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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선배가 자취방 데려간 썰
영화 <기다리다 미쳐>   나는 사람 만나서 이야기할 때 술보다 커피를 선호한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맨날 커피를 몰래 만들어 먹어서 중독된 것 같다. 아메리카노에 담배는 내가 회에 소주 다음으로 좋아하는 찰떡 조합이다. 어릴 적 나는 아메리카노는 입에도 못 댔다. 그러나 이러한 커피 고자가 술보다 커피를 마시게 된 큰 계기가 있었다.   스무 살 처음 사귄 여자 친구와 별로 슬프지 않게 이별하고 내가 제일 먼저 행동한 것은 가증스럽게도 이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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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카섹스 그리고 2
드라마 [시티홀]   그녀의 손 놀림과 혀 놀림으로 섹스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 하지만 그녀의 개인적인 고민이 있었고, 내게는 그녀를 배려해야 한다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나는 망설이고 있었다. 모텔로 가자니 시간은 없고, 그녀도 원치 않은 듯했다. 나는 카섹스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으니, 카섹스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 했으며, 더욱이 한강공원 주차장은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그녀와 살짝 입맞춤하고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멜빵바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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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학교를 구상하다
드라마 <빅뱅이론>   30, 40대 여성을 위한 섹스 학교를 만들면 어떨까?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다. 그 나이 되도록 제대로 된 오르가즘 한 번 못 느껴 본 여자. 섹스나 자신의 몸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여자. 그래서 성생활이 즐겁지 않은 여자. 부부관계를 포함한 기타 남녀 관계에 트러블을 겪고 있는 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강좌를 제공하는 것이다.   좀 더 고급 과정으로 가서는, 남자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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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난 오빠와의 SM 플레이
영화 <관능의 법칙>   회사에서 만난 분과 섹스한 썰이에요.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은...   건물 안에는 그분과 저의 아지트가 있었어요. 직원들 세미나실 용도로 일년에 한번 사용할까 말까 한 그런 회의장소. 점심을 먹고 나서 양치질을 하고 있을 때, 뚜벅뚜벅 옆 화장실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 소리. 뚜벅뚜벅. 발걸음 소리가 가까워지면 나도 모르게 심장이 같이 두근거렸죠. '빨리 치카치카 해야지...' 점심때 먹은 김치 냄새를 열심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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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4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그래도 피부는 좋더군요. 머리도 질끈 묶고 저를 바라보더군요.   "앉으세요."   "네."   빚쟁이 앞에 선 가련한 채무자처럼, 반성하는 기색으로 앉아있다 보니... 뭐지? 내가 뭘 잘못한 거지?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말을 해야겠다하고 숨을 들여 마실 무렵,   "찔리시는 거 있죠?"   "네? 그러니까..."   "잘못한 거 있으면 이실직..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1080클리핑 369
나의 첫 카섹스 그리고 1
영화 [쉘 위 키스]   지금껏 마사지를 통해서 여러 만남을 해오면서 호텔이나 모텔에서 만나다 보니 늘 아늑하고 편안한 곳에서 만남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섹스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고, 더욱이 로망이나 판타지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만난 분과 카섹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신선했고 스릴 있었으며 아주 좋은 기억이 되더군요.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추석이 끝나는 시점, 나는 퇴근 후에 집으로 가고 있었다. 원래는 그녀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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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영화 <정글걸>   1   지난 토요일, 서울의 모 호텔 중식당에서 상견례가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요즘 들어 살이 더 빠진 덕에 애써 비싼 정장을 떨쳐입고 나섰으나 후줄근하기 이를 데 없는 내가 앉아 있었다. 버섯과 당근을 못 먹는 나에게 중국 음식은 최악의 선택이었다. 자리가 자리인지라 골라낼 수도 그렇다고 꿀꺽 삼킬 수도 없는 나는 왜 세상 일이 다 이 모양일까 싶은 기분마저 들었다. 그날은 내 여동생, 즉 우리 집 막내의 상견례 날이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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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여자 왁서 그리고 입김 페티쉬
