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405291 익명게시판 익명 충분히 있을 거 같은 동네에 사시는데요...?? ㅎㅎ 2025-10-09
405290 익명게시판 익명 저두 비 싫어해요 2025-10-09
405289 익명게시판 익명 골반이 커서 상상하다가... 머리가 녹을거같아요! 좋은 몸이에요
└ 어떤 상상이었을까요...
2025-10-09
405288 익명게시판 익명 노발 상태 이신거죠???
└ 네넵 근데 팬티가 좀 작긴해요ㅋㅋㅋ
2025-10-09
405287 구인.오프모임 Dannn9 안녕하세요 혹시 경기권에서는 예정이 없나요? 2025-10-09
405286 익명게시판 익명 11자 복근 멋있어요
└ 복근이라 하기엔 뱃살이 ㅠ
2025-10-09
405285 익명게시판 익명 어제 그분이다 넓은 분♡
└ 하이염~
└ 옷입은것도 멋있네요
└ 칭찬세례 고마워여 보답할게여:)
2025-10-09
405284 후방게시판 자유로운0 라인이예술이네요. 화보같아요 2025-10-09
405283 익명게시판 익명 경기도 수원입니당 2025-10-09
405282 익명게시판 익명 저 서현인데!!
└ 조용히 뱃지드려봅니다
2025-10-09
405281 레홀러 소개 SATC_ann ㅎㅎ 소개서가 귀여워요 성향이 구체적으로 뭔지 궁금하네요
└ 앗 ㅎㅎㅎ 감사합니다 성향은 아직 모르겠어요 ㅜㅡㅜ 알아가는중입니다 ㅎㅎㅎㅎ
└ 학문적 영역으로 표현 하자면 앤 님은 원론에서 세부 전공 을 뭘 정할 까고 디윤 남은 개론에서 자율 전공 신입생^^
└ ㅋㅋㅋ 사정컨트롤도 재밌을거 같던데요 그건 어떤거에요? 제가 브랫-프레이 성향이여서 그런게 재밌는걸까요? 테스트상 스위치는 거의 마이너스 맨 밑이던데 ㅋㅋㅋ
└ ㅋㅋㅋㅋ사정 컨트롤은 너무 괴롭고 잔인한데요 하지만 짜릿할듯
└ 괴롭고 잔인하다고 하면 더 해보고 싶어지는데요ㅎㅎ
2025-10-09
405280 자유게시판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역시 건강한 취미는 나빌레라^^ 2025-10-09
405279 나도 칼럼니스트 JinTheStag 글자 수 제한이 있는 줄 알았으면 파트를 나눌걸 그랬군요. 잘린 부분은 댓글에 첨부합니다. 2025-10-09
405278 나도 칼럼니스트 JinTheStag 나 역시 이곳 레홀에서 나의 페티시, 나의 성향, 나의 성 ㅡ행위로서의 성, 관계로서의 성, 그리고 의미로서의 성ㅡ 그런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잡았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새 나는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아니, 애초에 최대한 거리를 두고 싶었던 주제들이었다. 아마도 잠시 미쳐 있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늘 그렇게 믿어왔다. 자신과 같은 선상에 있는 자들을 더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그것이야말로 사유를 지키는 일이며, 자기 자신에게 냉정할 줄 아는 사람만이 정직한 사유의 자리에 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논리 속의 온정은 결국 사유를 부패시킨다. 그 자리에 남는 것은 따뜻한 애정이 아니라, 내로남불의 썩은 냄새뿐이다. 그래서 이번엔, 그동안 토해내지 못하고 때로는 삼켜야 했던 생각들을 꾹꾹 눌러 담아보았다. 아마도 다시 몇년은 이 주제로 글을 쓰는 일은 없지 싶다. 내 글과 생각 역시 가열찬 비판에 열려 있다. 사유의 칼을 빼드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그 칼이 나를 겨눈다 해도, 그건 결국 우리가 같은 사유의 무대 위에 서 있다는 증거일 테니까. 이곳은 욕망을 이야기하는 곳이지만 욕망 또한 사유의 한 방식이며, 사유는 결국 인간의 가장 깊은 욕망에서 태어나는 것이라 믿는다. 사유 없는 욕망은 인간에게 다시 사피엔스를 버리고, 호모 이전으로 돌아가라 명하는 것과 같다. 그것이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다른 길을 걸어왔다. 개는 길 위에서 교미하는 것이 문제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인간은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 우리는 욕망 위에 사유를 더했기에, 비로소 인간이 되었다. 그러니 오늘의 이 글이 욕망과 사유가 교차하는 그 작은 틈, 즉 우리가 인간으로 존재하는 그 경계 위에서 잠시나마 함께 머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2025-10-09
405277 익명게시판 익명 성남 분당 권인데 다들 멀군요..
└ 수원위로는 남부는 아니고 중부?같아여 ㅋㅋ
2025-10-09
405276 나도 칼럼니스트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진 님 어쩜! 이리 한결 같이 롤 압박 좋아요 ... 연휴 기간 사피엔스로 잘 영위 하셨남 맛쩜! 작가 우에노 지즈코의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연상될 만큼^^
└ 사피엔스 보다는 강제된 소키에스로 있었쥬. 양가 부모님댁과 각종 고마운 친지들 방문하느라... 명절이 더 피곤해요. 그냥 일하고싶어.
2025-10-09
405275 자유게시판 612 하타 후 아부라소바 면 추가 차슈 추가 밥 추가
└ 요가하시는군요 ㅎㅎㅎㅎ 추가가 많아서 행복할 것 같네요 ㅋㅋ
2025-10-09
405274 익명게시판 익명 손! 평택 입니다
└ 저도 평택입니다!
2025-10-09
405273 익명게시판 익명 하는 일도 플렉서블한 30분 거리 정력왕 여기 있어요. 자기소개서 보시고 서류심사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우선 뱃지 드렸어요! 2025-10-09
405272 익명게시판 익명 뱃지 보냈습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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