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2726 익명게시판 익명 글을 읽으보니 인연인 연인을 찾으시나 보네요 예쁜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해요 파트너쉽을 목적으로 접근하며 본색을 교묘하게 감추는 인사들은 지혜롭게 구분하시길 역시 응원합니다 2025-01-14
392725 익명게시판 익명 이런 사람 많지는 않아도 있기는 있어요~~~^^ 좋은 분 만나서 알콩달콩 사랑나누시길 기원합니다 2025-01-14
392724 자유게시판 사비나 몸이 참 예쁘시다 여러모로 ㅎㅎ 2025-01-14
392723 자유게시판 초승달님 결혼...하 글쵸 대단한거임여ㅎㅎ
└ 맞습니다. 지금까지 유부님들 힘내라는 유튜브개그였습니다.
2025-01-14
392722 자유게시판 초승달님 왜 섰죠?ㅋㅋㅋㅋ 2025-01-14
392721 자유게시판 3인칭시점 진짜 힘들엉~
└ 힘들 땐 만델라 형님으로 위안 받으세요. ㅎㅎ
2025-01-14
392720 자유게시판 홀리데이아 큰 싸움만 안나면 그럭저럭 지나가 집니다. 문제는 둘 다 지지 않으려할때, 손바닥이 강하게 마주쳐서 소리가 크게 나는것 같아요. 저는 곰곰히 돌아보니 제가 화를 내지 않으면 싸움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하면 먼저 사과합니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내 행동 때문에 화났다면 미안하다, 유감이다, 사과할께. 성격이 너무 무례하지만 않으면 통상 받아주는 편이기도 해서 ㅋ 특히 상대방이 화나서 저에게 화낼때 너 왜 나한테 화내! 소리지르지마! 이것보다는... 나 계속 비난받으니까 고통스러운데 그만해주면 안될까? 이런식으로 내 감정을 얘기하면 효과적이더라구요. 상대방에게 창을 겨누는 말보다 그냥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해버리면 상대도 제 감정이라 간섭할 수가 없어서 싸움이 싱겁게 끝납니다. 뭐 그래서 저는 그럭저럭 사이좋게 지내는듯 ㅋ 모두 행복합시다~ XD 나이들수록 힘들여 배우지 않으면 정신또한 낡아감이 순식간이네요..
└ 자기 감정 솔직히 털어 놓으라는 게 말이 쉽지 행동이 쉬운 게 아니잖아요. 살다보면 맘에도 없는 소리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준비된 대화를 하려면 평소에 열씨미 공부하는 게 상책인데. 그것도 힘든 얘기죠. 행복하신 것 같아서 마음이 가볍습니다.
└ 예, 어렵습니다. 저도 그래서 화법바꾸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주경야톡님 말씀처럼 어렵더라구요. 살다보면 맘에도 없는 소리 더 많이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녁 다 먹고 내가 뭐가 잘났다고 타인의 글에 주저리주저리 장문을 달았지...현타가 와서 지우러 들어 왔습니다. 근데 댓글 달아주셔서그냥 부끄럽게 살겠습니다. 주제넘은 댓글이었는데 양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닙니다. 언제나 환영입니다. 사실 저도 덧글 달고 지울 때 많거든요. 말이란 게 관성이 있어서 한번 가속도이 붙으면 제어가 안 될 때가 많죠. 이놈의 실수투성이 인생. 현생에서 고쳐지려나 모르겠습니다.
2025-01-14
392719 익명게시판 익명 글쓴이님의 사정은 왈가왈부의 대상이 아니므로, 글쓴이님의 글로만 보아 대상에 대한 갈증과 갈구가 엿보이시는데, 저라면 오프라인에서 만나겠어요. 즉각 검증이 될테니, 여러모로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제 경우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이 더 좋았었어요. 만나는 경로보다는 사람과 인연의 문제인것 같아요. 이 갈증이 해소되는 날이 있기나 할까 싶어요.
2025-01-14
392718 자유게시판 밤소녀 ㅋㅋㅋㅋㅋ
└ 소녀님은 이기주의자예요. 혼자만 행복하구...
└ 그렇지도 않아유 >.<
└ 빼지 말아유. 벌써부텀 동네 소문 다 났는디. 깨가 쏟아진다메유?
└ 그 발없는 말 어디갓시유? 좀 물어보게유 ㅋ
└ 냅둬유. 지 혼자 쏘댕기다. 죽등가 말등가.
└ 미쳐유 ㅋㅋㅋ
2025-01-14
392717 자유게시판 더블유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겠습다
└ 결혼은 좋은 것도 많아요. 굳이 결혼 뿐 아니라 세상 일이 다 그러하죠. 어쨌든 기혼자들이 농담삼아 저리 얘기하는 것 뿐이니 너무 귀기울여 듣지마세요.