뮤직비디오 A-JAX '미쳐가'   요즈음 의도치 않게 병원에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 혈관 주사를 맞고 있는데 주사를 놔주시는 간호사분이 은근히 나를 꼴릿하게 만든다. 얼굴과 몸매가 섹시하냐고 묻는다면 사실 그렇지는 않다. 얼굴은 그냥 좋게 말하면 귀염상 나쁘게 말하면 지극히 동양적인 얼굴이다. 몸매는? 몸매도 그냥 간호사복에서 우러나오는 제복 페티쉬의 후광에서 비치는, 그냥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간 정도의 여성이라는 느낌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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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오르가즘' 나의 오르가즘은 늘 옳다
영화 <노트북>   "오르가즘을 꼭 느껴야 하나요?"   "아니요. 다만 저에겐 오르가즘을 꼭 느끼지 않아야만 하는 이유도 없는 것뿐입니다."   산에 오르다 보면 계단도 있고 나무도 우거져 있습니다. 꼭 정상까지 다 올라가야 하나요? 라는 물음에 글쎄요... '아마, 아니요'라고 대답하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정상에 오르면 평지에 가득 내리쬐는 햇살, 발 아래 구름, 확연히 트인 광활한 전망을 바라보며 자유로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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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3
영화 [오싹한 연애]   천장에 정액이 튀어 있었다는 것 때문인지 왠지 모를 두려움(?)이 들어서, 저는 다시 시간대를 옮겨서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없는 시간대로 그날 성기 노출 사건의 목격자들이 저를 보고 수군거렸지만 그냥 꿋꿋이 참고 다녔습니다. (일부는 비웃기까지 했습니다. 젠장.) 제가 감이 좀 좋거든요. 제 몸이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친하게 지내면 안 된다고. 그 이후로는 연락도 안 오더라고요. 안 보니 편하기는 한데 찜찜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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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2
영화 [연애의 목적]   성기 노출 사건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낯짝도 두껍게 저는 여전히 헬스장으로 출근했습니다. 물론 시간대는 바꿨죠. 솔직히 그녀가 반바지를 올렸을 때, 그녀의 손에서 불과 5cm도 안 되는 거리에 제 것이 있었다고 생각하니 이상하게 야릇하더군요. 그날도 윗몸일으키기 60회와 기타 등등 세트를 신들린 듯이 하고 있었는데 트레이너가 다가오더군요.   "형, 작업 안 걸어봤어요?"   "무슨 작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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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섹스와 닮았다?
영화 <브레이킹던 파트2>   제가 생각하는 야구는 삶과 정말 많은 부분이 닮아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김제동 씨가 야구와 인생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비유해서 설명하셨는데 저도 듣는 순간 무릎을 치게 되더군요. 오늘 제가 쓸 글은 '남자와 여자, 그리고 투수와 포수'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배터리   야구 용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서 배터리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배터리는 투수와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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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남자들 - 아저씨들
영화 <우리 선희>   다른 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오지(おじさん)콤까진 아니고, 그냥 나이 많은 사람이 좀 더 내 취향에 가깝다는 거다. 오늘의 이야기는 오! 나의 남자들 측에 끼워 주고 싶지도 않은 오지들 이야기다. 최근 ㅇㅇ여대 학생이 유부남을 만나서 어쩌고저쩌고 이슈가 됐다. 유부남... 참. 오묘한 단어다.   P씨는 자동차 관련해서 만났다. 내가 바퀴 달린 머신에 관심도 있고, 좋아하기도 해서 자주 찾아보던..
여왕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396클리핑 517
그의 그녀를 만나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1   남자를 사귀면 언제나 궁금한 게 있다. 나를 만나기 전에 만났던 여자가 어떤 여자였나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는 현재의 여자 친구에게 과거의 여자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아무리 궁금하다 하더라도 그냥 평상시에 물어보면 남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질 않아’ 혹은 ‘뭐 그런 걸 다 물어보고 그러냐?’   그래서 나는 언제나 섹스 이후에 그의 그녀..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602클리핑 483
섹스 vs. 식사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누군가와 함께하는 식사 메뉴를 정할 때, 대개는 상대방의 의사를 묻고 함께 결정한다. 물론 일단 식당에 들어간 후에는 각자 취향에 맞는 요리를 고를 수 있다.     그런데 섹스도 이와 유사한 메커니즘으로 흘러간다. 섹스의 시간과 장소를 결정할 때도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상대방을 아직 잘 모르는 경우 식사든 섹스든 입장 후에 그 메뉴판 중에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식..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6308클리핑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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