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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보다 맛있었던 채팅방 유부녀
영화 <우리 선희>   몇 년 전 고스톱 게임 사이트에서 채팅창을 개설했고 한 여자와 대화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 근처에 산다는 게 아니겠어요? 바로 아파트 옆 단지였죠. 걸어서 5분 거리에요. 그날 이후 서로 메신저로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던 중,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으니 별일 없으면 얼굴이나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와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니 저도 그렇게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때까지는 우린 서로 얼굴도, 키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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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밤과 꿈을 지배하는 것들
영화 [Alien Resurrection] 1 '제 3종 근접조우'. 미확인 비행물체 즉 유에프오에서 나온 외계인과 '콘택트'하는 경우를 말하는 용어이다. 이걸 경험한 사람들은 주로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밖은 어둡고 말짱한 정신으로 누워있다가 이상한 물체를 발견한다. 그것은 키가 작고, 표정이 없는 기이한 인간의 모양이지만 인간이라 할 수는 없다. 그들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나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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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만남, 세 번째 섹스 2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차를 마시자는 그녀의 눈빛을 나는 완강히 거부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강제로 섹스하기 싫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 우리는 이미 모텔 입구에 와 있지 않은가. 약간 강한 어조로 그녀에게 가자고 제안했고, 그녀의 눈빛을 보지 않고 바로 차에서 내렸다. 그래도 다행히 순순히 따라오는 그녀에게 고마웠다. 내 발정을 받아줘서 말이다.   모텔비를 지불하는 동안 그녀는 입구에서 은은한 커피를 탔다. 우리는 곧 602호로 드디어 입성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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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섹스를 원하는가
영화 [위험한 상견례]   처음 레드홀릭스을 가입한 이유는 한창 욕망에 마구 불타올라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고자 함이었습니다. 그 이후, 재미와 함께 유익한 내용, 편협한 나의 사고방식을 일깨우는 재미 등으로 저도 모르게 하루에 몇 시간씩 즐기게 되었습니다. 레드홀릭스를 알게 된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저는, ‘어떻게 하면 여자를 뿅~! 가게 할까?’, ‘내 스킬을 어떻게 하면 늘일 수 있을까?’ 정도만 생각하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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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마루 섹스썰 [6탄]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
영화 [비터 문]   아픈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람과의 사랑. 그것은 나의 젊고 열정적인 삶의 신호탄이었다. 그 애와의 사랑은 마치 처음 하는 풋풋한 사랑처럼 마냥 설레고 좋기만 했다. 봄 햇살 같았던 그 애와의 기분 좋은 만남은 아쉽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모임에서 사귀고 공표하면 적군들이 항상 몰리고 난 뜻하지 않은 방어전을 치러야만 했다. 그만큼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그 애. 난 충분히 이해했고 받아들였다. 그도 그럴 것이 사귀는 내내 뒷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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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만난 교복입은 그 아이
드라마 [상속자들]   가족끼리 오붓하게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그 뒤로 느껴지는 인기척을 따라 모두의 시선이 그곳으로 향했다.   "엇, 내 친구인데?"   하며 달려나가는 남동생. 그 남동생을 가자미 눈처럼 째려보던 나는 가족끼리의 시간을 망친 게 싫어서인지 모진 말이 나왔다.   "이 시간에 여기를 왜 오냐?"   동생 옆으로 갔다. 동생의 친구는 아직 많이 어려 보였고, 비를 쫄딱 맞은 상태였다. 머리카락부터 거의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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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1
영화 [러브레터]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전환점, 즉 터닝 포인트와 조우하게 된다. 물론 그것이 전환점인 것을 인지하는 사람도 있고,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좋거나 나쁘거나, 강렬하거나 잔잔하거나, 기회이거나 위기이거나, 좌우지간 한 번 혹은 그 이상 터닝 포인트를 겪게 되는 게 보통 사람들의 인생이다.    나는 군대를 다녀와서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의 가장 큰 첫번째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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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relationship?