└ 맞습니다. 원래 코미디소재였는데 심각하게 말해서 송구스럽습니다.
└ 기혼자들 농담은 늘 살벌한 맛이 있죠ㅋㅋㅋ
└ 49금 토크란 이런 것. ㅎㅎ
2025-01-14
392716 썰 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으악 야해요!!ㅜㅜㅜㅠ좋다좋더
└ 뒷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요 ㅎㅎ
2025-01-14
392715 자유게시판 홀리데이아 나이스! 어느새 실연의 아픔 훌훌 털어내시고 계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용 ㅎ 그...그런데 일 소주 4병은 무리이실줄로 아뢰옵나이다 ㅠㅡㅠ
└ 훗...실연? 그새끼 아직도 연락옴여ㅎㅎ
2025-01-14
392714 자유게시판 체리페티쉬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2025-01-14
392713 자유게시판 주경야톡 요즘 홀덤영상을 즐겨 봐서 그런지. 포인트가 테이블 위에 쌓인 칩처럼 보이네요.
└ ㅎㅎㅎ전 칩을 본적이없어서....
└ 사용전 콘돔이라고 연상하시면ㅎㅎ. 직경 두께가 얼추 비슷해요.
└ 음....칩을보러 도박에 손대고싶진않고... 그냥 생각만할게여ㅋㅋㅋ
2025-01-14
392712 익명게시판 익명 아무리 본인 언급 있었다 해도 타인의 고민과 속사정을 두고 팔자가 폈으면 즇겠다는 식으로 운운함은 무슨 근본으로부터 온 무례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며 그마저도 같은 사람의 한가지 생각도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것이 자명한데 자신의 기준이나 잣대로 재며 읽으면서 같지않은 주관적인 판단을 익명 댓글이라는 편익성에 빌붙어 읽는 이들로 하여금 감정 상해를 느끼게 하는 모진 댓글은 볼 때마다 적응이 어렵습니다 그 삶을 살아보기 전에는 함부로 말하지 않음이 온당합니다 내 뜻대로 흘러가는 인생이기란 어렵답니다 원글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아마 지금도 고민하시는 부분 이외에는 두루 평안하실 것이겠지만요
└ 그 댓글은 어느새 사라졌군요
└ 원 글도 사실 하소연이지만 공격성이 있긴 해요. 특정하지 않았지만 순수한 유부녀로 남편 말고 다른 남자를 찾을 뿐인데 욕정에 눈이 먼 남자들이 뒤통수를 친다는 식으로 써 놓았으니. 피해자라고 인식되는 글이죠
└ ㅈㄴㄱㄷ) 댓글 사라지기 전에 봤는데 둥글둥글한 칭찬은 아니었지만 무례한지는 잘 모르겠던데요? ㅆㄴ가 기분나빠해서 사과하는게 뭐가 모진 댓글?;
└ 원댓쓰니: 다정한 댓 감사합니다. ^___^ 인생이 뜻대로 흘러가기 어렵다는 말을 나이 먹으면서 절감해요. 근데 인생이 그럴 수 도 있다는걸 차라리 모른채로 도덕책에서 배운대로. 그게 전부라고 믿고 당당히 손가락질 할 수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살 수 있을 줄 알았어요ㅋㅋ 그런 분들이 보기엔 욕먹어 마땅한 포지션이라는걸 잘 알고 있으니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___^ㅋ/ 남댓쓰니 :피해자 코스프레라기보단 그냥 단순 푸념이에요. 실제 뒤통수 친 놈도 있었고, 좋은 분도 있었지만 인연이 아닌거에 아쉽단 얘기였으니 저를 피해자로 인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ㅈㄴㄱㄷ 댓쓰니: 저도 다양한 의견과 관점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웃고 넘겼지만, 그렇게 매너담긴 댓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절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익게에서의 비난이나 비아냥은 아무 타격감이 없긴 해요.ㅋㅋㅋ
2025-01-14
392711 썰 게시판 Onthe 아...역시나... 제목만 보고 클릭했다가 정독하고.. kaplan님 글인거 깨닫고는 그럼그렇지했어요...:)
└ 저도요 저도요ㅎㅎㅎ 역시는 역시 ♡♡
└ 제 글인 티가 많이 나나요? ㅎㅎ
2025-01-14
392710 익명게시판 익명 힘냅시다..같은 유부끼리...
└ 힘냅시다ㅠㅠ
2025-01-14
392709 자유게시판 밤소녀 ㅎㅎㅎ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 항상 활발하죠ㅎㅎㅎ
2025-01-14
392708 익명게시판 익명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2025-01-14
392707 썰 게시판 withinbeyond 좆섭니다
└ 큰 기여를 해드렸군요 ㅋㅋ 즐겁습니다 ㅋㅋㅋ
2025-01-1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