니다 2024-07-08
391243 익명게시판 익명 매일 자위하지만 계속 시간이 오래걸리고 지루가 되네요. 끊어야 하나 근데 손이 저절로 가고 힘은 더 들고
└ 손이 저절로~~ 		2024-07-08
391242 자유게시판 즈하 워후!! 까만 피부 잘 어울려요 ><
└ 워후!! 겨울에도 태닝해야겠어요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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