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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회사 탕비실에서 뒤치기하기 2
영화 [기프트]   "잘 지냈어?" "어떻게 지내?" 식의 짧은 인사가 오갔고 저는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러는 겁니다.   '나.... 오늘도 했다!'   '응?'   'ㅎㅎㅎ'   '뭐가?'   제 물음에 답변이 없이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주말에 궁금해서 미치는 지경에 이르렀죠. 월요일 아침 6시. 출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죠. 저의 궁금증은 커질 대로 커져 도저히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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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인연
영화 <종이달>   며칠 전 출근하는 길에 있었던 일이다. 평소와 같이 깔끔하게 수트 차림에 집을 나섰다.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지하철을 늘 이용한다. 누구나가 아침마다 겪는 지옥철을 나 역시 매일 경험한다. 그날도 평소와 같이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고 지옥철을 타기 위해 출입문 앞쪽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나도 그 뒤에 줄을 섰다. 바로 옆에는 내 나이 또래쯤 되어 보이는 여자분이 서 있었다. 지하철을 두 번이나 보내고 나서 세 번째 지하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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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끝났음을 예감할 때
영화 <달콤한 외도>   나는 아직 기억한다. 이 남자가 처음 나와 섹스를 할 때. 얼마나 조심스럽고 섬세했는지를. 어떤 특별한 비법도 그렇다고 비명을 마구 지르게 만드는 테크닉을 구사하지도 않았지만, 그는 내가 아는 한 가장 내 몸을 사랑스럽게 애무하는 남자였다. 그 순간만큼은 마치 내가 여왕이라도 된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그 어떤 남자와 섹스할 때보다도 만족스러운 섹스를 했다. 섹스가 끝난 후에도 그는 목덜미와 귀에 끊임없이 키스를 했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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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이야기 11
흥부와 놀부 이야기 10▶ http://goo.gl/Vkn3IB 영화 <형사>   칼날이 점점 목 가까이 다가가 놀부의 목에 붉은 선을 남겼다. 피가 꾸물꾸물 기어 나와 한 방울이 나왔을 때 그녀는 놀부에게 다시 한 번 물었다.   "목이 반쯤 잘리고 나서야 대답하실 건가요? 여보?"   놀부는 흥부와의 이야기를 최대한 지켜주고 싶었다. 부인을 들이고 나서 흥부를 한 번도 지켜준 적이 없기에 잘 나가는 지금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놀부는 흥부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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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vs. 짜릿함, 당신의 선택은?
영화 <이터널 선샤인>   섹스가 고픈 날이 있어요. 아랫도리가 온종일 불끈불끈해서 견딜 수 없는 날. 여느 때처럼 일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단단해지더니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계속 빳빳해지는 그런 날.   또 어떤 날엔 왠지 마음이 허해서 누군가와 살을 맞대고 누워 있고 싶죠. 살갗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함에 굳어버린 마음이 녹아 빈 구멍이 없이 메워질 것만 같아서.   섹스를 통해서 얻게 되는 감정도 비슷한 것 같아요.   마음을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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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기와 섹스와의 상관 관계
드라마 <아랑사또전>   코 팔 때 손가락 훅 집어넣으면, 아프기만 하고 시원하지 않아. 섹스도 그러하지, 무조건 훅 집어넣으면 아프기만 하고 짜증만 나지.   엄지손가락을 넣는다고 무조건 시원하지도 않아. 섹스도 그러하지, 무조건 크다고 좋지만도 않아.   가운데 손가락을 넣는다고 무조건 시원하지도 않아. 섹스도 그러하지, 무조건 길다고 좋지만은 않아.   새끼손가락으로 살살 파다 보면 아! 시원해 할 때가 있지. 섹스도 그러하지, 작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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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가 축복이 되다 1
영화 <싸움>   23살 정도로 기억한다. 그때의 나는 부산에 있는 회사에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몸과 마음이 붕 떠 있는 느낌이었다. 회사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동료들과 내내 술을 마시며 지내고 있었다. 그때 어울렸던 사람 중에는 통영에서 올라온 친구인 L도 있었는데 그와는 나이가 비슷해서 더 자주 어울리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L과 그의 여자 친구가 만나는 자리에 우연히 나가게 되었고, 공교롭게도 그 날 L의 여자 친구의 친구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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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과 도벽 사이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살면서 정말로 다양한 성 취향을 접했다. 각종 SM류, 수간, 롤리타 등등. 그러다 보니 이제 알 만큼 알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아니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서 완전히 새로운 취향을 발견했으니. 이 친구를 처음 만난 건 중학생 시절 학원에 다닐 때였다. 학원 바로 앞에는 지금은 이름이 바뀐 '패밀리마트'가 있었다. 꽤 규모가 있어서 물품이 다양했다. 학원 다니던 애들은 쉬는 시간이나 학원 끝나는 시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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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보다 맛있었던 채팅방 유부녀