미드 [섹스앤더시티]   한 때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에서, 극 중 사만다는 엄청난 남성편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사실 주인공인 캐리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이기도 했는데, 고추만 밝힐 것 같은 그녀가 이례적으로 딱 한번 여자와 ‘relationship’을 가진다. 드라마 안 캐릭터 설정상, 그녀에게 누군가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진 다는 것은 굉장히 특별한 일이었다.   사만다는 친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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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의 그녀 에필로그
5화 보기(클릭) 미드 [hindsight] 겪어본 사람들만 알 것이다. 다음날 하진이가 내 티셔츠만 걸치고 아침을 맞아줄 때의 그 짜릿함. 아침 차려준다고 해서 두부김치의 악몽이 떠올라나 원래 아침 안 먹어 라는 개구라를 치면서 그녀의 양 팔을 잡고 침대에 누워서 꺅 오빠 왜 이래요 안돼 안돼 돼 돼 아흣 뭐 이런 행복한 아침을 보내고 출근했다.   근데 말이지. 가끔은 헷갈릴 때가 있다. 나는 그녀와 이제부터 스타트인데 그녀는 그냥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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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이야기 - 2. 용빈이의 연애 (1)
산딸기 이야기 - 1. F4의 만남 ▶ http://goo.gl/M0uipd   영화 [미쓰홍당무]   학창시절의 연애는 풋풋하기만 하다. 모두의 기억 속에 아련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첫사랑. 그 첫사랑의 대부분은 학창시절의 짝사랑이 되어 끝나곤 한다. 그러나 항상 예외는 존재하는 법. 용빈의 경우도 그랬다. 그의 첫사랑은 조금 특이했다.   "야. 재 좀 괜찮지 않냐?"   용빈이 가리키는 곳엔 통통한 여자애 한 명이 있었다. 평소에 눈에 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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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단발머리 그녀 4(마지막)
영화 [미인도]   바에서 나와 모텔을 찾아 나서는 우리를 부럽게 보는 시선이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그런 시선에 나도 모르게 그녀와 있는 나 자신에게 잠시 자랑스러움을 느껴보았다. 어제만 해도 결코 이렇게까지 빨리 진행이 되리라곤 생각을 못 했다.   "오빠 나 먼저 샤워할게."   그녀가 샤워실로 들어가 있는 동안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TV를 틀었다. TV를 틀자마자 백색과 흑색이 어우러진 살색 풍경과 함께 과격한 백인 여자의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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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만져도 성적 흥분 느낀다
사람은 로봇의 손이나 발 등을 만질 때보다 엉덩이나 성기부위를 만질 때 더 강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속삭닷컴제공) 로봇 만져도 성적 흥분 느낀다 성기나 엉덩이 부위 만지면 생리적으로 반응 인간은 로봇의 은밀한 곳을 만질 때도 생리적으로 흥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로봇의 손이나 발 등을 만질 때보다 엉덩이나 성기 부위를 만질 때 더 강렬한 반응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번 실험에서 알데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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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마루 섹스썰 [7탄] 소개팅 녀의 반전 1
영화 [방 안의 코끼리]   시작도 못한 이별의 아픔은 언제나 먹구름을 몰고 다니는 것처럼 항상 우중충하게 하고 다니는 나를 더욱더 움츠러들게 했다. 만남과 이별의 반복은 이제 지겨울 법도 한데 이별, 원나잇이나 섹스 파트너가 목적이 아닌 연애가 목적이었던 나는 나만의 사람을 찾으려고 많은 만남을 가졌던 걸로 기억한다.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길드에 가입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도 해보고 그간 뜸했던 지인들도 만나고 그냥 바쁘게 지냈다.   사람의 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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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나와 카오루’ 1
일본 만화 [나나와 카오루]   "이상형이 뭐니??"   예전부터 늘 들어오던 말 “이상형이 뭐야?”라는 그 말이 참 불편했다. 막연하게 “음… 그냥 좋은 사람… 외모는 같이 다니기 부끄럽지만 않으면 상관없어~”라고 말했던 것 같다. 지금 다시 “이상형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리숙한 느낌이 드는 외모? 순하게 생긴 그런 사람! 성격은 내 성격을 잘 받아 줄 수 있었음 좋겠어.”라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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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섹스, 그리고 그리움 4
영화 [사랑니]   처음에는 그녀를 이해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휴가 비밀을 알고 난 후 전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하지만 알고 보면 남자가 더 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일 이후 그녀와 같이 있을 때는 괜찮은데 그녀가 제 옆에 없을 때 전화를 받지 않을 때마다 전 미쳐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저랑 있을 때 그놈 전화를 안 받았던 것처럼 그놈과 있어서 연락 두절인 건가? 이런저런 잡생각들로 머릿속이 복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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