영화 <우리 선희>   몇 년 전 고스톱 게임 사이트에서 채팅창을 개설했고 한 여자와 대화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 근처에 산다는 게 아니겠어요? 바로 아파트 옆 단지였죠. 걸어서 5분 거리에요. 그날 이후 서로 메신저로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던 중,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으니 별일 없으면 얼굴이나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와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니 저도 그렇게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때까지는 우린 서로 얼굴도, 키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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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회사 탕비실에서 뒤치기하기 1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상처와 흥분을 동시에 느꼈던 탕비실에서 뒤치기한 썰을 풀려고 합니다.   바야흐로 고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서 '처용가'를 알게 되고(다리가 몇 개니 그런 내용 있잖아요) 처용이 제정신인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인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을지 모르지만, 처용의 입장에서 저의 감정을 이입하니 그때는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죠. 과연 부인도 진짜 몰랐을까요?   아무튼 시간이 흐르고 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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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만남, 세 번째 섹스 2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차를 마시자는 그녀의 눈빛을 나는 완강히 거부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강제로 섹스하기 싫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 우리는 이미 모텔 입구에 와 있지 않은가. 약간 강한 어조로 그녀에게 가자고 제안했고, 그녀의 눈빛을 보지 않고 바로 차에서 내렸다. 그래도 다행히 순순히 따라오는 그녀에게 고마웠다. 내 발정을 받아줘서 말이다.   모텔비를 지불하는 동안 그녀는 입구에서 은은한 커피를 탔다. 우리는 곧 602호로 드디어 입성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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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이야기 10
흥부와 놀부 이야기 9▶ http://goo.gl/3Qp9Hs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흥부가 고기 냄새를 풍기며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소식이 돌았다. 무릎 꿇고 구걸하던 흥부가 무슨 수로! 놀부 부인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분명 이웃 대감님 댁에서 일을 받아온 걸 보고 일할 수 없게 손을 써뒀기 때문이다. 그녀가 알지 못하는 비밀의 냄새가 고기 냄새와 섞여 코 안을 간질였다.   "여보! 이리 좀 와봐요! 여보!"   놀부가 문을 열고 ..
산딸기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520클리핑 322
스무 살, 첫사랑, 첫 경험
영화 <키스>   대학교 1학년, 그러니까 막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썸을 탔던 친구가 있었어요. 고백도 몇 번 했지만, 그 친구는 이대로가 좋다며 연인 관계는 싫다고 했습니다. 물론 저는 겉으로 내색만 안 할 뿐 계속 잊지 못했죠. 그러다가 저는 군대에 가게 되었고, 군대에서도 그 친구 생각하며 다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2학년 때 복학을 했더니 그 친구는 4학년이더라고요. 조금 성숙해졌을 뿐 여전히 그녀는 제가 생각했던 모습 그대로였죠. 우연히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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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에서 오빠로, SM플레이 4 (마지막)
영화 [너는 내 운명]   우리는 근처에 있는 아무 노래방이나 들어갔다. 서로 마실 맥주 한 캔씩 주문한 후 한쪽 벽면에 있는 방으로 안내받았다. 오빠는 문 쪽에 난 안쪽에 마주 보며 앉았고 오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담배에 불을 붙였다. 마이크를 테이블에 가져다 놓고 앉으려는데 내 손목을 끌고 본인 옆자리에 앉혔다. 아까의 흥분 때문인지, 오빠의 남자다움에 놀란 건지 순간 너무 두근거렸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나도 담배에 불을 붙였다.   난 장혜진의 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8883클리핑 311
'밖에서 해결하고 오라'는 아내의 말, 진심일까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남편과의 섹스 횟수가 줄어들어 자존심이 상한다는 아내도 많지만, 섹스를 거부하는 아내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는 남편들도 많다.   첫 아이 임신 후부터 줄곧 섹스리스 상태로 지내오고 있다는 K씨 부부는 이제 곧 결혼 5년 차에 접어든다. 아기가 두 돌을 훌쩍 넘겼다고 하니 근 3년 가까이 부부 관계를 하지 않고 지냈다는 뜻이 된다. 처음 그 얘기를 듣고 참 큰일이다 싶었는데, 그것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 이야기를 들은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7155클리핑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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